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1일부터 8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달성군 공무원 300명이 취약계층 600세대에 안부 묻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일부터 8일까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전 등을 점검하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사업을 실시한다. 달성군 300명의 공무원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간편조리식품 및 미세먼지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사회적 관계 단절의 위험성이 큰 어르신 등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주위 이웃에 관심을 가져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달성군은 2013년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이 직접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부를 묻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11년째 매년 2회(상・하반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3건의 전기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데 전문 대응장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새벽 1시 16분 달서구 성당동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 놓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전기차가 전소되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 일부를 태우는 등 2천7백여 만 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같은 달 19일에도 달성군 유가읍 도로가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나 1시간 10분 만에 불을 껐다. 국토교통부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대구지역 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2023년 3월 기준, 전국에서 4번째(전국 422,383대 중 대구 25,535대)로 많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간(2020~2022년) 지역 내 전기차 관련 화재는 5건이 발생했고, 올 들어서도 3~4월에 잇따라 3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은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해까지 질식소화덮개 11점, 소화수조 5점과 상방 방사 장치 4종 등 전문 대응장비를 도입해 현장에 배치했고, 이번 전기차 화재에 활용해 빠른 대응이 가능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제17회 희망여주걷기' 행사와 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관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홍보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혈당 측정 ▶나트륨저감화, 영양표시 바르게 읽기 체험 ▶신체활동 활성화 및 워크온 가입 홍보, 워크온 참여 체험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스트레스 검사 및 혈관 나이 측정 등 체험위주의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에서는 5월에 개최 예정인 '여주 진로 진학 박람회' 행사에도 청소년 대상 건강증진사업 체험관을 운영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홍보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코로나19 3년 만에 재개한 건강체험관 운영 결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능서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선물세트 ‘과자드림(Dream)’'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3개 학교(능서초, 능북초, 매류초) 전교생 및 아동복지시설 ‘우리집’ 아동 총 216명에게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농업회사법인 은성 대표인 안은엽 위원장의 개인 재원으로 이번 사업을 후원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자선물로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을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과 후원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의회는 4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5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고모동에 ‘팔현쉼,터’(수성구 팔현길 88-154)가 생겼다.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3일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전영태 수성구의장, 시·구의원, 수성구체육회장, 수성구파크골프협회장, 팔현마을 주민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현악 3중주 하프문스프링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팔현쉼,터’는 총사업비 11억 2천만 원을 들여 부지면적 299㎡에 지상 1층 규모로 수성패밀리파크와 금호강변 인근에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내부는 실내 휴게공간Ⅰ·Ⅱ, 교육 공간, 화장실로 꾸며졌다. 쉼터는 수성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팔현쉼,터에서 주민분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편히 쉬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여가시설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5월부터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30 청년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다드림 옷장’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다드림 옷장’은 2022년 주민 제안 사업을 검토해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거주 중인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며 구직 외에도 입시나 진학을 위한 면접, 경조사 등에 필요할 때 대여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대여 3일 전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다.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청년 다드림 옷장’메뉴에서 희망 방문일시, 대여 품목을 예약한 후 예약일에 직접 대여점을 방문하면 된다. 1인당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 기간은 2박 3일이다. 대여 품목은 정장 세트(재킷,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는 기본이고, 구두, 넥타이 등도 대여할 수 있다. 대여점에서는 신청자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추천해 주고 현장에서 간단한 수선 서비스도 진행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청년 다드림 옷장’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인이 될 때 지출이 많은 것으로 안다. ‘청년 다드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은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과 양평공사는 5월 1일부터 양평군민의 종합체육시설(용문 국민체육센터,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이용을 위한 신분 확인 절차를 간소화해 운영 중이다. 이번 신분 확인절차 간소화는 기존의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확인하던 신분 확인 절차의 불편해소와 체육시설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양평공사가 운영 중인 종합체육시설의 이용을 신청할 경우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확인이 되어야만 신청 접수 및 감면 혜택이 적용됐으나, 5월 1일부터 기존 방법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 및 경기똑D’ 등 모바일 신분 확인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향후 시설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는 군민들이 이용하는 종합체육시설, 관광휴양시설 등에서 대고객 원스톱 편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만간 어린이건강놀이터 등에서도 이용 절차 간소화 제도를 확대·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3일, 코바코연수원이 소재한 양평군 강상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는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농기계 수리 및 전기시설 점검과 함께 유해 식물 제거 등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식물용 친환경 비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2011년 시작한 코바코의 지역사회 기술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강상면과 화양2리, 그리고 코바코 간 지역사회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코바코 주관으로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실시된 기술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100세 시대, 나의 노후는?’로 노후에 대한 주제로 책을 선별해 추천할 예정이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김영숙의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김영기 외 20명의 ‘100세 시대 평생교육 평생현역’ ▲임재홍의 ‘100세 시대 은퇴자의 꿈’ ▲김현기의 ‘100세 시대를 독(讀)하다’ ▲조계형의 ‘중년을 넘는 기술 15가지 방법’ ▲시라사와 다쿠지의 ‘치매 음식’ ▲강창희의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100세 쇼크’ 등 총 8권이다. 또한 용문도서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지난 4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운영하고 있어 ▲박은숙 선생님의 ‘그림책 소풍’ ▲David 선생님의 ‘원어민 영어회화’ ▲이정민 선생님의 “‘나도 세계시민!’ 프로젝트” ▲장위위 선생님의 ‘원어민 중국어회화’ ▲최양숙 선생님의 ‘수제 초콜릿만들기(6~9세반)’와 ‘수제 초콜릿만들기(초3~6학년반)’ ▲한상희 선생님의 ‘클릭! 교과서 속 단편소설’ 등 총 7강좌가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동봉사회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봄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 20명은 이틀에 걸쳐 직접 준비한 봄김치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봄김치 30통을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최정숙 봉사회장은 "올해 독감이 유행이어서 어르신들께서 입맛을 잃으셨을텐데, 신선한 채소로 담근 봄김치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3일,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에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간식꾸러미 30개를 만들어 옥천면사무소 내 옥처니냉장고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행동이 옥천면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며,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김은숙 팀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4일 8시 출근길 침산네거리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북부지회 및 북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와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시행 23.1.22) '전방차량 신호등 빨간불일 때 우회전하는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지도사업(워킹스쿨버스)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 시 속도제한, 일시정지 등 운전자가 보행자인 어린이를 확인하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린이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린이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면서 키우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지지사업으로 마련됐다. 오세호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함께 협의체 위원들과도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달한 반려식물이 집안 분위기를 바꿔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해본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