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16일 지역 내 4개 노인복지관과 '2023년 베품봉사단'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북·대불·북구·함지 노인복지관과 ‘베품(베이비붐 세대의 품격있는 삶) 봉사단’ 협약을 체결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원수 북구자원봉사센터장, 윤선태 강북노인복지관장, 변지호 대불노인복지관장, 이부년 북구노인복지관장, 김창환 함지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신중년 세대의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자 구성된 ‘베품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관내 노인복지관과 상호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6일, 푸드랩 협동조합과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청년키움식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2023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해 올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청년 외식창업 지원,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이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매장 및 시설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에 대한 전문가의 교육과 실전경험을 지원해 청년 외식 사업가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4팀(팀별 2~3개월)을 단계적으로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청년키움식당 앞산점(남구 현충로 51)에서 차례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기획과 메뉴 개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참가팀 특성에 맞는 벤치마킹,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가팀은 인건비, 식재료, 수도광열비, 세금, 카드수수료 등 일부는 자부담하는 방식이다. 조재구 남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20일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활성화계획에 따라 전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전국 만 19 ~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만 참가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2차 면접심사(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통해 총 14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1팀)은 200만원, 금상(1팀) 120만원, 은상(1팀) 70만원, 동상(11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14개 팀에는 초기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며 코워킹 공간인 청년놀이터에 1년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맞춤형 창업 멘토링,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보건소에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2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모집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남구 주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나 건강 취약계층은 우선 순위 대상자로, 고혈압․당뇨 등의 질환자나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자는 사업 참여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참여자에게 3회(최초․중간․최종) 보건소 방문검진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포함하여 24주간 분야별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질환 단계 이전의 건강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여 보다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청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거나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로 전화 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3월 13일 구청 종합민원실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교통사고 30% 줄이기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퀴즈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퀴즈 버스킹’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청 종합민원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 상식과 법규 등에 관한 O·X퀴즈 및 초성퀴즈를 풀어보고 퀴즈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또한 개학을 맞아 봉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안전운행수칙 및 어린이 안전보행수칙을 홍보했다. 퀴즈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퀴즈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횡단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와 같은 달라진 도로교통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종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15일, 기록적인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2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성화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가 한국을 도와줬던 것을 잊지 않고 이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사회 일에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노인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이웃 나라의 아픔까지 살피는 어르신들의 세심함과 따듯함이 면장인으로서 서종면을 이끌어 가는데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양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복지위기발굴 지원 사업 관련한 활동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서 지난 2월 진행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사업(희망on)과 독거 어르신 반찬 배달 봉사 활동 등에 대한 추진 결과 보고와 다음 달 갈산 누리봄 축제 시 복지위기발굴 홍보 활동활동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신호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례회의를 통해 협의체 활동과 관련한 여러 논의로 추진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어 양평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항상 귀한 시간을 내어 자기 일처럼 양평읍민을 위해 봉사 해주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양평읍도 거기에 맞춰 복지위기가구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 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앞서 진행한 지평면 면민 한마음 윷놀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과 지평농협의 후원으로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을 가득담아 만든 밑반찬이며, 이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90가구에 전달했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 또한 지평면 발전을 위해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지평면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는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1부 축제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부 축제가 ‘용문면민과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축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동산 및 10개 체험 동산 확대운영 ▲탱크 체험존 운영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비했다. 또한, 축제 둘째날인 5월 6일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2023.03.13.(월)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16.(목)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650명 중 75%에 해당하는 486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6일, 오학동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17명이 참여해 연인교에서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연인교는 많은 주민들이 걷는 곳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도 있지만, 옆에 여주대교의 영향으로 모래 및 흙이 점차 쌓여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기도 하여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소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동에서는 이번 활동에 호미, 빗자루, 삽 등을 준비하여,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연인교의 잡초와 흙을 제거했다. 노인일자리 활동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12월 중순까지 월 10일(1일 3시간 이내), 연인교뿐 아니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스텐 다용도집게, 수건, 방석 등을 구입하여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문한 독거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매일 병원에 가시는데 실버카가 고장 나 병원에 다니는데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전기세가 오른 가운데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부담스러워 선풍기를 필요로 했다. 이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병주)에서 실버카 1대를 기증하고, 중앙동에서 선풍기를 마련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15일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동에 위치한 육개장인 여주점(대표 함성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육개장인 여주점에서는 육개장 도시락 25그릇을 주 1회 제공하고, 해당 도시락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중앙동행복마을관리소와 대상자 가구에 전달한다. 함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한부모·조손가정과 같은 결식 우려 가구에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람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 본인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에 동참해주신 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원해주시는 도시락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현재 도시락, 밑반찬, 떡, 빵, 고기, 설비 지원 등 9개의 나눔가게가 도움을 주고 계시다.”며, “육개장인 여주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육개장인 여주점에서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45,949필지의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지방세는 물론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지가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10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지가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가격, 인근 개별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하여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4월 28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16일 여주시청 별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여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여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장인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발주한 이번 용역은 ㈜이음연구소가 8월까지 수행하며, 여주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SWOT분석을 통한 전략과제 도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방안 마련, 화학사고 대비 네트워크 구성, 사고대비 대책 수립, 유관기관별 공조체계 수립,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안 등을 제시한다. 시는 이번 보고내용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들의 논의 결과와 유관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여주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