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이버(주)와 독거노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주시 오학동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안부전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 마련으로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스마트 돌봄시스템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와의 대화를 AI가 분석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패턴’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케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주시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를 기반으로 전화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오학동에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주2회 AI와 통화를 진행,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확인하고 연계․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우리의 실천으로 남한강을 살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겨우내 찌든 남한강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일 봄맞이 대청소는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2개리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북내체육공원과 금당천 제방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북내면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동숙 부녀회장은 “낚시를 하시러 오시는 분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남한강변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금일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북내면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북내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구간을 정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는 4월 25일 오전 10시 시민과 함께한 역사적인 300회기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제300회 임시회 첫날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축전을 소개하고 전 의원이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시의회 개원 후 300회기가 있기까지 시의회 의정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약속,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여망을, 300회기를 넘어 500회기, 1000회기를 맞는 그날까지 뿌리 깊게 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취업준비생의 대부분이 취업 준비 중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조기개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멘탈잡고(멘탈JOB&GO) 사업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구 지역 청년 취엄준비생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스크리닝과 멘탈 케어를 위한 상담 및 명상, 원데이클래스,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와 MOU를 체결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캠퍼스와도 곧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멘탈잡고(멘탈JOB&GO)는 서구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 등 20~30대면 누구나 가능하고, 프로그램 응모 등 자세한 문의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의정연구회」가 24일 남구의회에서 의원 대상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심층면접은 의정활동 지원 방향 수립을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는 「미래의정연구회」의 성윤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충도 의장, 정재목 부의장, 송민선 의회운영위원장, 이정현 의원이 참여해 의정활동 전반과 의회 운영상 개선점, 주민참여 의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희 대표의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주민참여 의정에 대한 의원들의 뜻과 방향을 확인했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1일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부녀회에서는 ‘용천2리 사나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천2리 마을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마을에서 재배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을 주민들과 나누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옥천면사무소에서 운영 중인 ‘옥처니 냉장고’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마늘 고추장 500g 50개를 저소득층 식품 나눔으로 지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마늘 고추장은 용천2리 지역주민분들의 귀한 정성과 좋은 식재료가 들어간 그야말로 보물 같은 고추장이다”며, “이렇게 귀한 고추장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어주시는 용천2리 정재국 이장님과 남기숙 부녀회장님 그리고 용천2리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사무소 내부에 위치한 ‘옥처니 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채울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식품 나눔 냉장고로 스스로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한끼 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4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서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옥깨이~(OK)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옥깨이 텃밭 사업은 옥수수와 들깨가 자라는 행복텃밭의 줄임말로 직접 모종을 식재하고 가꾼 후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2021년도에는 옥수수, 2022년도에는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었으며, 올해는 옥수수와 들깨를 심어 수확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작년에도 위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하게 수확하여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금마련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잘 자라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관내 복지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정성과 노력만큼 옥수수와 들깨가 잘 자라서 양서면 복지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양평군 청소년 기본 조례 제38조에 따른 청소년 지도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청소년지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건전한 생활 및 유해환경 지도, 정화활동,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부스 운영 등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광행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상생활로 전환된 만큼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서종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서종면 청소년지도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트라우마 직업군 근로자 및 위기청소년, 학교폭력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안정을 위한 승마체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마체험 지원은 대상자를 사회적 약자, 소외·취약 계층으로 확대해 승마를 통한 심리 치유 및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어,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승마체험은 군인·소방·코로나19감염증 방역 공무원 및 사회배려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승마와 초·중학교 취학의무 유예 및 고등학교 자퇴·미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학교폭력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유승마로 나눠 운영된다. 승마체험에 대한 지원금은 보험료를 포함해 사회공익승마체험 32만원(10회),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92만원(30회), 학교폭력피해청소년 심리치유승마 62만원(20회)이 지원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관내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한 금연클리닉 등록을 위한 QR코드 개설 및 금연상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QR코드 개설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은 그동안 보건소 방문을 통한 대면상담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에게 비대면으로 접근성을 높여, 개인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체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클리닉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휴대폰 카메라 앱을 켜 해당 QR코드를 스캔 후 모바일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유선을 통해 금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 시에는 카카오톡 앱에서 “양평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해 메신저를 이용한 1:1채팅과 유선 상담을 통해 원격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클리닉 등록 QR코드 개설 및 카카오톡 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금연환경 조성 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 제공해 건강한 양평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군민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대민 플랫폼인 ‘양평 공감e음’ 구축을 위한 용역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기반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의 실천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군민과 지자체간 상호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대민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개 가능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토지별 규제정보와 인허가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통합행정정보, 소규모 행정구역별 생활정보, 일자리정보, 민관행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할 계획이며, 연속지적도 및 과거 항공사진을 공개해 포털지도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춰 군민들과 지자체가 상호 소통할 수 있고, 군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대민 플랫폼 구축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수행은 공간정보 솔루션 구축 전문업체인 ㈜브이앤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사회복지사 이득화, 예원 중식당, 북구재활주간보호센터, 맛있는이오갈비에서는 4월 25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효 콘서트 티켓(1,32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득화 사회복지사, 주령국, 구교찬, 차승준 대표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기탁한 효 콘서트는 5월 8일 어버이날 진행되는 공연으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인 국우동, 노원동, 동천동, 관음동 4개동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하 공동(空洞)조사 결과에 따른 도로 보수 공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4조에 의거 대구교통공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지하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위해 시행한 GPR(지표투과레이더)탐사에 따라 발견된 지하 공동(空洞)을 사전에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사로, 공동이 발견된 대명로, 봉덕로 외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우수기 전 공동에 대하여 보수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 교통량이 많고 보수 대상이 많이 분포해 있는 영대병원네거리 ~ 현충로역 구간은 이번 달 28일 21시부터 야간공사(~익일 오전 12시까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 구간에도 간선도로를 일시적으로 점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운전자가 사전에 공사 구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안내표지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 시설물 설치 및 신호수를 배치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공사 중 교통 불편과 야간공사에 따른 주변 주택가의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한 주민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덕) 이성호 남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과 함께 남구청 3층 동행 스튜디오에서 남구 보훈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촬영은 남구청 행복정책과 및 남구가족센터와 협업하여 보훈어르신 9분과 다문화가정 10가정을 대상으로 촬영했으며, 다사랑 미용봉사단(회장 김광희)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들의 미용봉사 활동을 했다. 특히 이틀 동안 사진 촬영을 책임진 이성호 남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면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보훈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봉사를 기획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5월 가정의 달 및 6월 보훈행사 시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오늘 장수사진과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함께 사는 따뜻한 남구로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4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지역 여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흡수현황과 전망을 분석해 중장기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주요 온실가스 감축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교수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감축 추진전략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부문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달서구는 ‘구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달서’를 비전으로 정하고 시민생활, 기후환경, 경제산업, 에너지전환, 녹색교통, 건물·도시, 산림·농축산, 순환경제 등 8대 부문에 대해 8G 전략을 수립했다. 녹색생활 실천(Green Action), 녹색 기후(Green Climate), 녹색 경제/산업(Green Economy/Industry), 녹색 에너지 전환(Green Energy Trans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