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8일,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대구시의 물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시의 물산업은 한동안 대구시가 미래신성장 산업의 하나로 육성을 적극 지원하면서, 2015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2019년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등의 성과를 내며 대구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 물산업클러스터는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2019년 대비 2022년 말 기준으로 사업체 수 64개에서 144개, 종사자 수 1,576명에서 3,726명, 매출액 5천억 원에서 1조 1천억 원 등으로 4년간 두 배 이상 성장하면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수출액은 179억원에서 737억원으로 네 배 가량 증가하면서 해외 진출에 있어서는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 6명 전원은 현장을 찾아,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융합연구센터를 비롯한 실증화 시설을 두루 둘러보며 대구시 물산업의 가능성을 살폈다.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물산업클러스터의 잘 갖춰진 인프라 규모와 수준에 놀라움을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8일, 남구 대명동(대명로 217)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요인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해 시민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 기관(부서)별 설치·운영되고 있는 방범, 환경, 교통 등 공공 목적의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등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관제 효율화와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아라리농산에서 지난 28일 달성군 구지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300박스를 기탁했다. 경남 함안군의 절임식품 제조업체로 지속해서 김치를 지원해오고 있는 ㈜아라리농산의 허금숙 대표는“가정의 달 5월이 되면, 내 고향 구지면이 생각나서, 김장김치를 기탁하게 된다.”며“고향 분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실 생각에 올해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상덕 구지면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고향을 생각하시는 허금숙님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아라리농산 직원들의 온정을 가득 담아 관내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김치는 구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기관, 이장 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7일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사유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주민들이 복지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사업으로 노후화된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 달라는 홍보를 실시했다. 최태영 민간위원장은“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경옥 읍장은“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에서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 배경옥 읍장과 민간위원장 최태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28명의 위원들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현황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2023년 복지자원 길잡이 종합안내서’를 400권의 책자로 제작하여 관내 복지시설 등에 배포하고 E-BOOK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복지자원 길잡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제도들 중 군민들이 꼭 알아야할 서비스들을 간결하게 제공하고 실질적으로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에는 실물책자와 이북 두 가지 형태로 모두 발간하여 복지정보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로써 복지기관 관련 종사자들은 책자로 여러 기관과 시설의 복지사업들을 빠르게 파악해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연계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책자에는 2023 주요복지사업 현황, 사회복지기관별 제공프로그램, 복지시설, 주요기관 및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최신정보가 담겨있다. 사업별로는 사업 담당부서, 지원 대상, 구비서류, 선정기준 및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수록했으며, 달성군 복지시설과 제공서비스 현황 등 다양한 복지자원 목록도 함께 수록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주민들이 관내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올해도 복지자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불편 해소를 위한 합동신고센터를 군 청사 1층 주민쉼터에 설치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신고대상자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을 확정하는 납세자이며,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 신고대상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단일소득 종교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세무서나 군청에 방문할 필요 없이 ARS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대해서는 1대1로 신고를 지원하는 도움 창구도 운영하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PC도 지원한다. 달성군 세무과장은“2020년부터 4년째 같은 장소에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기간 동안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8일, 남구 대명동(대명로 217)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요인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해 시민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 기관(부서)별 설치·운영되고 있는 방범, 환경, 교통 등 공공 목적의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등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관제 효율화와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내당2.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추진위원회에서는 4월 28일 아이들 등교 시간에 맞춰 내서초등학교 앞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내당2.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28일 내서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청렴문화를 일깨워주기 위해 등교생 200여명에게 청렴메시지를 담은 위생키트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캠페인 실시 후에는 스쿨존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여 깨끗한 등굣길을 통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다. 장경미 내당2.3동 교육나눔추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활동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청렴문화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 다양한 환경적인 이유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을 위하여 어린이집 실내에 VR 및 AR기술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꿈놀이터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지도점검 평가, 평가인증 등급, 열린어린이집 운영, 취약보육 운영, 정원충족률, 설치적합도 등을 평가하여 행복이가득한어린이집, 구립 성산어린이집, 들마을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집 아이꿈놀이터 지원사업은 구비 3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실내에 빔프로젝트, 스크린, 스캐너, 크로마키, 센서 등을 설치하여 놀이를 통한 다양한 학습경험과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영유아들의 인지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 중 한 곳인 들마을어린이집(장애전담)에서는 평소 장애아동들이 외부활동을 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 데 아이꿈놀이터 지원으로 영유아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고 교사들도 시각·청각·촉각을 활용한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어린이집 관계자는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재활용률을 높이면서 주민들에게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서구청은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서구청사 뒷편 및 내당4동,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각 1대씩 총 3대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택배·1회용품 소비 등의 증가로 폐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판기 형태의 회수기를 설치했다. 이용 방법은 회수기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앱에서 본인 인증 및 회원가입 후 포인트 환급 신청 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회수된 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 부직포와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원불교 대현교당 봉공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20포를 전달했다. 원불교 대현교당은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백미 20포는 관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대현교당 봉공회 이정수 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7일 칠곡원조아나고에 방문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칠곡원조아나고’는 매월 일정금액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동천동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누는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황영무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보람이 된다.”라고 말했다. 송미숙, 박옥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저소득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위기 가정 지원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의 일환으로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은 키오스크 현장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4월 4일자 북구청과 홈플러스 칠곡점 및 이마트 칠성점 MOU 결과를 바탕으로 위 대형마트에서는 북구청 키오스크 현장 체험 시 장소 제공 및 직원 배치로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 북구청에서 기채용한 4명의 디지털 강사단이 무료정보화교육 중 복지시설 등에서 키오스크 현장체험 신청을 받아서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강사단의 인솔하에 어르신 체험단 20명은 강남․강북 2개 조로 나누어서 온라인 민원발급기에서 본인 초본 발급을 한 다음 대형마트의 상품 계산, 포인트 적립, 주차 키오스크를 직접 해본 다음 커피 키오스크로 가서 직접 음료를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이날 키오스크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통해 망설이고 머뭇거렸던 경험에서 벗어나 직접 해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서 다음에도 꼭 이용해서 주문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인 자동화되는 현실 속에서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4월 28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과 관련하여 양금희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부 차원에서의 문제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양금희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슬람사원의 건립과 관련한 장상윤 교육부차관과의 면담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그리고 주민대표로 이성장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참석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부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사원건립과 관련된 갈등이 지역사회를 넘어 종교와 외교차원으로 확대됨으로써 국익에 해가 될 우려가 있음에 동의하고 이 사태가 유학생의 종교활동을 중심으로 한 권익 확대 차원에서 적극적인 논의와 해결 방안 강구에 상호 협조하기로 하고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한 교육부의 역할에도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19구급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할 119구급 지휘팀을 운영한다. 119구급 지휘팀은 최근 응급환자의 이송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급대가 출동하여 환자를 이송할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거나,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사고 현장, 구급대원 폭행 사고 등에 환자와 구급대원을 보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해 대구소방 119구급대는 연간 149,343건, 하루 409건의 출동을 했고, 동시간대에 평균 17대의 구급차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기관 수용 불가, 갑작스러운 환자 상태 악화, 구급대원 폭행사고,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 등 긴급한 상황이 일어나면, 이를 지원하고 조정해 줄 관리체계가 미흡해 출동한 대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중증 환자나 긴급한 사항은 119구급 상황관리센터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화재·구조 현장 대응과 의료기관·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의 신고 전화도 소수의 인력으로 쉴 새 없이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17대의 동시 출동 구급대 상황을 하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