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21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시민추진단은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활동부터 치매전문봉사단인 ‘청라지기’가 함께해 치매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진행했다. 향후 미소친절 시민추진단은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라지기는 경증 치매환자 대상 일상생활 체험 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 관련 지역 행사 참여 등 치매와 관련된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생활 속 미소친절로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미소친절 시민추진단과 청라지기 활동을 병행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3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전년도 신규 개설된 의료기기판매업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중 안전상비의약품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 등 7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가격표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동일한 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12세 미만자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유효기간 지난 의료기기 제품 진열․판매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여부 ▲기타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 준수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 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약사법 및 의료기기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편의점 등에 대해 안전상비의약품 및 의료기기판매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관리와 유통질서를 확립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의약품 등 구입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 등을 확인 후 사용하여 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구시에서 공모한 ‘2023년 장애인 편의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장애인 편의증진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근대골목과 김광석길 등 중구에 소재한 열린관광지의 장애인편의시설 추가설치에 대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한 장애인리프트를 설치하고, 열린관광지 주변과 동성로 등 중구를 찾는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문턱이 있는 카페, 음식점, 편의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는 경사로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 장애인리프트는 평소에는 계단으로 이용하고 장애인이나 보조차 및 유모차를 사용할 때에는 리프트로 이용이 가능하다. 소규모 점포 입구에 설치하는 경사로에는 장애인식 개선 문구와 시각장애인이나 보행자들의 걸림방지를 위한 유니버설 색상(노란색, 붉은색 등)을 추가하여 설치한다. 또한 휠체어 통행이 가능한 가게를 중구청 홈페이지에 안내해 미리 검색후 외출할 수 있게 하여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구시 장애인편의증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이동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위기가구 예방을 위해 지방세 및 체납 고지서 등을 활용하여 틈새까지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 징후 빅테이터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발굴 시스템 운영에도 드러나지 않는 은둔형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생활 속 주민과 밀접한 각종 고지서 등을 활용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 “안방까지 쏙쏙쏙” 찾아가고 알려주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예산 없이 남구청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 협업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가 크다. 특히, 고지서 뒷면에는 '당신의 어려움을, 이웃의 위기를 알려 주세요' 라는 안내문구와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 등 신고 문의처가 삽입되어 있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보다 쉽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사전에 홍보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대구시에서 장애인・노인・임산부의 사회활동 참여 제고와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에도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대명공연거리에 있는 소극장에 무장애 야외무대와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하여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극장들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문화인프라 기반 확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오는 4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노약자와 장애인의 접근이 쉽도록 대명공연거리 내 소극장들을 대상으로 보행로, 자동문, 장애인 겸용 화장실을 설치하고, 촉지도식 안내판과 발달장애인을 위해 정보를 제공받기 쉽도록 만든 글과 그림으로 표기된 지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인 대명공연거리 주변으로 14개의 소극장과 함께 문화 예술인들이 서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나의 문화생태계를 잘 이루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16일(목)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어르신 한끼뚝딱! 2차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해 봉사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진행했으며, 반찬 조리와 배달을 통해 40여명의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하고 전달해준 대신면 적십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외부와 소통이 적고 돌봄이 필요한 대신면 주민들이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3월 1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매 분기 진행되는 이 협의회는 민·관·군·경 지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박창주 여흥동장은 회의에 앞서 신규 위촉된 통합방위협의위원을 소개·축하하며, 신규 위원에게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등으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국민의 안전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사안이기에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인 이날 지역 방위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민·관·군·경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의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3월 20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근거한 공유재산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건축공사를 진행하며, 시 관계자는 위탁개발 방식이란,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복합형 공공건축물(생활SOC) 조성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기관에 개발업무를 위탁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수의 생활SOC 복합시설 위탁개발 등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참여로,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여주초 신설대체이전 예정지)에 시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착수, 2024년 건축공사 착공을 통해 이르면 2026년 내에 준공 및 개관을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온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2023년 불법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정비원”을 모집한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는 여주시민(만 19세 이상)이 수거한 불법 광고물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주민정비원”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수거 대상 불법 광고물은 도로의 가로수, 가로등주, 전주, 가드레일 등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일반형, 족자형) 및 불법 벽보와 전단이며 안전사고 예방이나 교통안내, 정당 현수막, 사유지에 설치된 현수막 등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기준은 일반현수막 1,500원, 족자형 현수막 500원, 벽보·전단 100원, 소형전단 50원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하며 3,000만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기존에는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민 누구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여주시 평생합습센터와 협업하여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이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SNS활용 과정으로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4:00~16:00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고 있다. 교육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여주시 신륵사길 6-6)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 이외에도 오프라인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1:1컨설팅(상품개발, 홍보물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교육을 펼치는 가운데, 디지털 배움터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국 1천 여 개소가 운영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생을 찾아가는 형태의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형식도 다양하다. ‘에듀버스’라고 불리는 버스형과 부스형부터 강사파견형까지 찾아가는 장소에 맞는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에듀버스’는 키오스크, 태블릿PC 등 기자재가 탑재된 이동식 버스 또는 부스형태로, 기업 기관 단체 교육이나 도서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및 시장 등에서 운영하고, ‘강사파견형’은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장소가 갖춰져 있는 교육장에 강사나 서포터즈를 파견해서 운영하는 형식이다. 한편, 시는 올해 여흥동 주민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 버팀목 야학 등에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남북관계를 전망하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주길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관점을 바탕으로 대내외 평화통일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북한의 핵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우려가 크다”면서 “우리의 역사적 과제인 평화통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주지역에서의 역할을 잘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핵위협을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연고지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2023 K4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브레이크 없는 쾌속 질주로 3연승을 기록하면서 리그 순위 1위로 등극, 여주 축구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겼다. 여주FC는 지난 19일(일) 대전으로 원정을 떠나 K1리그에 속한 대전하나시티즌 2군(B)팀과 격돌, 전반 종료 직전에 1골을 내주었지만 후반전에 소나기 같은 3골을 몰아넣으면서 3대1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19번 정충근(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양쪽 날개에 11번 한창구(FW) 선수와 33번 이상진(FW) 선수를 기용하는 3-4-3 포메이션으로 빠른 공격 전술을 구사했다. 전반전에 1골을 내준 상황에서 교체선수 없이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후반 시작 5분 페널티킥 박스 왼쪽에서 한창구(11/FW) 선수가 올려준 볼을 정충근(19/FW) 선수가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동점골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 여주FC는 후반 9분 이상진(33/FW) 선수가 골문을 향해 찬 볼이 대전 골키퍼 손에 맞고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새봄맞이 집중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주요 도로‧관광지·공원·금호강변 등 청소 취약지와 동대구역·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집중 대청소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동구청은 시가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기분 좋은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