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난 3.15일 수요일 이포리 소재 동궁에서 권영규 노인회장 등 노인회원 40여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역사와 문화의 전통이 넘치는 금사면을 이끌고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사면의 발전을 위해 젊은 시절의 열정만큼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힘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장은 “ 금사면장의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인간적이고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면일정의 원만한 추진에 힘쓰겠다”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5일 2023년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및 가지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 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임원개선과 2023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한 적기 병해충 방제기술 대한 교육도 추진됐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가지오이연구회 담당자 황우철 주무관은“열정을 갖고 다양한 가지, 오이 관련 지도사업을 발굴, 추진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등 가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민생 부담 완화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감면 시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 납세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를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급대상자임이 파악 가능한 대상자들에게는 직권 환급을 위해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5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행복파트너(주민리더와 결혼이민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노·다·지 돌봄공동체’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주관하며 1부에서 행복파트너의 다짐과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에는 봄의 기운을 알리는 식물(카랑코에)심기체험을 통해 힐링과 치유 및 파트너 간 친밀감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노·다·지 돌봄공동체'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동별 주민리더(복지달인)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회적 지지 및 관계를 형성했던'우리동네 행복파트너사업'을 기반으로 복지서비스의 수혜자인 결혼이민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확대된 新개념의 참여형 돌봄 사업이다.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노·다·지 돌봄공동체'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며, 새내기 자원봉사자인 결혼이민자와 선배 멘토인 복지달인 100명이 행복파트너가 되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7세대에게 월 2~4회 정도 가가호호 방문해 말벗, 안부확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우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과 사람, 그리고 마음과 마음을 합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월 15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2023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체험교육은 청렴하고 근면한 관리의 표상인 경주 최부자家의 청백리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장체험 및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교육은 청백리 현장체험, 경주 최부자 정신 및 청렴 특강, 손님을 후하게 대접하는 과객체험 및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진행됐고, 특히 청백리 현장체험에서는 1대 최부자 최진립의 생가 등을 답사하며 선현의 자취를 돌아봤다. 또한, 청렴 특강에서는 변하지 않는 가치와 정신 ‘청백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최부자家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철학을 통해 현시대의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과 함께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주 최부자가 실천한 높은 도덕적 의무와 400년에 걸친 부를 다시 교육에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2일까지 공식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모집한다. 달서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에게 주요정책,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구정에 대한 참신하고 특색 있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하여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7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선발하며, 4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활발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ㆍ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달서구의 역점사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친근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희망달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달서구 소재 오천산업(대표 김덕중)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과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 총 1천만을 달서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천산업(대표 김덕중)은 2013년부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900명에게 12억6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류규하 중구청장은 3월 15일 린천푸(林晨富)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 일행을 영접하고, 양 국간 교류 협력에 대한 환담과 역사 ‧ 문화 교류를 위해 중구의 근대골목투어를 체험했다. 이번 골목투어는 대만 총영사에게 대구의 근대역사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됐으며, 총영사 또한 대만관광객이 자주 찾는 제일교회, 계산성당 등 주요 근대문화재와 약령시 등의 번화가에도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2023년 3월 15일 7시 40분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독서분위기의 확산을 통한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아침 일찍 새마을문고 지도자 60여명이 신평리네거리에서 독서캠페인을 했다.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김성희 회장은“산과 들에 봄꽃들이 만개하여 계절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올봄엔 손에서 핸드폰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의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한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혁신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화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서구청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4학년 지역화 교재 2종(3학년1학기)'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 2학기 '서로다른 구석구석 꿀잼서구'를 제작·보급하고 있으며, 서구 관내 초등학교(17개교)에 3학년 1학기 부교재 '아하~서구'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지역화 교재 2종은 서구 관내 교사(서평초 백주열교사, 중리초 신승엽교사)들과 교육청소년과가 공동 연구·개발한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부교재로서 2021년부터 제작, 보급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정사회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특수성을 고려하고 우리 지역의 자원과 소재를 활용해 지역 정체성 형성과 고장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발했다. '알면 알수록 이로운 아하~서구'는 초등사회 3학년 1학기 지역화교재로서, 우리 고장의 환경에 따른 생활 모습을 총 18차시에 걸쳐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서구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마을 사람들의 의식주 생활을 학습하게 된다. '서로다른 구석구석 꿀잼서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는 3월 18일 10시 서구가족센터에서 실시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세대이음 통통(소통&통합) 사업을 시행한다. 세대이음 통통은 2022년 대구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서구가족센터가 함께 조손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체결된 사업이다. 서구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대이음 통통은 3월 18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연중프로그램 진행계획을 안내하며,‘제로 웨이스트’ 환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월에는 유대감 향상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하여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체험, 가족상담, 집단놀이치료, 밥상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격차가 많은 조손가정에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손가정을 위한 지원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희망나눔'행복한 밥상'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미역국과 잡채, 우엉 조림, 연근 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상권 공동위원장은 “식사를 제때 챙겨 드시기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 한해도 온정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에서 만큼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침산2동 '행복한 밥상'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으로 진행되는 읍면동 특화사업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국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월 14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현안사항 및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배광식 북구청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오랜 공직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수고를 잘 알고 있다”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명지현 학술원과 (주) 따뜻한 세상에서 이불132세트(1,250만원 상당)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지현 학술원과 (주)따뜻한 세상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불 및 난방유 등 현물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이불세트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와 ‘365일 청렴실천 365일 명품남구’를 만들기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렴협약은 청렴업무에 대한 상호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특히,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점검제를 실시하여 공인중개사들에게 스스로 책임감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공제보증보험 만기 문자 알림 서비스로 부동산시장의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감의 날을 통해 부동산 정책관련 업무의 효율적 추진 및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모니터링 유의사항 안내, 공인중개사 협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와 함께 민․관의 청렴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