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취미활동으로 축구를 즐기는 여주 가남60축구클럽에서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1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60FC는 60세 이상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특히, 가남60FC 회원들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다르다. 가남60FC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아 올해로 5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가남60FC 김윤복 회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2023년 장학생 선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요건은 학생의 보호자나(부 또는 모) 본인이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주민등록상 주소)하고 있으며, 거주 기간이 계속해서 3년 이상인 국내 학생이면 된다. 선발인원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46명, 대학생 96명 총 151명으로 장학금 4억5천4십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작년 대비 20명 증가, 8천9백만원 증액된 것으로 가파른 물가상승 및 금리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여주 학생을 위해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지원 분야는 대학입학우수(대학생/전문대학생), 우수(대학생/전문대학생), 특기우수(초·중·고등학생), 여주장학생, 재해구호장학생으로 조건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장학생 신청 접수는 여성회관 1층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은 이사회 심의에 따라 5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5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장학금은 6월과 9월, 2회로 분할 지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2023년도 2분기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운영에 들어간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일상속 편리한 어플 활용법들을 소개해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분기 교육은 4월 4일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5일 점동면, 금사면, 강천면, 6일 오학동 등 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에서 실시하게 되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해당 읍면동별로 강의 일정을 확인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는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 외에도 디지털배움터, 마을회관 및 노인회 사무실 등을 통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등을 병행 운영하므로써, 농촌지역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도시관리공단 공사 전환에 따른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가칭)여주도시공사 설립 추진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충선 감사법무담당관을 실무추진단장으로 한 13명의 실무추진단이 참석했으며, 여주도시공사 설립 관련 세부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주도시관리공단 측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추진단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여주역세권 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SK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 또는 계획 중에 있다”며 인구 유입과 도시 기반 시설 공급 등으로 개발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사설립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사 설립 실무추진단’은 공사설립을 마칠 때까지 공단 조직변경과 이관 대상 사업 선정 등 공사 전환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월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정 과제의 하나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을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이하여 20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 21일 버팀목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와 함께하여 조기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운영됐으며, △예방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금연·절주, 구강,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 모형) △지식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존에서는 10가지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나의 다짐 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국가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수칙으로는 조기검진, 금연, 금주, 균형·저염 식사, 운동, 체중조절,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안전보건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 및 조기 검진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많은 수검자로 붐비는 연말보다, 6월이전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친환경출하회가 지난 3월 21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친환경농산물(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여주친환경출하회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관내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친환경농산물을 전량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힘써 여주시 친환경 농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친환경출하회 이방래 회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농산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농업 환경이 힘든 상황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땀흘려 재배한 여주시 우수 농산물을 기탁한 회원들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한 친환경출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20일 오후 14시 북구 문화유산탐방해설사를 대상으로 '경제신화 도보길'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청 골목투어해설사를 초청하여 경제발전의 역사를 재조명한 테마여행 코스인'경제신화 도보길'전체를 함께 돌아보며, 코스별 해설 지식 보완과 해설 방법, 현장 해설 시 주의사항 및 사례 공유 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유산탐방해설사의 코스별 스토리텔링 해설 소재를 보완하고,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문화유산탐방해설사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경제신화 도보길'은 북구의 대표적인 테마여행 코스 중 하나로, 특히 해설사의 스토리텔링 해설이 곁들여질 때, 더욱 유익한 관광코스라며, '경제신화 도보길'을 비롯한 북구 관광코스의 활성화를 위해 27명의 문화유산탐방해설사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신화 도보길'은 2021년 대구 북구청과 중구청이 협력하여 개발한 관광코스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근대산업 새로나길’,‘별별상상이야기관’,‘대구예술발전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2일 모기·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 공원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추가 설치 장소는 ‘도원지 순환산책로, 청룡산 등산로 입구, 본리어린이공원, 월곡역사공원’ 4개소로, 달서구는 작년 5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처음 설치 후 올해 추가설치로 총 9개소에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게 된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사용하며, 1회 분사되면 약 4~6시간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어 야외활동객들의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달서구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으로 방역소독반을 상시 운영해 해충특성별 소독방법과 주기의 탄력적 운영, 하절기 야간 방역, 방역취약지 포충기 설치 등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만족도가 높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하여 관내 주요 야외활동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해충매개 감염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2일 각종 청소년 활동 ․ 보호 ․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온라인 청소년 소통 공간 '달서유스톡' 개설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달서구의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시설(수련관,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쉼터)의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사업을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달서유스톡'을 개설했다. '달서유스톡'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정책을 알려주고,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행사와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관내 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청소년이 정보를 쉽게 접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달서유스톡'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앱에서 '달서유스톡'을 검색해 채널추가를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아 소중한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1일, 대구우체국과 대구경북 최초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등기우편사업 및 명예사회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구우체국과 우정노조가 함께 참여했으며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최초로 실시된다. 구청에서 복지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복지등기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 등 복지기초자료를 파악하여 남구청에 회신하고, 남구청은 회신된 복지기초자료를 바탕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및 상담하여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 내 골목 구석구석 방문하는 집배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됨으로써 단단한 인적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 고립 및 고독사, 주민등록지-실거주지 불일치 등 신(新)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이번 협약으로 우리 남구는 단 한 명의 위기가구도 놓치지 않는, 복지 희망 남구를 위한 든든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장애인체육회지원단에서는 3월 21일 북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대구장애인체육회지원단 박영호 단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장애인체육회지원단은 전국 유일의 장애인체육 후원조직이며, 장애인 체육 발전기금 조성 및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 돕기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위상 강화 및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장애인체육회 박영호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원단이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체육인들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애인체육회지원단 회원분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21일에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과 서구 상리동 소재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시민 여가 생활 향유 및 어르신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시설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노후 콘텐츠와 시설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에 나서는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의 개관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노인복지시설인 영락양로원 입소 어르신 및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르신 복지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방문한 대구수목원에서는 이재홍 수목원관리소 관리장의 시설현황 설명을 들은 후 산림문화전시관을 중심으로 대구수목원 전반의 주요 전시물 및 체험시설을 직접 점검했고, 특히, 산림문화전시관은 재개관에 앞서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설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재우 위원장은 “대구수목원은 대구시민에게 치유와 휴식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일,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하여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 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안내했다. 고재용 여성가족과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과 촬영물을 온라인에 유포시키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103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을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민감시단을 통해 불법촬영 캠페인과 공중화장실을 점검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1일 오후 2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 주재로 자치경찰사무담당(위원회 사무국, 대구경찰청) 신입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정기인사 후 자치경찰사무 담당 신입 직원(위원회 사무국, 대구경찰청)의 자치경찰제도 이해, 위원회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원회와 대구청 직원 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했다. ‘대구형 자치경찰 우리가 만든다’, ‘자치경찰제 성공을 위한 과제’, ‘셉테드(CPTED)의 이해’라는 주제로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서로 간 업무를 이해하고 자치경찰 주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경찰청이 서로 협력해 대구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균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자치경찰사무 담당 직원들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생활 밀착형 시책 발굴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원 교육의 기회를 만들어 치안 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교통카드 충전지원금(40만원 상당)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교통카드 충전지원금 지원은 범어3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배선아 위원장은 “교통비가 부담되는 청소년들이 교통비 지원을 통해 편하게 등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카드 충전금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