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3년 양평읍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을 위한 ‘날개 Dream’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초, 중, 고, 대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학업 참여와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특볇한 전달식 행사 없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의 가정으로 찾아가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상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인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지구의날을 기념해 개군면과 서종면, 양동면 일원에서 ‘환경봉사 실천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내 ‘그린드림톡’ 활동의 일환 으로 개군면의 개울가, 서종면의 망고, 양동면의 쉼 등 3개의 청소년휴카페가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41명의 청소년 봉사자와 14명의 성인 봉사자가 참여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및 지구의 날 맞이 캠페인을 함께했다. 캠페인 및 정화 활동에 사용된 비닐봉투, 집게, 퍼스트펭귄 뱃지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과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과 24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경력별로 회차를 나눠 경력 12년~38년(1회차), 1년 미만~5년(2회차), 5년~11년(3회차)로 구분해 경력에 맞는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자주 힘든 상황에 부딪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양평, 보육의 질이 높은 양평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4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 유치원, 어린이집, 군부대 등 이동성이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이동도서관 운영이 편성된 방문지는 관내 어린이집 17개소, 유치원 5개소, 초등학교 1개소 등 23곳으로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주 4일) 개소당 2주에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이동도서관은 2,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대출은 2주의 기간동안 개인은 최대 7권, 기관·단체는 최대 50권까지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책과 함께 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독서 생활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동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무요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대구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전문 강사가 노인학대 유형별 사례, 신고방법, 노인학대 법적 신고의무자인 종사자의 역할과 조기 개입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에는 현재 노인복지시설 131개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142개소가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치매환자의 증가,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 돌봄의 어려움으로 2022년 한해에만 49개소의 노인복지시설이 신규 설치됐다. 달서구는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어 노인 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시설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지도 점검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스로 반찬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15분을 선정해 반찬을 배달한다. 협의체는 2022년 착한대구캠페인 기부금으로 반찬배달 사업을 실시하며, 저소득 독거 어르신 15분에게 4월부터 12월까지 격주 화요일 반찬을 가져다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옥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작년 한 해 착한대구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과 협의체 위원님들을 비롯한 착한단체·착한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기부금이 모여 나눔으로 행복한 동천동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수성구 주민들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발간됐다. 수성구는 보건·복지지원 서비스를 담은 ‘2023 한눈에 쏙! 주민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내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생계지원, 보건·의료지원, 주거지원, 보육·교육지원 등의 정보를 압축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수성구청으로 복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발간된 안내서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됐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5월 중으로 안내서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내서를 통해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하고,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많아져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 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오는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의무검진 대상이다. 그러나 계약직 종사자의 경우 검진비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수성구는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신생아·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 도우미랑 신생아를 돌보는 방문 도우미 파견 기관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종사자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 일용직(계약직) 근로자이다. 검진 장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 경북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대구 남구 중앙대로 162)이다. 검진 신청은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비서류(기관 직인이나 서명받은 검진신청서)를 갖춰 복십자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대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3 희망수성 복지한마당’(이하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복지한마당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수성복지, 봄봄봄! 살펴봄, 돌봄, 함께하는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봄맞이 복지행사로 좀 더 특별하고 역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특별체험 공간’을 설치했다. ‘낙상 위험도평가’, ‘안구 건강측정’ 등 의료기기로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문가와 함께 ‘드론 조종’, ‘파크골프 퍼팅’ 등을 하며 보건과 복지를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파수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알려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보호 체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가입하는 주민에게는 화분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황금초등학교 동아리팀 ‘어린이 난타’ 공연 △그룹 ‘아나키스트’의 봄기운 나는 역동적인 현대무용 공연 △참여자들이 함께 공을 굴려 현수막 게시 등 다채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26일 동덕초등학교에서 20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4월 26일을 시작으로 5월 17일, 24일, 10월 5일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 관내 초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3개 학교(동덕초등학교, 대구초등학교, 삼덕초등학교) 9개반 195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 견종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 산책교육 실습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예비 반려인 학생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감염병 장기화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들의 경제회생 지원과 납세자들의 권익 침해 방지를 위하여 압류된 재산에 대하여 지난 25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을 중지했다. 이번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압류된 총 재산의 추산가액이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도 남을 여지가 없다고 인정되는 차량 215대와 부동산 9건을 대상으로 했다. 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20년 이상 노후 자동차를 전수 조사하여 4년 이상 책임보험과 정기검사를 이행하지 않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수 년동안 운행위반 사항이 없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했으며, 부동산의 경우 후 순위 압류 및 사실상 매각이 어려운 실익 없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했다. 체납처분 중지 대상 인원과 체납액은 체납자 207명 총 체납액 66,400만원으로 압류 재산은 4월 27일부터 1개월간 구청 홈페이지 게시 후 압류해제 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체납처분 중지로 인하여 영세·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들의 경제회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담세력이 부족한 납세자들에게 경제회생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구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2023년 대구앞산축제와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과 관련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OX퀴즈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청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와 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OX퀴즈를 풀고 정답자에게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나무로 제작된 칫솔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2023년 대구앞산축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에 관한 교육과 함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와 헷갈리는 재활용품, 음식물 분리배출 방법도 적극 홍보한다. 특히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분리배출 방법과 필요성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현재 남구청 내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사용도 독려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활용의 필요성과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폐자원을 줄이고 재활용은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5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제육볶음, 동그랑땡과 소시지부침, 무나물, 취나물 등 총7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하여, 저소득 25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받아주시는 이웃의 웃음이 우리에게 선물이 된다”며 “항상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한끼 전달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드리는데 앞장서겠다”며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4일 ‘2023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159명의 명단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분야별 선발 장학생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7명, 우수 장학생 127명, 특기우수 장학생 24명, 여주 장학생 1명이며, 자세한 선정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159명의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 보다 45명 증가한 수치이며, 장학금 규모는 약 1억5천만원 증가한 총 4억 4,800만원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오는 5월 26일(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여주시 출연금 83억원을 기반으로, 뜻있는 여러 후원자들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주”를 위해 여주시 우수 인재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