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KOTRA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전문무역상사 및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18일~19일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참여 바이어 수는 전년 대비 35개사 증가한 총56개사로 규모가 확 늘었으며,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하여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를 새로이 신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는 수출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28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철강 같은 산업재, 화장품·식품 등의 소비재까지 망라해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전문무역상사는 전년도 수출실적 또는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실적이 1백만 불 이상이고, 중소·중견기업 생산제품의 대행수출 비중이 20%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정·관리하는 대한민국 공식 수출 국가대표이다. 그렇기에 전문무역상사는 수출판로 및 네트워크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북구 제3산업단지 내 구.삼영초등학교 부지에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건립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은 낙후된 도심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인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스타트업 랜드마크 조성사업이다.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은 창업기업육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연구기관·기업연구소의 입주 공간과 공동 R&D센터(협업팩토리, 자율제작실 등) 등으로 구성된 제조창업 허브공간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한 개방형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대구광역시는 동일 부지 내 건립 중인 ‘제2임대형지식산업센터’,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 창업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건립에 들어간 제2임대형지식산업센터는 기업입주 공간과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그린스타트업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에게 생산시설을 지원하고 기존 제3산단 내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화된 입주 공간과 신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7일, 산격동 청사에서 이수창업투자, 에코프로파트너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대구 ABB산업 육성을 위한 ‘ABB 벤처펀드 조성·운용’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효율적인 ABB 벤처펀드 조성 및 운용과 ABB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투자생태계 기반을 형성하고자 대구광역시, 펀드 운용사 및 관계기관 간 상호 업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ABB 벤처펀드’(120억 원 규모)는 2022년 하반기에 조성된 ‘ABB성장펀드’(234억 원 규모)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에 조성되는 ABB산업 전용 펀드이다. 본 펀드는 대구광역시가 창투사(VC) 연계형 펀드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 3월 공모로 운용사를 선정했는데, 총 4개사가 응모하여 최종 ‘이수창업투자’ 와 ‘에코프로파트너스’ 공동 운용사로 선정됐다. 수도권에 본점을 두고 있는 이들 운용사는 대구에 각각 지점을 개소하여 지역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역외 유망 ABB기업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펀드 출자자인 이수 그룹과 에코프로 그룹 차원에서도 지역 산·학·연 협력 인력양성 사업, 지역 ABB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13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신면 44개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 이미지 창출을 위한 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지난달 3월 15일 진행했던 “빛으로 물드는 대신” 조명을 통한 대신면 이미지개선사업 워크숍에 이어, 이미지 개선사업의 두번째 청사진인 “감성대신만들기”를 주제로 남한강 노을과 함께하는 감성음악회와 감성도로 만들기를 대신면 이장단과 함께 논의했다. 감성도로는 투표로 선정되는 대신면 마을안길에 머물고 싶고 걷고 휴식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관광자원 활용 및 대신면 이미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신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며, 남한강 노을과 함께하는 감성음악회는 남한강변의 우수한 지역자원(당남리섬, 양촌리 저류지)과 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을 대신면민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대신면 캠핑, 피크닉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계획하게 됐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 이미지창출을 위한 면민교육에 이어 감성음악회, 감성도로를 통해 감성있는 대신, 변화하는 대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2차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3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업주를 격려하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주시민에게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정종구 지부장은 여주시외식업지부는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하여 기장료 없는 세금신고, 농산물 직거래, 구인·구직 무료 소개 등의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처 황선순 식품안전관리과장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 여주대 정희라 교수의 친절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환기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여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민·관이 합동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제319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 한바퀴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실천과 안전문화진흥에 대한 폭 넓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여주시 오학동 싸리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진흥’과 4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예방”과 관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산불감시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생활 속 안전점검 ▲ 시민안전보험 ▲풍수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부터 친환경 생활습관 함양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EM(유용미생물) 복합기 설치를(2대) 완료하고 구민에게 무상공급을 시작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서구는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EM(유용미생물) 복합기를 설치하고 구민에게 무상공급를 시작한다. EM배양액 무상 공급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EM복합기를 감삼동, 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4월 18일(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공급 할 예정이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페트병 등 배양액을 담아 갈 용기를 개별로 준비해 복합기가 설치 된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1병(1.8L정도)을 받아 갈 수 있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동별 선착순(270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각종 기관, 법인, 단체에서 교육, 홍보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급 받으려는 경우 달서구청 기후환경과로 사전에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검토 후 보급할 예정이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6일 오후 와룡산 자락길 개통 기념 달서구민 걷기대회를 와룡산 자락길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룡산 자락길 걷기대회는 지난 8일 준공한 와룡산 자락길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달서구체육회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성서 이곡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선원 출렁다리와 어린이숲속놀이터를 거쳐 돌아오는 5.5㎞의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500여명의 주민들은 가족‧이웃과 함께 코스 곳곳에 만발한 봄꽃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와룡산 자락길은 2개의 출렁다리와 편백나무, 고로쇠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으며 배실공원, 배실웨딩공원, 불미골, 선원공원 숲속놀이터를 품고 있어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구에는 와룡산 자락길를 비롯하여 걷기 명소가 많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월 4일부터 14일까지 4회기에 걸쳐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온 교육으로 올해는 4회기로 나눠 특별한 강의들로 운영됐다. 1회기 교육은 지식상회 대표 김근태 대표의 “사회복지시설 컨텐츠 제작 및 저작권가이드”가 진행됐으며, 2회기 교육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송부연 센터장의 “사례로 이야기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마케팅” 교육으로 실무에서 유용한 업무 기술을 실습과 사례 적용으로 진행됐다. 3회기 교육은 서대문구 남가좌2동 정지현 동장이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민관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 등 다양한 사례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며, 4회기는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고독사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양평군에서는 다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업무 기술 습득을 위한 맞춤형 복지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에서 채준희(포항시청)을 어깨로매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하며 결승전에 올라 심재민(여수시청)과 붙었으며 소매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팔가로누워꺾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윤재구(포항시청)을 안다리후리기 기술로 한판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에서 김이현(코레일)을 발목받치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8강에서 광명시청을 3대 0으로 이기고, 이어 준결승전에서 경남도청을 3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여수시청과 맞붙어 첫 번째 경기는 한재광(-73kg)이 김영성(-100kg)을 업어치기 절반과 허리껴치기 한판으로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이승엽(+100kg)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올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사업추진과 운영세칙 개정 건에 대한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성 민간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수렴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쓰레기 매립과 재활용 선별 등 자원 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강천면에 위치한 여주시농어촌폐기물종합처리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윤기 회장을 비롯해 오학동 주민자치위원,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베스트 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쓰레기 매립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을 견학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며 “각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와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 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2년 오학동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자가 기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30여명이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된 이충우 여주시장은 동주도시 제주시와 이웃도시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기부자로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매 · 동주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서 여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여주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배달특급' 신규 가맹점에 메뉴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자 사진 촬영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3년 4월 17일부터 21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받는다. 참여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여주시 관내 사업자로, 사업자등록증 상 사진 관련업 또는 광고업 관련 업종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만큼 관내 소상공인으로 한정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사진, 광고업종에 종사하시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며, 여주시 '배달특급'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여흥동 주민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개강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접점을 늘리면서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