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 27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강화 교실’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노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월, 목) 총 16회차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태블릿PC를 활용해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 학습, 치매 예방 교육 및 체조, 스마트폰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기억력감퇴와 우울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발굴하고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로 가족 돌봄 지원 ‘행복수성 Care’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수성 Care 사업’이란 가족의 심한 장애, 만성질환, 갑작스러운 부상 등으로 가족을 돌보고 있어 사회활동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수성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가족 돌봄 청년 30명 정도이다. 선정기준은 가구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족 돌봄 청년으로, 신청은 3월부터 12월(예산 소진 시)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가족 돌봄 청년으로 선정되면 생활 위기 지원금(병간호비, 의료비, 생계비 등), 자기돌봄 지원금(자기 계발비, 심리 정서 지원비, 문화지원비 등)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행복나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 문제, 병간호 살인, 취약 청년 증가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와 농식품산업분야 연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김수진소장과 달성군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양지석 대표, 대구한의대학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이난희학과장을 비롯한 산업학과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식품산업 및 현장 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농산물 가공 상품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등이다. 달성군은 2018년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 꾸준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연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달성군 농업인의 가공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컨설팅 및 가공시설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창업 및 식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실시 등 달성군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소비자 식품 구매 트렌드 변화로 가공식품(장기보존식품, 비축식량, 냉동식품, 멸균식품, 건조식품) 선호,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혼밥 ‧ 가정간편식(HMR) ‧ 소용량 선호, 언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정신건강서비스'마음보따리'를 운영한다. 마음보따리란 마음보따리를 풀어가면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2021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며 검진, 게임, 전시, 퀴즈, 응모보따리로 구성되어있다. 검진보따리에서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에 대한 설문에 답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다. 게임보따리에서는 여러가지 기분에 관련된 단어를 터트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보따리에서는 매년 진행하는‘너와 나의 마음고리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으며, 퀴즈보따리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어봄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앞의 4개 보따리를 모두 풀고나면 응모보따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음보따리는 연령, 지역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마음보따리 및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3월 20일 1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사회 조성을 위해 ‘서구 1인가구 지원’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 1인가구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정보 교환 ▲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체계 구축 ▲ 기관 간 연계 사업 발굴 및 상호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식 복지생활국장은 ‘1인가구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협약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0일 hy한국야쿠르트 태평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요·맘·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hy 한국야쿠르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 15세대에 주 3회 요구르트를 전달하게 된다. '요·맘·때'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으로 진행되는 침산2동 특화사업이며, 배달원이 요구르트를 전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락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 “협약을 체결해 주신 한국야쿠르트 태평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수립 절차 및 기조 등을 공유하며, 양평군의 선진복지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활동에 대한 계획이다. 양평군은 2019년부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기획하고 주민과 공무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2020년 양평읍과 옥천면을 연구용역으로 시범적으로 수립, 2021년 10개 읍·면이 자체수립을 완료하며 전읍면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했다. 이번에 양평군을 방문한 광주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시작해 동협의체위원 50여명이 양평군 견학에 참여했으며, 계획수립 방법 및 애로사항 등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전읍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은 건강한 공동체 의식에서 비롯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광주시도 이번 양평군 방문이 광주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2023년도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팜(FARM)’의 대표 선서로 ‘첫걸음 시작’을 알린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총 5개 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을 거쳐, 청소년들이 활동하게 될 문화의집 공간 소개, 활동 운영 규정 안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교류 활동과 연합회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팜(FARM)’은 어휘 그대로 ‘농장, 농가’를 의미하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와 그 의미가 상통한다. 씨앗센터의 주인은 청소년으로 농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 동력으로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양평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12명으로 위촉되어 ▲시설 운영계획 참여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권익과 인권신장을 위한 활동 ▲지역 내 청소년들의 참여 방안을 위한 다양한 자치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은 “청소년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회구성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지난 6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받아온 ‘어린이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의『함께 그린(Green) 양평 e클릭 사업』과 연계해 실시한다. 2023년도 어린이 양평문화단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지역 강사를 초빙해 관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내가 그린(Green) 용문산’ 이라는 주제로 첫 시간에는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용문산의 유래 및 산형을 알아보고, 용문산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촬영한 이미지를 보며 용문산을 그려보며, 저학년은 지판화, 고학년은 수채화 또는 먹물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3월 20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양평혁신교육협력센터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이후 3월 28일(화)부터 4월 11일(화)까지는 박물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 단체로 진행되며,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메타포트 촬영을 통해 어디서든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한 것 같은 가상현실(VR)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메타포트란 현실공간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기술 중 하나로 모델하우스의 3D 가상투어에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동물보호센터는 메타포트 기술로 내부와 외부의 공간을 가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양평군과 포인핸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필 촬영, 영상 촬영, 등신대를 제작 하는 등 입양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입양문화센터 공간 내에 품유기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정보, 입양 방법 등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VR촬영으로 가상공간과 포인핸드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방문객이 1층부터 각 시설을 가상으로 방문하게 되어 입양을 위한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호 양평군청 축산과장은 “언택트 서비스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양평군과 포인핸드는 앞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유기동물 인식 개선 및 지역사회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싸이노스은 지난 19일, 제24회 양평군 단월면 고로쇠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싸이노스는 반도체 부품 코딩 및 세정 전문기업으로, 대표를 맡고있는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단월면 고로쇠 축제에 지역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단월 지역사회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고로쇠 축제에 참여하여 이렇게 후원까지 해주시는 조철형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21일,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출차를 돕기 위해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를 개설했다.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 개설은 청사 주차장 이용 후 출차 시 주차비 정산에 대기줄이 발생함에 따라 겪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사전무인정산기는 양평군청 본관과 별관 1층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현금과 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사전 정산 이후에는 출입했던 청사 정문이 아닌 강변방향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출차 시 우회전 주행만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을 위한 전용 출구 개설로 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여 방문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청사 내 교통 혼잡 개선으로 쾌적한 청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30분 이내는 무료, 3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민원업무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경우에는 방문부서의 확인을 받아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장애인·경차·저공해자동차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3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반려동물 영업장 운영실태를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 1회 이상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 의무와 병행해 최근 발생한 용문면 동물학대 관련해 반려동물 영업자의 책임있는 동물보호관리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양평군청(축산과, 환경과, 청소과, 허가1·2과),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영업장은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소 2개 업종 106개소로 영업별 시설과 인력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확인하게 되며, 기타 위탁관리업, 미용업, 운송업 등 3개 업종은 하반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하고 위생적 사육·관리를 위한 정기 소독여부, 동물을 종류와 특성별로 구분하고 개체별로 관리여부, 동물학대 사항여부를 중점 사항으로, 개체관리카드와 거래내역서를 작성 및 2년간 보관여부, 교배·출산 기간 준수 등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점검에 동행하는 양평경찰서에서는 불법영업 및 동물학대, 양평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등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을 통해 동물학대 예방 및 동물보호관리 수준이 향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선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12개 읍·면을 방문하여 수렴한 445건의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내용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담당부서에서는 총 건의사항 중 23.6%에 해당되는 105건을 처리완료했으며, 향후 추진완료 예정 127건, 중·장기검토 165건, 상급기관 건의·관련기관 이첩·불가 48건으로 보고됐다. 군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반영하고, 중·장기 추진 사항은 관련 부서와 읍·면 간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소통한마당을 통해 제안된 상·하수도, 도로 등 생활SOC, 복지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조치해주길 바란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 및 고충해결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0000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접목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사랑을 빚는 도예데이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 행사자의 사회로 ▷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 커플 레크리에이션 ▷ 하트 도자기 컵 만들기 체험 ▷ 저녁식사 등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늘이고, 재미를 더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하트 도자기 컵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 도와주고,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면서 4커플이 매칭됐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3삼5오’ 만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삼5오’ 만남행사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아쉽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모집은 4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증가하고 있는 비혼․만혼 추세에 대한 위기를 일찌감치 인식하고 결혼과 가족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다양한 결혼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혼남녀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