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와 여주경찰서에서는 지난 4월 25일 오전 10시 여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청 관련 팀장 및 실무자, 여주경찰서 관련 팀장 및 계장, 여주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여주 홍보영상(사계) 시청, 여주시 지역치안 자료에 대한 설명, 부서별 지원 협조 요청 사항 논의 순의로 진행됐는데, 주요 안건으로는 보이스 피싱 방지 대책, 여주역세권 및 세종대교 방범용 CCTV 설치,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개선, PM(개인이동장비) 헬맷 지원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여주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여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여주시장, 여주경찰서장 등 기관장과 여성단체협의회장, 모범운전자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단체장으로 총 17명이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를 개최하게 되어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세종대왕면 농업인상담소에서는 2023년 세종대왕면 학습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지난 4월 24일 ‘킬레이트칼슘제와 염화칼슘 조제 교육’ 을 진행했다. 킬레이트칼슘제는 세포조직을 단단하게 하고 식물의 저장성 증대의 효과가 있어,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저비용 고효율 킬레이트칼슘제 제조기술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세종대왕면 학습단체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농촌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모여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전문관의 교육의 수강한 후 칼슘제를 조제했으며, 장홍기 세종대왕면장도 참여하여 힘을 보태었다. 킬레이트칼슘제는 칼슘제와 붕산, 미생물활성수를 혼합하여 조제한 후 5-7일 간격으로 엽면살포하면 채소류의 입마름병 및 무름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염화칼슘은 수확기 질소를 억눌러 고품질 생산에 도움을 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장은 지난 4.25.(화) 여주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및 농가의 벼 육묘장을 방문해 푸르게 자라고 있는 벼를 살펴보았다. 여주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은 지난 2022.11.10.(목) 여주시 멱곡동 273번지 일원에서 준공식이 거행됐으며, 사업비 총32억 3800만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육묘장 규모는 총 부지 면적 13,542㎡에 건축면적 10,098㎡ 규모로 작업실 및 육묘장, 발아실, 자재 적재장 등 각종 부대 장비를 갖춘 시설로 여주농협 벼 재배 면적 1,035ha의 약 32%인 330ha에 연간 5만개의 모판을 공급할 수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 푸르게 잘 자라고 있는 벼 육묘가 고품질 여주 쌀 생산 증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육아종합지원센터)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보육교직원 310명을 대상으로 체득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소속 강사들과 함께 구조 및 응급처치, 소아&성인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위기대응 등 실습 위주의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추진되며, 어린이집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사례중심 집중교육으로, 영유아의 경우 질식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반복적인 훈련으로 보육교직원 안전의식 고취 및 역량을 강화해 아이들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예방 및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구입하여 관내 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배부했다. 화재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에 의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구에서 관리 및 위탁하는 공공기관인 도서관, 보건소, 청소년수련시설 등 8개소에 방연마스크 1,470개를 배부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배부한 방연마스크는 두건형 습식 마스크 형태로 화재발생 시 빠르게 착용할 수 있고, 코와 입을 가려 신속한 대피 및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가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향후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순차적으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기금) 4,75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사업은 하계종목 운영 우수 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이번 공모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선수단 인권친화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 4개 심사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기금) 4,75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대구 북구청은 지난해 볼링선수단 선수 증원과 장기재직 선수에 대한 사기제고를 위해 플레잉 코치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금년도 첫 전국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25일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청렴 꽃 피우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폐캔을 활용한 화분에 자신만의 청렴 다짐을 적고 다육식물을 심어 청렴 화분을 완성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청렴 화분을 키우면서 생활 속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자의 청렴 슬로건을 소개하며 청렴 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에 앞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부패 사례에 관한 주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북구청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권익위 전문강사 초빙 청렴교육, 청렴힐링캠프, 청렴콘서트 등을 진행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접 만든 청렴화분을 키우면서 직원들이 청렴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렴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으로 청렴도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 24일 북구의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2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5개 분야 (일자리 창출, 행복한 출산‧양육, 고령사회 대비, 정주여건 향상, 인구구조변화대응)를 중심으로 2023년 인구정책 추진사업 보고, 북구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현재 북구의 인구현황, 인구특성과 변화추이를 통계에 근거해 인구감소의 원인과 해결책을 토론했다. 위원들은 이러한 인구 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을 꼼꼼히 살핀 후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위원들은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대책, 정주여건 향상, 결혼에 대한 인식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의 필요성,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질적 인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 이근수 부구청장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수도권으로의 청년 유출은 지방 지역의 공통된 현상임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은 4월 25일 오후 3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새시대 희망포럼'은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청년정책, 인구정책, 저출산 해소 정책과 지역일자리 정책 등 지역정책을 연구해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사회환경을 만들고자 작년 9월에 12명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한 정영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팀장 및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책임자인 정영태 팀장은 “해외 및 타시도의 저출산 정책 우수 사례를 분석해 대구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며, “인구계획과 저출산 계획 연계를 위한 인구대응 TF/T 또는 위원회 구성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대응 기초 데이터를 구축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재정적 지원 추진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대구로 택시 연계 임산부 교통 바우처 도입과 육아 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대구시만의 정책”을 제안했다. 포럼 대표인 황순자 의원은 “국가주도의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대구지역 정책으로 전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25일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을 찾아 2023년 첫 민생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대구의 대표 봄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 현장을 찾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구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끌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00회기 제1차 본회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비슬산을 함께 찾았다. 비슬산은 유가사, 소재사, 대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천왕봉 아래 펼쳐진 참꽃군락지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435호인 비슬산 암괴류,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또한 1997년 시작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대구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참꽃문화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의원들은 달성군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비슬산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설명과 현황을 청취한 후 셔틀버스를 탑승해 참꽃군락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5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수성구는 최근 휴일 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사전동의를 얻어 한국보육진흥원 평가등급 B등급 이상이면서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의 접근성, 보육환경, 프로그램 운영 구체성 등을 평가한 결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을 ‘수성구형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운영시간은 토, 일요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수성구에 주소를 둔 만 1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4,000원으로 어린이집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근로 형태가 다양해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우선 올해 거점형 휴일 어린이집 1개소를 시범운영하고 점차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돌봄 공백없는 수성구만의 특화된 키움 체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 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총 5개 영역을 16개 지표로 평가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91.43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대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연속 4년간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이란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는데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한다는 면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고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마을기업 심사에 6개소가 신규로 지정되어 마을기업 누적 100개소를 돌파했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마을기업은 마을기업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업기반 구성과 역량 제고를 위해 인건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5,000만 원을 지원하고,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2023년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시지마을공동체, 낙동연잎마을협동조합과 청년마을기업인 샤인농부협동조합, 더꿈협동조합, ㈜레디오 총 6개소이다. 특히, 샤인농부협동조합 등 3개 청년마을기업은 30~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마을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연말 기준 98개소의 마을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코스닥·코넥스 상장(IPO)지원을 위해 ‘2023년 상장(IPO)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상장(IPO)활성화 지원사업은 증시상장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다양한 맞춤형 상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의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 9월 전문기관인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6자간 업무협약으로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총 9개사(일반형: 상장지원프로그램 6개사, 기초형: 3개사)를 선정 지원해, 이중 2개사가 코스닥 및 코넥스에 상장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기업이미지 제고와 상장 후 매출액 증가 및 고용 창출 등의 실질적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성하이텍은 코스닥 상장 후 2022년 12월 금탑산업훈장, 중소벤처기업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는 등 북미·유럽지역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마이크로엔엑스는 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GB대구은행과 함께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 지원 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예비창업가·기창업가 포함)를 모집해 서류평가와 화상면접을 통해 15팀을 선발하여 스타트업 창업가와 분야별 전문가의 창업 교육·멘토링, 대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포함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탐방,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날 개최되는 아이디어 공유회를 통해 최종 3팀을 선발하여 창업 단계별 멘토링과 사업화자금(1등 팀: 3,000만 원, 2등 팀: 2,500만 원, 3등 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DGB대구은행에서는 창업 자문, 경영기술 전수, 금융지원과 더불어 대구은행 제2본점에 위치한 대구창업캠퍼스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1월 대구 이주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임대한 사택을 최종 선정 3팀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최종 2팀을 선발했으며, 1등 팀 ‘와일드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