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의정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각 위원회와 자치회는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우익 증진을 위해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에 힘쓰며, 교육·문화·행정·지역경제 등 미래지향적인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축제, 체험프로그램 운영, 도·농간 직거래 등 주민의 자치활동에 대한 교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 지역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점동면장은 “자매결연을 맺을 때 두 단체가 주변을 살피며 기반을 다져나갈 때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자이자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우호 관계가 증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0일 여흥동은 여흥이네 나눔가게 9호점으로 '하누마루'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하누마루에서는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진공 포장한 불고기, 국거리 등 소고기 30인분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춘호 대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려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여흥이네 나눔가게 사업이 활성화 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상점, 학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한 가게를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후3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작은 문화공간(민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공간 운영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함께사는 세상 탁정아 대표의 ‘작은 문화공간 지원 사례’ 발표와 이정현 의원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조례의 필요성,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연, 미술, 음악, 무용,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간 운영자들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공감하며 지원사업 참여의 어려움 등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이정현 의원은 “남구의 문화공간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려면 관련 조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남구청에서 진행하는 앞산 관광 문화 발전과 함께 문화 콘텐츠의 발전도 중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조례 제정에 반영하여 구민과 문화공간이 상생할 수 있도록 남구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대표 육정미 의원)는 4월 20일 오후 4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육정미, 간사 김태우, 류종우, 김재우, 김재용, 정일균, 하중환, 이재숙, 박종필, 권기훈, 허시영, 전경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 형식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돌봄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하고자 지난해 9월에 12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김선희 소장(젠더와 자치분권 연구소)은 “대구형 늘봄학교가 성공하려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인력을 확충하고 필요할 때 신청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연한 돌봄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대구시 및 구·군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청 및 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회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이번 용역 결과를 반영해 대구형 아동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대구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는데 기여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0개교 청소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달성군 예산을 지원받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영상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구지중학교 교육에 이어 14일 대구도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영상과 관련한 진로 및 직업소개, 카메라 기초, 촬영 및 편집 교육, 영상 제작 활동 등을 교육함으로써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 교육 과정에서 보다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4월 22일부터 제14회 달성비슬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29일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 5월 7일 비슬산 참꽃배 초청 족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전국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달성비슬산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4월 22일~23일, 4월29일~5월1일까지 5일간 화원실내테니스장 등 4개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달성군 체육회와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달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 달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2일 남자오픈부와 국화부 경기를 시작으로 총 6개부 약 1,200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야구, 축구, 합기도, 수영 등 20개 회원종목단체(연맹) 회원 6천여 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는 4월 29일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개최되며,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비슬산 참꽃배 초청 족구대회가 5월 7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16번째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도 전국 파크골프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9일 청년창업 One-Stop 지원과 청년소통의 거점공간이 될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훈 군수, DGIST 국양 총장, 서도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 3, 4층에 위치한 센터는 518㎡ 규모로 창업 노하우를 가진 DGIST가 운영중이며, 스타트업 카페, 디지털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입주기업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현재 엑셀러레이터 기업과 청년창업기업 등 5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향후 기업 추가 모집과 기술창업분야 지원을 통해 IPO,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달성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능력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리드하는‘달성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이 리모델링 후 6월 개관을 앞둔 대구어린이세상(舊 어린이회관)의 위탁운영 기관(계명문화대학교)을 4월 20일 방문해 올해 처음으로 유료로 운영되는 대구어린이세상의 다자녀 감면 기준 확대(3명→2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관련 조례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허시영 의원은 이날 대구시 청소년과장과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및 운영 관계자로부터 대구어린이세상 개관 준비상황과 개관 이후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관련 현황 브리핑을 들은 후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되던 어린이회관이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유료로 변경되고 이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있을 것을 우려하면서 현재'대구어린이회관 운영 조례'제7조에 따라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자녀 50% 이내 이용료 감면 규정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확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허시영 의원은 “세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평소에 대구어린이세상 개관 준비사항과 대구시 다자녀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번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정책지원팀은 환경‧시설 분야, 기업‧산업지원 분야 최일선에서 시민과 기업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시 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현장방문을 한달 간 진행했다. 경환위 정책지원관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 소상공인, 기업들을 위해 자체 인건비 절감, 임대료 감면, 지원사업 확대 등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엑스코를 방문했다. 정책지원관들과 각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기관 운영과 사업수행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고, 제도 개선이나 입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내용으로는 ▲테크노파크와 디지털혁신진흥원의 경우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간접비의 편성과 비율에 관한 규정이 미비한 점 ▲신용보증재단은 지속적인 보증공급에도 불구하고 금융회사 법정 출연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공공시설공단은 대구시에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0일 올해 첫번째'뽀송뽀송 이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뽀송뽀송 이불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세탁을 지원하고 이불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질병 및 거동 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 및 세탁, 건조한 후 대상자 집까지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 정정업·김미예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눔 활동에 힘써주셔서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다”라며, “이번 이불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20일 팔공한우곰탕과 ㈜HNH그룹 2곳에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산격3동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을 올초부터 추진하여 지난달 1호점 등록을 시작으로 2, 3호점을 신청받았으며 20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 2호점인 팔공한우곰탕은 매월 5매의 무료 식사권을, 3호점인 ㈜HNH그룹은 기능성 현미 10Kg을 매월 제공하기로 했다. 팔공한우곰탕과 ㈜HNH그룹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은희 동장은“행복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조상우, 이준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 속에 행복한 산격3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SK여주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이재원) 임직원 35명은 지난 2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북내면 서원2리를 찾아 감자 심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작업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다소 생소하고 서툰 작업이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주민들과 화합하며 부족한 일손에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재원 대표이사는 “외국인 노동자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농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SK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발굴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송춘석)는 지난 20일 2023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7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어버이날 맞이 “장수사진 촬영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어버이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촬영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한다. 당일 행사에는 사진촬영 및 메이크업 전문가가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사업추진과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여흥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여흥동에서는 매년 안전, 직무,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 드린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일자리가 끝나는 날까지 활기차고 즐겁게 일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가 지난 1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오학동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오학동 기관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오학동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제1회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에 대한 결산보고를 통해 향후 행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상록 오학동 체육회장과 강종남 오학동 발전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은 오학동 단체들의 후원과 회원분들의 자원봉사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회의를 주최한 이상윤 동장은 “오학동 기관단체들의 협력으로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대회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9일 열렸던 제1회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는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