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8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2분기 신규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1분기에는 단기사업인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진 완료했고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위기탈출 안전한 가(家)' 사업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독거노인 가구에 유제품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아이럽우유' 사업 등의 장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회의에서 의결된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사랑나눔 캠페인 사업과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저소득가구에게 냉·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지난 1분기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노력으로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8일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등 30여 명이 함께 금사 참외 축제가 시작되기 전 방문객을 위한 축제 장소 주변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금사근린공원부터 뚝방길 일대 등 참외축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청소하여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석구석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하여 주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등 주체적인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윤태록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금사참외축제가 시작되기 한 달 전에 진행하여 면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쾌적한 금사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에서는 최근 가로환경 꽃길조성을 위한 꽃과 나무 등이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여주역 인근에 조성한 화분이 훼손됐다는 주민의 제보를 받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15~16일 한 주민에 의해 꽃이 도난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중앙동에서는 지난 1월 소양천 경관조성을 위해 조성한 태양광 조명등을 도난당한데 이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한 초화가 사라지자 해당 장소 인근에 도난방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행정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의 한 주민은 "꽃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별 문제의식 없이 한두 송이씩 뽑아가는 것 같다며, '꽃 도둑,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다'는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꽃은 구할 수 있는 시기가 연중 1, 2주 정도로 정해져 있는데 화단 꽃 중 일부가 사라지면 같은 종류의 꽃을 다시 구하기가 어려워 예쁘게 가꾼 화단이나 화분 등이 보기 싫어진다"고 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도심 속 꽃들은 시민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 만든 공동의 자산"이라며 심어둔 꽃도 시의 재산이기 때문에 뽑아가면 절도죄에 해당한다. “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현수)는 지역의 6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2일(토)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2023년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시민생명축제’는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올해는 4월 22일(토)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차량진입 전면통제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생활실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기념식’은 오전 11시부터 옛 중앙파출소 앞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행사장 주변도로 약 1㎞를 행진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2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해 대구역네거리, 종각네거리 등 중앙로 일원 약 3㎞ 거리를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내 2개 구간에서 열린다. 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4월 18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기업의 원·하청 동반성장을 위한 공생적 거래 질서를 확립해 상생 경제로 전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에 11명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교수는 대구시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서면 조사한 결과 “원·하청 거래관계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지 않으나, 2차 이하 벤더 업체에서 원·하청 거래에서의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납품단가연동제의 필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용역에 따르면 향후 시 관내 업체에 대한 자율적분쟁조정 기구의 설립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과 지역경제 업계 관계자 및 연구단체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대구시 중소제조업 원·하청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 관내 홀로 어르신과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정성 듬뿍 희망찬(饌) 나눔사업”은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매월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행복북구 희망은행 맞춤형복지기획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의 정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양경규 위원장은 “평소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 불균형 개선과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맘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검단동 취약계층 돌봄에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오는 4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동물학대 사건 등 동물복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 사육농장의 동물학대, 운영실태, 분뇨처리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는 실정이다. 이에 여주시 축산과에서는 동물보호팀, 축산환경팀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 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팀 7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도살 및 동물학대 여부, 적절한 사육환경 지도·점검, 가축분뇨 처리실태 확인, 그 밖의 동물관련 불법행위 등 이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 불법 행위 등 세부 후속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위반사항 발견시 엄충히 처분할 방침” 이라며 “동물이 보호받고 존중되는 동물보호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최근 근린생활시설(소매점)로 건축허가 후 불법 증축하여 영업장을 확장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여주소방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건축법과 소방법 등 위반사항에 따른 단속 및 시정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불법증축으로 비상경보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물을의무적으로 추가해야하는 건축물의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소매점)로서 점검분야는 무단증축 및 대수선, 소방시설물이며 점검시기는 4월말에서 5월중순까지 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계도하여 즉시 시정하게하고 위반건축물로 판명 될 경우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현행규정에 적합한 경우 양성화를 안내하여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해진 기간 내에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사법기관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게되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건축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이행실태를 점검하니 자진정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1차 원장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일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보육교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찬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와 관련하여 아동의 권리를 위한 희생과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1차 원장을 대상으로 4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2차, 3차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6월과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지난 17일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학부모의 상담과 심리상담 학교폭력 예방사업,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 통합지원, 문화 활동 지원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낙동강레포츠밸리는 협약을 통해 캠핑과 각종 전문적인 레저스포츠 체험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생략하여 지역 사회 청소년 복지 사업의 신속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지역 내 청소년과 모든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화원 신일해피트리꿈의숲 아파트를 제20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원 신일해피트리꿈의숲아파트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을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보건소는 금연안내판 및 금연현수막을 설치하고 오는 10월 16일까지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이후 금연구역에서 흡연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입주민분들의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 덕분에 제20호 금연아파트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달성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사업단을 개소하고, 근로의욕과 자활의지를 높여 참여자들의 시장진입을 유도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달성군은 달성지역자활센터 신규사업단을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자립, 자활을 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현재 18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약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에코워싱 달성사업단은 어린이집, 유치원, 기업 등의 식판, 컵 등을 수거해 세척 배송해 주는 친환경 사업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까지 구상한 사업으로 공익과 수익의 공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을 아낌없이 지원할 할 것을 약속하고, 기업들과 각종 단체들의 많은 관심도 부탁 드렸다. 앞으로 사업단이 활성화되면 지역사회에 창업 및 환경보호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올해 첫 달성군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지난 4월 18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9,332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 추경규모는 당초 예산 8,800억 원에서 532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8,786억 원, 특별회계는 14억 원으로 기존 예산에서 6.05% 증가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당면한 민생·경제 어려움 극복지원과 함께 공약사업 및 시급한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이가 행복한 맞춤형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달성교육재단 출연 및 공공도서관 건립 38억 원 △비슬도서관 건립 추진 14억 원 △달성군 어린이 대축제 및 육아 토크 콘서트 2억 원,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 관광도시 발판을 위해, △화원공공복합청사 리뉴얼 사업 69억 원 △달성화석박물관 건립 사업 20억 원 △문화도시 조성 지원 30억 원 △달성100대 피아노 및 대구현대미술제 4억 원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를 위해, △국가유공자 보훈예우수당 4.8억 원 △참전유공자 특별위로금 2.5억 원 △노인일자리 군 특화사업 2.6억 원 △경로당 개보수 및 생활기구 지원 3억 원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실시한‘2022년 市-구․ 군 상생협력지수제’평가에서 1위를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19억 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8개 구․ 군을 대상으로 대구시와 구·군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지수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수성구는 2022년 상생협력지수 측정 8개 사업 중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주도 관광․문화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부분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입찰 참여율 상승 견인을 위해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시 지역업체 선정 여부 확인, 입찰 일정과 참여 조건 등을 건설협회와 공유, 회원사에 입찰 참여를 독려한 점이 수범사례로 뽑혔다. 교통사고 줄이기 분야에서는 대청초 학교 복합화시설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업무협약, 철도용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한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직결된 대구시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와 수성구청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동구 미곡동 공터에서 2023년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8회 째를 맞는 이번 경연은 실물화재 화재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진행 상황과 연소패턴을 조사하고 증거물을 수집해 화재발생 지점과 최종 발화 원인을 찾아내는 등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 향상을 위한 대회로 대구 8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화재조사관 16명(2인 1팀)이 참가해 현장 감식 능력을 겨뤘다. 실제 화재현장을 연출하기 위해 컨테이너 내부에 일반 가정집과 유사하게 가구, 가전제품, 침구류 등 내부 공간을 구성해 화재를 발생시킨 다음 화재 진압과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경연 결과 임순배 소방위, 조영빈 소방장이 한 팀을 이룬 중부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고, 서부소방서가 2위, 달서소방서가 3위로 뒤를 이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화재 원인도 복잡, 다양화되는 추세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감식기법 등 정보를 공유하고 화재감식 역량을 높여 신뢰받는 화재감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