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성서산업단지에 일하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창의적 신산업공간을 제공하는 9,000억 원(27층 4개동) 규모의 민간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미래 혁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도심 노후산단의 첨단화·재구조화를 가속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위치는 성서산단(3차) 내 희성전자 1공장으로 부지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원스톱비즈니스 가능한 랜드마크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이라는 구상 아래, 사업비 9천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28만㎡, 지하 2층, 지상 27층 건물 4개 동을 동시에 건축하여, 제조업은 물론 업무시설과 문화, 편의, 오피스텔 등 다양한 지원시설에 창의성을 가미한 맞춤형 특화 설계로 70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5,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시킨다는 것이다. 올해부터 건축설계와 인허가를 시작해 2024년 말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근로자가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다양하고 수많은 업종 간 상호 융복합 작용으로 미래 혁신산업을 이끌어가는 클러스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산업단지에 도시와 어울리는 랜드마크 존이 형성돼 근무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22일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 경하홀에서 글로벌 기업, 대기업 현직자 15명, 150여명의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취업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작년에 이과생 위주의 멘토가 많았던 점을 보완하여, 문과생들과 여학생들의 관심분야 멘토를 6명 추가 확충했으며, 작년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장소를 넓혀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에서 대구·경북권 학생 150여명 인원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자리를 빼곡하게 채웠다. 1부 나이키와 쿠팡 멘토 특강, 2부는 2명의 영어 모의면접, 3부는 기아자동차, HPE, 마이크로소프트 멘토와 패널토론, 마지막은 15명의 멘토들과 멘티들의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는 클로징 시간을 넘어서까지 지속됐다. 이날 데이터 관련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 중인 한 참가자는 최근 계속된 탈락과 막막함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중, 이날 행사로 여러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취업전략을 새롭게 고민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또 한 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4월 22일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예비스쿨 청년 라이프스타일 스쿨 '로컬리지(로컬+컬리지)'사업 추진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공통과정 및 특화과정을 시작했는데 청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청년 로컬 라이프스타일 스쿨, '로컬리지'사업은 청년 주도의 창의적인 로컬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북구청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고 최종 42명을 선정했다. 이 과정은 공통, 특화, 기획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2일 토요일은 공통과정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전충훈 前 행정안전부 혁신추진과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 23일은 이창길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전충훈 前 행정안전부 혁신추진과장은 로컬의 개념, 지역자원의 발굴과 해석, 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 22년간의 현장경험 사례 등을 강의했다. 특화과정의 첫 강의를 시작한‘개항로 프로젝트’의 이창길 대표는 자신과 함께 할 크루(협력자)들을 모집하고, 40년 이상 된 노포와 협업을 통해 인천의 개항로 이야기로 만든 24개 브랜드로 새로운 가치 창출함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성남시 생활개선회 회원 60여 명이 지난 19일 명이나물 수확 체험을 위해 양서면 모비딕팜 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모비딕팜은 33,000m2의 산자락에서 산마늘과 능개승마, 500여종의 산야초와 야생화, 과실주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고, 체험, 교육, 팜파티 등을 활용한 친환경 청정농장 통해서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직접 생산한 산나물 활용 자연음식을 제공하는 산마늘밥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성남시 회원들은 농장주의 자녀인 여성 청년 농업인이 가업을 이어 체험농장과 연계한 예약과 프리마켓. 축체 참여 등 입체적 홍보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것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현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체험농업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또한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관리에 철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각 마을의 홑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등 100명의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는 '꽃보다 예쁜 당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화분 전달로만 끝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해서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돌보는 결연 사업으로서, 서종면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 가정에 화분과 더불어 여름에 유용한 썬크림(썬스틱)을 하나씩 추가로 전달해, 받는 이들의 마음을 더더욱 풍족하게 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매해 꽃을 받으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도 봄내음 가득 담긴 꽃 화분과 함께 찾아 외로운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 며 바람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상면사무소는 지난 18일, 불의의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마을주민을 찾아 면회를 진행했다. 이날 면회에서는 긴급 지원을 위해 해당 주민의 소득과 재산, 부양의무자 여부 등을 상담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의사를 타진했다. 이날부터 강상면사무소는 큰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의료비 및 관련 지원이 시급한 상황을 인지해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지원에 대한 대상 여부 확인 등 관련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했다. 현재 환자가 입원 중인 안동복지회복병원은 한달 병원비가 250만원 가량으로, 의료급여 수급자로 보장 결정될 경우 본인부담금이 10만원 정도 줄어들어 의료비 부담을 크게 덜게 된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신속하게 찾아 효율적인 맞춤형 방식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주민은 강상면 모 숙박업소에서 생활하던 중 강원도 원주의 공사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현재 부양의무자인 아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가족관계 해체로 확인됐으며, 형제들과도 연락이 어려운 상황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12일과 19일 문화의집에서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인성프로그램 ‘꿈키움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심리·정서 및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빛나래’ 청소년 26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꿈 키움을 위해 ‘드론과 웹툰’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드론’ 클래스에서는 4차산업과 드론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본 후,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장애물을 넘나드는 정교한 기술까지 체득하는 흥미로운 체험학습을 가졌다. 웹툰 클래스는 웹툰과 관련된 직업인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등에 대해 알아본 후, 청소년들이 직접 사람, 집, 공간 그리기 등을 실습했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한 학습지원, 주중·주말 전문 체험활동 및 생활 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현재 초등 4학년 ~ 초등 6학년(총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청소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20일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ESG 경영 선언문에서 ‘탄소 저감 및 친환경 경영을 이행하고, 업무 및 서비스의 환경성을 개선하여 환경경영을 실천한다.’, ‘고용 평등 및 사회적 약자 배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책임 있는 지배 구조 구축과 정보공개 확대로 투명경영에 앞장선다.’라고 다짐했다. 공사는 군민 중심의 가치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총 9개 과제 및 25개의 지표를 포함하는 ESG 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했고 ESG 경영 로드맵을 통해 2027년까지 각 지표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범수 사장은 “ESG 전략체계를 통해 공사의 모든 경영활동과 임직원의 직무 수행에 있어 좋은 방향성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화합을 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공사 사업 전반에 걸쳐 건전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6일까지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동물용 폐의약품을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항생제, 호르몬제, 예방백신 등 동물용 폐의약품은 축사에서 방치되거나, 자체 소각,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처리할 경우 환경오염과 가축전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다. 이에 양평군은 전문업체를 통해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주사기, 백신공병 등을 수거해 처리 할 계획이며 동물용 폐의약품 외에 다른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 축산농가에서는 사용한 백신공병과 주사기를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폐기물 전문업체에서 방문하여 수거한다. 신동호 축산과장은“폐의약품 무단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 및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축산농가에서는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세미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경기도, 양평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과거 1972년 8월 25일부터 팔당호를 중심으로 지정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중첩 지정돼 개발제한구역 규제라도 완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장기간 개발규제에 따른 토지이용 규제 및 사유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회의에서 양평군의 규제사항에 대한 지역주민의 토지이용규제 내용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에 대한 민원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여주군 등 인접시군은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중첩으로 규제된 사항을 하나라도 해제하기 위하여는 관계기관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 또한 “양평군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주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평군과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는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광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자원봉사의 달과 다가오는 5월 어버이달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가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서구는 지난 2012년부터 자원봉사자가 만든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지역의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는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통해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 장려 및 실천다짐을 위한 실천다짐문 낭독, 실천다짐 퍼포먼스, 사랑의 효나눔 상자 만들기, 재능봉사 체험 스탬프 투어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1개의 기업체·봉사단체와 23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펠트 꽃다발과 수세미, 미니 안마기, 생필품 등을 함께 담아 포장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지회장 최태수)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312,850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태수 지회장 외 3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는 지역의 109개 업체(회원수 235명)가 참여해 주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달서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최태수 지회장은 “이번 모금은 타이어 공기압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로부터 자유롭게 정비요금(표준공임 1,000~5,000원)을 받은 기금과 달서구지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남한강에 위치하고 있는 여주시수상센터는 여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SUP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으로서 국가 면허시험을 시행하는 등 지역 수상레저인구 저변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여주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남한강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투신 등 실종자 구조·수색임무에 참여하는 등 지역 수상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이러한 수상안전 임무수행에 레저용 보트를 비상구조선으로 운영하여 레저사업의 차질과 보트 용도 특성에 따른 안전임무 수행에 제한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새로 전용 비상구조선을 도입함으로써 수상안전 임무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한 비상구조선은 수색용 서치라이트를 비롯하여 구조자 인양 시 쏠림 및 전복을 방지할 수 있는 보조튜브를 장착하는 등 안정적인 수색구조임무가 가능한 전용 비상구조선이다. 여주시수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이번 전용 비상구조선 도입을 계기로 여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 및 실종자 발생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방하고 민간활용 증진 등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인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공공데이터 교육훈련, 신규 데이터 개방 및 발굴, 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활용도 제고 등 총 16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기관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여주시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평가에 적극 대비했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3건이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했고 매분기마다 공공데이터를 현행화하는 한편 데이터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강화에 노력했다. 총 72종의 공공데이터를 새로 개방하고 보유 데이터베이스의 품질을 향상시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1일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 및 회원 13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202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대신면 곳곳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여주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대신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곳곳을 찾아가 손과 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