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4월 2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대구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 및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7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7회 포스터 공모전은 ‘올바른 식사문화개선 정착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했으며, 대구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08개소 480점의 작품들이 접수되어 이는 작년에 비해 참여작품이 30%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이후 식사문화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출품된 작품은 지난 14일 대구시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교사 등 4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주제 전달력이 뛰어나며 독창적인 우수작품 40점을 최종 선정했다. ▲ 대상은 동신초등학교 4학년 김리안 학생이 선정되어 대구시 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 최우수상은 봉덕초등학교 5학년 정해린 학생 등 3명 ▲ 우수상은 리오바어린이집 전지훈 어린이 등 6명 ▲ 장려상은 더플로우 어린이집 안예은 어린이 등 10명 ▲ 입선은 신성초등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3 대구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보다 풍성한 행사를 위해 개최장소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남구구민체육광장으로 변경하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후 12시부터 체험부스존, 공연존, 놀이존, 오이마켓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악동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레이져쇼와 딤프뮤지컬스타 갈라쇼 등의 화려한 개막식과 코요태, 신유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6일에는 TV조선'노래하는 대한민국'의 본선녹화가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터트롯 및 미스트롯 출신인 나태주, 전유진, 김의영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그 밖에도 유명 커피브랜드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앞산커피축제’와 대구 대표 브루어리 초청 수제맥주,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을 준비하여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지난 4월 29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봄밤, 버스킹에 취(趣)하다.’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 행사는 대구중구문화원(원장 조영수)이 주관하여 실력있는 버스커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음악적 기량을 발휘했으며, 느티나무, 푸른숲(박종남), 유진, 김동식 총 4팀이 출연해 관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공연으로 90분간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버스킹 공연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봄날의 따스한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보이드갤러리가 주관하는 '함께하자 건들바우 북마켓'이 지난 4월 29일 클리프1912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팝페라, 북토크, 공연,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를 주제로 열리는 황창연 작가의 북토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하는 자리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클래식 듀오, 발달장애인과 청년작가 협업작품 전시, 독립서점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독립출판 책과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그 밖에도 중고책 교환을 통해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은 여유롭게 북마켓을 둘러보고 책을 가까이 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누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 성내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근대골목 역사‧문화와 한방이야기’강좌를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한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강좌는 5월에서 10월까지 근대골목 역사‧문화 및 한방‧약초이야기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역사‧문화의 숨은 이야기와 약초이야기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백초당한약방 대표와 문화사랑방 허허재 대표가 강의를 한다. 성내2동에서는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근대골목의 역사‧문화와 약령시 한방골목의 약초이야기 등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역사문화의 숨은 이야기와 양질의 한방지식을 전달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하여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4월 27일, 28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유출방지 대책이 강화되는 분위기에서, 공공기관 과태료 처분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처분 등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의식 강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공무원이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주시, 공단‧재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원성만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예방이 최선인 만큼, 공직자 스스로 사소한 업무처리 습관부터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키오스크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운영을 시작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정보 단말기로, 정부기관, 은행, 백화점, 마트 등 점점 확대되어 보편화됐지만, 어르신들에겐 다소 생소해, 주변의 도움 없이는 키오스크에 다가가는 것 자체를 낯설어 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배움터 교육장 앞에 ‘체험존’을 설치해 누구든 키오스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키오스크를 마주한 한 어르신은 “마트에 있는 식당에서는 주문받는 사람은 없고 키오스크밖에 없어서 아예 먹을 생각도 못하고 돌아오곤 한다”며, “천천히 키오스크에서 나오는 말대로 따라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병원에서도 키오스크로 혼자 접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23년도 2분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현재(2023년 4월 28일 기준) 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548건 총 34,215천원이며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어 시는 청구권 소멸시효 완성 전에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와 전화, 팩스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하여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청(세원관리과)에 방문하여 현금지급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 수령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부녀회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금옥),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충종)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이렇게 뜻을 함께 했으니 풍성한 수확으로 결실을 맺기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28일, 오베이스 카페와 곳 카페를 기억카페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권역별 1곳씩 총 4곳의 기억카페가 운영된다. 동대구권역은 오베이스 카페, 동촌권역은 퀸즈쿡 브런치카페(2019년 지정), 안심권역은 누리북 카페(2015년 지정), 불로공산권역은 곳 카페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억카페는 치매예방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모여 치매관련 정보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된다. 5월부터는 지역주민 대상 ‘기억카페 SNS 소문내기’ 등 다양한 기억카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억카페 대표는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여기서 같이 정보도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억카페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기억카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열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따뜻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8일 강동어르신행복센터(오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오후)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 세무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실버 세무교실은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세무지식을 전하기 위해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지방세 및 국세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공무원,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으로 강사를 구성했으며,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어르신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지방세와 국세에 대해 설명했으며, 현장에서 즉문즉답의 세무상담도 실시했다. 동구청은 다음 5월에는 팔공노인복지관을 찾아가서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찾아가는 실버 세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세무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따뜻한 동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29일, 4월 30일 양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3 신기술 다누리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기술 다누리 가족캠프는 창의발명, 우주과학,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틀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가족 115명이 참여했다. 가족 캠프는 오전에는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을 통해 웨어러블 스마트 기술, IT,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우리 생활과 관련된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로켓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화약로켓을 직접 만들어 발사하며 캠프의 시작을 열었다. 또한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친환경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물라스틱 체험과 창의공작 프로그램(로봇 만들기)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에는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봄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달, 금성, 화성, 미자르&알코르(이중성) 등을 직접 관측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신기술을 체험해보고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 탐험의 꿈을 키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으로부터 이불 50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소사모(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는 5년 전에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후원과 반려동물 펫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모임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대구시민프로축구단는 4월 26일 시민들의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미래전략처장, 박종근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미래기획실장을 비롯한 공단 및 대구시민프로축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미래전략처와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은 도로분진흡입차를 이용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실시, 별도 요청 시 추가 숨 서비스 제공,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에 대한 홍보 협조, 기타 대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수 미래전략처장은 “대구시민들의 깨끗한 숨을 보장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어서 대단히 보람찬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보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2023년 ‘대구청년 응원카페 상생사업’의 참여 청년을 5월 1일 ~ 5월 16일 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카페를 이용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카페 이용료를 제공해 지역의 카페를 청년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매장 및 청년 사업가 운영 사업장을 응원 카페로 우대 선발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홍보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상생 또한 도모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 청년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지원 대상이었던 미취업 청년뿐만 아니라, 성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 청년까지 대상자로 포함해 시범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혹은 성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 청년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참여청년 500명을 선발하여 지정된 응원 카페에서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8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조건을 충족한 100명의 청년에게는 2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해 인당 최대 10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