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 여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및 도시림등 조성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경관전문가, 시장을 비롯한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3년 시 승격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위하여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을 통합하여 수립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도시림 조성·관리계획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따라 10년 단위로 확충·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여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주민의식조사, 사례조사 등 의견을 반영한 기본구상안, 기본계획안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도 준비됐다.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여주시 공원녹지, 도시숲 미래상은 ‘활기차고 살기 좋은 역사깊은 녹색도시 여주’로 설정하였고, 세부 추진 목표는 생태 도시, 생활공원 도시, 시민참여 도시로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2년 8월 8일 ~ 17일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71개소를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안두렁천을 비롯해 73개소 피해로 11,424백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비용 46,329백만원을 확보하여 설계 6개소, 공사착수 64개소, 준공 3개소로 수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기철 이전인 6월말까지 71개소를 완료하고 산북 주어천과 안두렁천은 하천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을 포함 개선복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여주시는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수 있도록 매월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현장별 민원이나 문제점을 점검하여 우기전 완료할 계획이며, 개선복사업은 보상 등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방대책등 특별히 점검토록 하겠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여 보다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남구립 이천ㆍ대명 어울림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제59회 '2023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립 도서관은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박하익 작가의‘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강경수 작가의‘눈보라’그림책 원화를 전시를 시작으로 '2023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4월 12일 16시부터 60분간 4~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와 학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 ‘늑대와 방귀돼지’를,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14시부터 120분간 민혜영 작가와의 만남‘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 하브루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접수는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주간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이천어울림도서관,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남구립도서관은 4월 중 매주 금요일 9세 ~ 24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도시농업학교” 교실이 이달 22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제3기 도시농업학교는 2021년, 2022년 도시농부학교에 이어 이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지 내 폐·공가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농업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농산물을 기르고 수확하여 생활 속의 기쁨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시농업학교 마을공유텃밭은 주민들 간 2인 1팀을 구성하여 공동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각 계절에 맞는 수확물의 파종, 관리, 수확법을 배우고 직접 재배 수확물의 일정부분은 취약계층 등 이웃에게 반찬 나눔을 할 계획이다. 마을텃밭은 상수도 본부 뒤편과 센터 앞 필지에 위치해있으며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이천동에 있는 초등학교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작물의 성장과정을 손수 체험하고 수확해보는 꿈자람 마을학교와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도시농부학교 교육을 계기로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보람을 느끼고 수확물을 나누며 주민들 간의 친밀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달서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봄학기'호기심 톡톡 창의발명교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호기심 톡톡 창의발명 교실은 2010년 달서구가 전국 최초 지식재산도시로 선정 된 이후 신기술 기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호기심 톡톡 창의발명교실은 교육에 대한 참여율 및 만족도가 높아 올해 예산을 증액했다. 달서구청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학기별 교육인원을 25명으로 확대하고, 보조강사도 2명 증원해 내실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총 10회로 진행되는 수업은 다양한 과학키트를 직접 만들고 체험해보며 발명 원리를 이해하는 등 아이들의 호기심 해소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달서구 여성발명지도사 연구회(회장 임보희) 회원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발명사례와 퀴즈를 통해 기초과학지식을 쉽게 설명하며 첫 시간을 이끌어나갔다. 한편, 여름학기(6월) 및 가을학기(9월) 수강신청은 각각 5월과 8월에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전통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주민 화합 행사인 '2023 두류문화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월배권의 달배달맞이, 성서권의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두류·성당권의 지역주민 화합 문화행사로 오는 4월 1일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 두류벚꽃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문화의 일상화를 만들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전통문화 체험장을 비롯해 민속촌 캐릭터 순회, 민속 마당극, 퓨전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갈대부스, 대나무 평상 설치 등 행사장 전체적인 분위기를 우리 고유의 문화에 맞게 특색있게 꾸미고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소달구지 길을 조성해 운영함으로써 특별하고 색다른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가 일상이 되는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3년 도시경관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경운중학교 담장경관개선사업, 구 새방지하차도 환경개선사업, 수정아파트 담장경관개선사업, 평리초등학교 옹벽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서대구역 개통에 따라 서부소방서 건너편, 서대구역사 북편 달서천로 옹벽 경관개선사업, 비원뮤직홀 음악분수대 설치, 두류초등학교 옹벽 아트타일 벽화, 비산초등학교 통학로 경관개선사업, 내삼어린이공원 주변 담장경관개선사업 등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주민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고 대구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수정아파트 담장경관개선사업은 비산5동 주민들의 제안과 대구시의 디자인 협의를 거쳐 3월말 착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다양한 디자인개발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관개선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밝고 깨끗하게 조성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광역시 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과 다문화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강의는 4월부터 대구동구가족센터와 연계해 ▲사서가 주도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강사와 함께하는 책 만들기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연계된 코딩과 메이킹 활동으로 진행되는 독서코딩 프로그램이다. ▲사서와 함께하는 능동적 책읽기 ▲독후활동 ▲시나리오 작성 및 토론 ▲코딩하기의 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 신청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무단투기 집중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관내 무단투기 취약 지역 5개동을 선정, 기존 단속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집중 홍보 및 단속기간을 정해 무단투기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관리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다. 신천4동을 시작으로 효목2동, 지저동, 동촌동, 안심1동 순서로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관할 행정복지센터,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자원과와 관할 동,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홍보활동을 한다. 주요 홍보활동으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내용 등이 담긴 안내문 배부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우수사례 사진 전시 등이 있다. 또, 홍보 효과를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및 홍보 기간에 대한 현수막을 적재적소에 부착하고, 지역 상인회, 외식업중앙협회 등을 통해 상업용 쓰레기 배출이 잦은 상점에도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집중홍보 활동을 마친 동에 대해서는 4월 17일부터 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계명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9개소 보육교직원 380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 교육은 한국보건의료교육개발원장 유현정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보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5일간 회차별 4시간 정도 진행 중이며, 2시간은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나머지 2시간은 보육교직원 10대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보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에 중점을 뒀다. 한편,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학대와 어린이집 안전사고 등 아동의 안전문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4일 달서아트센터 3층에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독도 메타버스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실증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독도콘텐츠(학습, 자연, 게임, 투어, 관광 등)들은 국내 유일하게 조성된 “달서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을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학습관은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 아바타 생성존, 가상독도 실감 체험존, 메타버스 VR존, 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돼 독도 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습관은 메타버스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체험공간으로서, 독도 관련 플랫폼과 실감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대구 및 인근 시도의 어린이집, 초·중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4일(금) 오후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화재예방 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 방문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효율적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근래 이슈가 되는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육성산업 시설로 물기업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물 산업 기초·응용·융합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정 본부장은 시설 전반을 돌아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활동 여건 등을 살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지난 3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국도 제451호 중부내륙선의지선 ‘유천하이패스IC 현풍방향 설치·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천하이패스IC 현풍방향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255억 원 규모로 2023년 4월 한국도로공사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2024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며 2026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중 영업시설 설치비 100%와 하이패스IC 공사비 50%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하고, 보상비 및 진입도로 설치비 100%와 하이패스IC 공사비 50%는 대구시가 부담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2018년 3월 유천하이패스IC 금호방향 개통 후 교통정체를 일부 해결했으나, 인근 지역의 현풍 방향 고속도로 이용자가 2015년에 조사한 예측 교통량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개통 시 성서산단, 월배지구, 화원 등 주요 지역에서 일평균 8,100대 정도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기존 고속도로(남대구IC, 화원옥포IC) 이용 대비 평균거리가 2.8km, 통행시간이 9분 단축돼 대구국가산단, 대구테크노폴리스, 달성1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관내 영유아 가정 중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멋진아이 골든벨‘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150가정에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놀이키트는 공통 부모교육 프로그램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제공되는 놀이키트는 ’스칸디아모스 정원 만들기‘로 부모님과 영유아가 함께 꾸미며 창의력을 키울수 있게 구성했다. 신청자격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만1세~5세 영유아 가정이며 모집기간은 3월 2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준회원 가입 및 온라인 부모교육 수강 후 신청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온·오프라인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가정 내 양육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농협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24일 대구시 동구가족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학용품 125세트(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강대식 국회의원(동구을)과 윤석준 동구청장 및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이청훈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김경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구지역본부장, 윤준혁 동구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새 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학용품 세트 지원을 받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새학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대구농협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