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철환)·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수미)는 4월 18일(화)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벚꽃길을 포함한 고성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학교폭력 이슈로 4대악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4가지 주요 생활 범죄인‘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에 대한 척결·근절을 목표로 기획됐다. 퇴근길 직장인 및 하굣길 학생들이 붐비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여 4대악 근절 메시지를 담은 물티슈를 1,000여명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철환·오수미 회장은 “홍보물품인 물티슈를 사용하는 동안 부착된 메시지를 되새기며 4대악 근절에 대한 시민안전의식을 고양시켜 더욱 안전한 고성동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최근 이직이 잦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9일 “중구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신규임용된 MZ세대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직문화에 대하여 다양한 생각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광석길과 스토리하우스, 청라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중구재활용센터 “양말목만들기”, 근대골목 “쓰담(플로깅)투어” 등을 체험하며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외부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MZ세대 및 기성세대의 공직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보니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특히 구청장님, 다른 동료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현장학습이 중구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대구광역시 수의사회와 중구 관내 동물병원 6개소(고려애견종합병원, 남산연합동물병원, 동인동물병원, 박영우안과동물병원, 삼덕종합동물병원, 오원석황금동물병원)와 반려동물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한장애인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그들의 반려동물이 건강한 상태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동물병원 6개소에서는 심한장애인의 명의로 동물등록 완료된 반려동물의 진료비를 30% 이내로 할인하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반려동물 의료지원을 함으로써 심한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더불어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되어 반려동물과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중구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7일 달서구청에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모니터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각계, 각층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구민의 신청으로 4개 분야(일자리, 성주류화·양성평등, 안전·건강, 홍보·문화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양성평등 우리 힘으로! 열어가는 여성친화도시 달서!”란 큰 틀 안에서 진행됐다. 참석한 신규단원 3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표 2인에 의한 선언문 발표와 (전)모니터단 단장이 직접 “양성평등의 기본이해와 모니터단의 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위촉된 단원들은 생활 곳곳에서 아동·여성의 입장에서 모니터링을 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아이디어를 한다. 또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결혼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다.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및 장난감 도서관 2개소를 개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22일 11시부터 본리어린이공원에서 독서문화 확산 및 책 읽는 사회분위기 고취를 위해‘제9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심에서 책을 보다! 읽다! 즐기다!’를 슬로건으로 달서구립도서관, 작은 도서관, 새마을문고, 책 관련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 친구, 이웃들이 책을 보고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책과 관련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도심 숲속 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힐링의 숲’ ‘놀이의 숲’ ‘동화의 숲’ 등 책과 숲을 연계한 5개의 테마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래도록 아이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가족뮤지컬 공연, 과학마술 콘서트 등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쉼, 힐링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야외독서 공간인 ‘Book캠핑장’ 2개소(가든 Book캠핑, 숲속 Book캠핑)를 운영하여 돗자리, 빈백, 캠핑의자 등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북 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달서 스마트경로당’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경로당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 사업경과 보고 및 인사말씀,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 스마트경로당‘은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와 달서구·성서 노인종합복지관에 스마트스튜디오 3개소를 구축하고, 관내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복지·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년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공모에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를 포함하여 총 10억 2천만원을 투입,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2년 세부 사업계획 수립, 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고, 2~3월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10개소를 추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달서 스마트경로당‘은 스마트 스튜디오와 경로당간 실시간 녹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7일, 익명의 한 주민이 양평군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에 독거노인을 위한 간식을 기부했다.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는 이날 면사무소를 찾아 “힘들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음료수와 사탕,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들을 전달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을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정성이 가득 깃든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대신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바람개비 페스티벌’에서 ‘아리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 장애인,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 보호전문기관,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가족복지과 함께 참여했다. ‘아리아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위기가정의 통합사례관리, 피해자 지원사업, 캠페인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민·관·경·학 합동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2023년부터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이 두 기관을 포함하여 양평경찰서,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교육지원청, 군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군드림스타트가 참여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취약한 서비스 접근성 및 관내 학대 관련 기관의 부재로 인해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경·학이 협력하여 위기가구 보호체계 구축으로 가정폭력·(아동, 장애인, 노인)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8일, 대덕문화전당에서 기동단 500명과 포용적 복지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모두 행복한 ‘명품 복지 남구'로 도약하기 위한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언제든, 어디든, 달려가는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이라는 주제로,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사업 소개 및 발대식 퍼포먼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저출산ㆍ고령화 등 사회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실직, 휴폐업, 질병, 소득 상실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복지 위기 가구, 고독사 위험군 등 돌봄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남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민의 1%인 1,500여명으로 확충하고 민간기관, 협력기관 등과 함께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은 13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동(洞) 일사천리 복지기동단과, 건강복지기동단, 행복코치기동단, 주거개선기동단, 돌봄복지기동단, 생활업종기동단, 자원봉사기동단으로 구성된 민간복지기동단으로 나뉘어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디자인 교육과 멘토링(Design Thinking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창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디지인적 사고를 활용한 창업/창직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창업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양평군민 15명으로(만 18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 우선 선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목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정명근(용장급) 1위, 오성호(용사급) 1위, 김원호(청장급) 3위를 차지했다. 정명근(용장급)은 준결승에서 서지덕(용인시청)을 뿌리기 기술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전은 김준환(연수구청)을 들배지기 기술로 넘기며 용장급 1위에 올랐다. 오성호(용사급)는 준결승에서 신희호(증평군청)를 들배지기 기술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김기선(연수구청)의 부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원호(청장급)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김현수(구미시청)에게 들배지기 기술에 당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선을 다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자체 운영 중인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에 대해 시인성 확보를 위해 도색 및 래핑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색 및 래핑작업은 대부분의 이용자가 고령층인 행복버스의 디자인이 일반 시내버스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워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행복버스는 시내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양동면, 청운면, 지평면, 단월면, 용문면, 서종면 노선으로 운행 중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이동을 돕고 있다. 평소 행복버스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버스 색상이 붉은 분홍 빛을 띄고 있어 행복버스라는 이미지와도 맞고,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구분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군에서 지원되는 대중교통 차량에 해당 차량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 새마을회는 19일, 새마을회지도자 100여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대구로 택시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로 택시는 대구 지역 내 안전하고 빠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대중교통 수단인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대구로 택시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동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1회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연령 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대구 동구를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자유로운 소재로 3~5분 이내 동영상이어야 한다. 참가는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서약서, 영상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독창성, 적합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8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명(팀) 2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 2명(팀) 각 50만 원, 입선 5명(팀) 각 20만 원 등 총 9명(팀)을 선정해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동구 대표 SNS 등을 통해 홍보ㆍ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동구청 홈페이지와 동구청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올해 유튜브를 활용한 구정 홍보에 주력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은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 중 마음튼튼 힐링교실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은 암 환자 간 정서적 교류로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질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회차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 △1회차 원예치료(나만의 토피어리 정원꾸미기), △2회차 라탄공예(트레이 만들기), △3회차 가죽공예(핸드폰가방만들기),△4회차 도자기 수업(나만의 접시·그릇 꾸미기), △5회차 타일공예(냄비받침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참고로 1회차와 마지막 5회차에는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와 재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