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 22일, 의미 있는 다방을 열었다.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치매어르신과 함께 ‘반짝 기억다방’을 연 것. 반짝 기억다방은 ‘반짝거리는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의 줄임말로 지난해 10월 처음 문을 열었다. 경증치매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경증치매어르신의 사회교류를 늘리고, 인지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반짝 기억다방은 일반 카페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 바리스타가 주문을 받고 커피 제조에 나서는 것은 비슷하나, 주문이 느리고, 다른 메뉴가 나와도 너그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본 규칙이다. 또, 모든 메뉴는 치매 바로 알기 퀴즈 참여 후 일일 화폐를 이용해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이날 1시간 가량 진행된 반짝 기억다방에는 총 8명의 경증치매어르신이 참여 했으며, 손님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찾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치매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 우리 동구청은 치매 예방부터 조기검진 그리고 치매 환자 등록과 관리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인식개선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양봉농가 경영안정과 월동꿀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월동꿀벌 피해 양봉농가 지원사업 △양봉농가 월동봉군 피해 구제약품 지원 △양봉산업 현대화사업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말벌퇴치 장비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에 총사업비 1,717백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월동 꿀벌 폐사 등 양봉피해에 따른 농식품부 조사결과 방제약품의 연속적 사용에 따른 “응애의 내성”이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양봉농가의 추가 피해방지를 위해 속살골드액 3,163통, 노제프리액 678통, 비큐어액 444통, 라이프자켓 433통 등 구제약품을 양봉농가에 공급하고 약품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여 부작용이 없도록 농가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꿀벌 응애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응애 방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리고자 2023. 3. 15.부터 3. 29.까지 2주간 양봉협회여주지부와 공동으로 '봄철 꿀벌 응애 일제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꿀벌 응애 방제약품 선택방법 및 요령, 응애 구충 요령 등을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하여 향후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최근 월동꿀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0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및 조기 착공을 적극 요청하는 공동 서한문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양평군과 홍천군은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림 등 복합적인 규제로 인해 지역기반 산업시설 조성의 제한이 있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은 두 지역의 철도교통망 확충 및 미래 관광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사업이다. 전진선 군수와 신영재 군수는 이번 공동 서한문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두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의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주요한 사안이며, 특히 강원도 내 현안사업 1순위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경제성 측면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비수도권 교통 소외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으며, 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평읍새마을회는 20일,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창대리 소재 휴경지 300평에서 양평읍새마을회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읍새마을회는 오는 6월경 감자를 수확·판매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강미수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주변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베풀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선행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한 ”수요 플로킹 데이“ 캠페인을 매주 추진한다. 플로킹(plogging)은 스웨덴어의 줍다(ploke)와 영어의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결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20분부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참여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고로쇠축제가 열린 단월면에서 유관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킹데이를 추진했고, 22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내 주요 골목길내 쓰레기를 청소했다.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이번 플로킹 캠페인을 계기로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운동전개와 상인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개군면 산수유한우축제장 일원에서 실시되며, 4월 5일에는 양평읍 갈산공원에서 갈산누리봄축제에 앞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요 플로킹데이 캠페인을 유관 기관·단체와 매주 추진해 주민들 스스로 내 집, 내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2월 20일부터 시작해 관내 농업인 17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총 10회 과정으로 40시간에 걸쳐 진행된 역량 강화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농식품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 포장재 법적 표시기준, 농식품 유통 및 원가관리 등의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선식·잼·소스류 등 식품가공실습을 통해 상품화 개발 가공기술 확립 및 농식품 창업절차의 이해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농식품 원가관리 실습 및 식품가공기술 습득으로 창업 절차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가공 창업 기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과장은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의 요청사항 및 농식품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이번 교육이 가공에 관심있는 농가들에게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가공품 생산판매를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은 21일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와 영유아 자녀 가정양육 지원 등 지역 내 one-stop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으로 만 5세까지의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과 양육자에게 양육 상담, 부모 교육, 영유아 프로그램 등 연계·지원에 힘을 모으고, 영유아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조연경 센터장은 “드림스타트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 기관이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양평군 관내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영유아 아동의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21일, 용문면 화전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돌봄마실’을 추진했다.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편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는 통합돌봄서비스로, 양평형 돌봄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사업은 화전1리 경로당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간호직공무원의 혈압 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2부 전문강사를 통한 시니어 건강체조 ▲3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시간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천명기 화전1리 이장은 “간호직공무원을 통한 혈당, 혈압 체크와 건강상담을 마을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올해부터 용문면에 간호직공무원이 배치가 되어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실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보편적인 돌봄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물소리길 탐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양평물소리길에 대한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통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양평 물소리길은 현재 양수역에서 용문산관광지까지 6개 코스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 코스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군은 신설 코스 개통에 맞춰 기존 코스를 개편해 물소리길 탐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편 방향은 기존 자전거길과 중복된 구간을 최대한 분리하여 도보객의 안전성을 높이고 마을안길 코스를 늘려,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양평군 관광 산업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자연을 걷는 길이라는 물소리길의 기본 취지에 더욱 부합하고자 포장로를 최대한 배제하고 흙길 위주의 길로 자연과 가까운 물소리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군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관광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물소리길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걷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세탁물의 부피 및 건조 공간 부족 등으로 이불과 같은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용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가 빈틈없이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3H 지압침대 수성센터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침대 판매금액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뜻깊은 성금 덕분에 우리 수성구가 훨씬 따뜻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출신 가수‘한강’이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1일, 수성구는 구청 회의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한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가수 ‘한강’은 앨범 수록곡‘사랑한다고 말해요’,‘띠아모’,‘끓는다 끓어’를 개사한 홍보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성구 홍보대사로 2년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가수‘한강’은 “수성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를 알리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되신 한강 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가치와 도시브랜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은 대구 출신 가수로 KBS‘트롯 전국체전’ TOP 8에 선정됐으며, MBN‘불타는 트롯맨’ 본선 3차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는 TBC 가요 아카데미 MC로 활동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8개 구·군)와 안동시의 우호교류 협정체결에 따라 매칭된 서구 상중이동과 안동 서후면에서는 지난 21일 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본격적인 상호 교류방안 논의를 위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후면장은 서후면 직원들이 기부한 고향사랑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으며, 안동시 민속축제와 서구 그린웨이 꽃무릇 축제에 서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등 두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윤둘남 상중이동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서후면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시적인 교류가 아닌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교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창원 서후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두 지역간 원활한 교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3월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안내, 체육회 자체회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이화 중앙동장, 신만환 체육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의정 활동 및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체회의에서는 4월 체육회 자체행사 및 시민의 날 행사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시고 중앙동 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신만환 체육회장은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중앙동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