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동 장애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 등록에 따른 사후관리와 제공서비스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사례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성구는 장애인 사례관리를 위해 장애인 전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통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수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 사례관리는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무엇보다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애인 대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4일 한국도미노피자와 ‘드론 배달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미래 모빌리티 드론기술을 좀 더 가깝게 체감하고, 도심지 드론 배송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피자 드론 배달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수성못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문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일 11회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전용 앱에서 배달 시간을 지정(오후 1시~6시, 30분 간격)해서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피자 배달은 드론뿐만 아니라 로봇도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인근 지점에서 조리한 피자는 즉시 드론의 전용 배송함에 담겨 수성못을 선회하며 도착지인 수상 무대까지 자율비행 된다. 이후 대기 중인 로봇으로 옮겨 주문자에게 최종 전달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어린이,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수성구는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15일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엑스코선 차량기지의 불로동 이전 절대 반대와 이시아폴리스역을 팔공로 대로변으로 이전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권기훈 의원은 그동안 전투기 소음 등으로 정신적·재산적 피해가 컸던 주민들은 K2 군공항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로 기대감이 높았으나 불로동 차량기지 이전계획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불로동 주민들은 불로동으로 계획된 차량기지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며 현장실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권 의원은 또 동구 주민들은 봉무동, 불로동 주민편의와 환승 편의를 위해 이시아폴리스역 위치조정과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면서, 건의사항이 반영되기 위해 이러한 계획들이 2026년에 고시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재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권기훈 의원은 “비선호 시설인 엑스코선 차량기지를 주민을 무시하고 한 번의 설명도 없이 결정한 대구시의 행정에 분노한다”며, “주민 편의를 무시한 채 설계된 이시아폴리스역을 인근 주민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15일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다른 시도에 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주도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선도도시이지만 이에 걸맞은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사 육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주로 자동차의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충에만 집중된 대구시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정책에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지원에 근거가 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 의원은 친환경자동차 정비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장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해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친환경적 자동차산업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대구지역 1,733개 자동차 정비업체에 종사하는 1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대표 육정미 의원)은 3월 14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육정미, 간사 김태우, 류종우, 김재우, 김재용, 정일균, 하중환, 이재숙, 박종필, 권기훈, 허시영, 전경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돌봄정책 연구회'는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돌봄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연구를 하고자 작년 9월에 12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선희 젠더와 자치분권 연구소 소장, 김보영 영남대학교 교수 등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책임자인 김선희 소장은 “대구시 아동돌봄 현황조사와 진단을 통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시 돌봄사업에 대한 이론적 연구보다는 다양한 돌봄현장에 기반한 적절한 대안제시로 대구시의회가 제도적, 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에 대해서 보고했다. 연구회 대표인 육정미 의원은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해 대구형 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만큼 4-H회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성림 지도사는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에서 지난 14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밀키트 50개(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나대명·이무선 회장은“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배경옥 옥포읍장은“매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백미, 김장김치, 떡국 등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3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인‘장애인 건강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건강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총 14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했으며, 약 50명의 장애인에게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질량지수 측정 등 건강 상태에 대한 측정이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심뇌혈관질환·영양·구강·금연 등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상담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지역 및 환경의 제약으로 인해 보건소에 내소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은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장년 1인 가구 1:1 전담 매칭을 통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밀착 케어 서비스“찾아가는 우(友)체통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험이 있는 만 40세~만64세 중장년 1인 가구와 위원들의 1:1 매칭으로 주기적인 방문·전화 안부를 실시하고 사업기간 종료 시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소원 우체통을 통해 편지로 받아 서비스를 제공, 사후관리를 해주는 맞춤형 고독사 예방 사업이다. 송화준 위원장은“사회적 연결고리가 없는 중장년 1인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가창면장은“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이슈인 중장년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앞장서서 사업을 추진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안전망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지사에서 읍, 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달성 새희망 금융복지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이시형 대구, 경북지역 단장을 초청해 신용회복 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신용과 부채문제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연계,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어 이 제도를 지난해 대구에서 최초로 1년간 운영했던 다사읍 윤노영 주무관의 실무상담 사례와 연계방안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실제 자신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달 21일‘새희망 금융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서 비롯됐으며 달성군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복지 상담 및 지원 강화를 위하여 3월부터 9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전국 최초로'금융복지지원 상담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과도한 대출로 힘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5일(수) ~ 26일(일)(12일간) 폴리스-틴(Teen)·키즈(Kids) 3기를 모집한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대구차치경찰위원회와 교육청 연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생활 주변 치안 문제를 발굴해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자치경찰'폴리스-틴(Teen)·키즈(Kids)'3기 모집 올해로 3기를 맞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학생들의 생활 영역 내 다양한 치안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으며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의 지역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대안을 정책화하는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의 방법을 익히고 민주 시민으로 주체성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 3기는 초·중·고 10개 팀 모집 예정이며 모집 이후 선발 심사를 거처 발대식, 안전체험활동, 비폭력 대화 체험 교실, 모의국회 활동, 소셜 리빙랩(팀별 과제 논의)활동, 전문가 협업 소셜 리빙랩, 결과 발표회, 수료식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생활기록부 기재, 우수 활동팀 포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3월 14일(화) 수성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지역의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영남이공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구시에서 데이터 혁신거점으로 육성 중인 수성알파시티 인근 수성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함으로써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및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수성대학교는 ‘산업 맞춤형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역 인재를 집중 양성 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의 빅데이터 사업에 대학의 인재양성 기능과 빅데이터 전문기관의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결집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활성화 ▲지역의 빅데이터 연구 및 사업 공동 수행 ▲기관 보유데이터 공유 등 지역의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수성대학교는 창업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연계하고,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여 대회에 참가하면 학점을 인정해 준다. 또한, 대회를 주관하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수성대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데이터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3월 20일부터 관내 예비부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임신을 원하는 예비부모 중 한명이 서구 주민이면 모두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항목은 B형간염, 에이즈, 매독, 혈액형, 혈색소, 간기능 2종(SGOT/SGPT),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풍진검사, 흉부 X-ray로 구성했다. 또한 검사 대상자 중 여성에게는 엽산제를 3개월분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부모)는 신분증, 청첩장(또는 예식장 계약서)을, 예비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예비부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가 임신 전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건강 출산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우리 동네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다양한 분야(예시 : 장 담그기, 멸치볶음, 집 꾸미기, 뜨개질 등)의 고수찾기 프로그램인 '나도야, 강사'를 운영한다. 이웃 주민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가르치고 재능나눔도 할 수 있어 구민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강사로 도전할 수 있다. 모집은 3월부터 상시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 북구이면 누구나 강사에 도전할 수 있다. 강의는 특정 종교, 정당을 홍보 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등 운영취지에 어긋나는 프로그램을 제외한 어느 프로그램이나 개설 가능하며, 특강 형식의 1회성 강좌 (최대 3시간)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네이버 밴드 ‘대구 북구 '나도야, 강사'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사가 선발된 후에는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아 5인 이상 모집 시 강좌를 개설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민과 배우고자 하는 주민을 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며 지식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주민 주도의 자발적 평생학습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며, “올해 첫 시작인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4·5등급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등 694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약 625대, 저감장치 부착 약 60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9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또는 ́2009.8.31. 이전 배출기준 제작 건설기계 ▲신청일 기준 양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최종 소유기간 6개월 이상 ▲정기검사 유효기간 이내 ▲정상가동 가능 판정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여야 하며,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 연식에 따른 차등지급 방식으로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저소득측(생계형차량)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100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며, 매연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의 경우 화물특수 차량은 100만원 그 외 차량은 60만원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저감장치 부착지원 사업의 경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가 해당하며,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의 사업은 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