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수는 OECD 가입국 중 1위이고, 신환자 중 65세 이상이 51%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인구의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요구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핵이 의심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결핵실에서 무료로 흉부X선 검사, 가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가남읍 태평리에서 2023년 추진하는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및 동력살분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가남읍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무인보트제초기와 동력살분무기에 대한 장비 사용 기술교육과 현장 시연을 통해 실사용자인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2023년도 농업인학습단체 경쟁력제고사업은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가남읍 농촌지도자회에서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 농업진흥발전기금에서 지원하여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가남읍 농촌지도자회는 총 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농업용 무인보트제초기 5대와 동력살분무기 20대를 거점지역에 공급하여 무인보트제초기는 벼농사 초․중기 제초제 살포에 활용할 계획으로 인력살포의 경우 1ha당 1시간 이상이 소요되지만 무인보트제초기를 활용할 경우 5분이면 가능해 9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매우 크며, 동력살분무기는 액상전용 초미립살포기로써 병해충 발생시 즉각적 대응 방제와 약제가 작물체에 대한 부착률이 높아 방제효율이 크므로 지역농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여주 청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여스케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으로 지친 여주시 청년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여주 청년으로 매월 3번째 목요일 17시에서 19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신청 접수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업과 취업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청년들이 마음 처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과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도시관리본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북구 관문동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에서 경력단절여성 및 미혼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프로그램인 구직자 발굴의 날을 실시한다.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취업 및 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대구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공간적제약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어렵거나,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기 쉬운 여성 구직자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총 37회에 걸쳐 지역 여성들의 구직 욕구가 높은 아파트단지, 직업학원, 산업단지 등을 찾아 나설 계획으로, 오는 4월 5일에는 북구의 관문동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에서 구직자 발굴의 날이 실시될 예정이다. 구직자 만남의 날에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원들이 구직자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직업적성검사,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역기업의 종합애로 해결을 위한 ‘2023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원스톱 투자지원으로 떠오른 대구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올해 기점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대표 박람회로 육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박람회 개최 이후 그동안 여러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추진해, 올해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 230개사와 지역 중소기업 등 참여기업 350개사 등 총 580개사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를 행사장으로 이용해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애로·규제 해결, ▴채용상담회,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의 5개 핵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행사 이름 그대로 원스톱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전국의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우수한 제품·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수출상담회’는 기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함께 국내 전문무역상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재향군인회는 3월 25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수지역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 20여 명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사수동에 위치한 내곡지 주변에 겨울 동안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저수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폐기물들을 깨끗이 수거했다. 조상태 회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환경정화 활동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활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주민의식으로, 다 같이 노력해서 깨끗한 관문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3월 24일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봄이불 30세트를 전달했다. 침산2동 '두(DO)드림 사업'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후원자분들이 매월 일정액을 CMS계좌에 기부하여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생필품과 계절용품을 구입해서 나눠주는 나눔 사업이다. 전성희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침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빈병 모으기 사업,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랑의 집수리 사업, 반찬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양평군 갈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2가정의 가족봉사단원 70명과 함께 2023년 ‘행복한 양평 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지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3년 가족봉사단 활동 안내 및 가족봉사단 우리의 다짐 선서, 봉사단 가족 소개, 봉사단장 선발을 진행 후 갈산공원 한쪽에 마련된 화단에서 본격적으로 꽃밭 가꾸기를 실시했다. 2023년 가족봉사단은 올해 초 22가정 70명을 모집해, 매월 1∼2회 모여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공원 화단조성 및 화단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 교육, 캠페인 활동,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천연비료·커피 방향제 만들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가정 내 유대강화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성취감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족봉사단에 참가한 한 부모 봉사단원은 “아이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6일, 양평군 63연합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양평군 63연합회에서 인생 6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회갑연을 열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찬 회장은 “친구들과 회갑을 기념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로이드밤헤어 양평점은 지난 26일, 강상면 송학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8월과 11월 강상면을 찾아 이미용봉사를 진행한 로이드밤헤어 양평점은 이날 세 번째 봉사를 위해 김상연 점장을 비롯한 최예슬, 경선희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상연 점장은 “송학1리 최고령 어르신인 94세 변동희 어르신을 비롯해 열분이 넘은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손질하며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봉사과정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성장하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시간을 내어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로이드밤헤어 양평점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인원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다함께 돌봄센터(양평읍), 방과후아카데미(옥천면), 선물상자(단월면) 등 50·60 청소년 학습지원단 3개소의 3명을 추가 모집하며, 구인·구직관련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신중년 취업설계사 1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봉사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 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최소 1년 이상의 업무 경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봉사와 취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나래’는 지난 22일, 양평군보건소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성장기 발달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관리를 도울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양평군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검진은 검사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9가지의 기본적인 체성분검사와 7개 항목의 HRV검사를 실시했으며,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결과에 대한 해석과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진행한 건강검진은 하반기에도 실시할 계획으로, 상반기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 정도를 비교·분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검진은 성장 중인 청소년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내 몸이 받는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정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실질적인 건강 관리인 동시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23일 원형복음선교회 소속 여주은혜교회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총 400만원 상당의 의류 280여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여주은혜교회 사무국장 임경수 씨가 의류를 기부하며 이뤄지게 됐다. 임 씨는 2021년 10월에도 경진실업이라는 배우자 명의의 사업자로 7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중앙동에 기탁한 바 있다. 임 씨는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값없이 죄 없이함을 베풀어 준 은혜처럼, 지속해서 대가 없는 도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전통시장이 위치한 구도심인 중앙동은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은 곳이다. 기부해주신 여주은혜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후원에 참여한 여주은혜교회는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우리밀 제빵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워크숍 행사에는 충북 충주시에서 우리밀 발효종 연구활동 중인 박상옥 강사(고려대 석사 졸업)의 강의와 제빵실습을 진행했다. 제과 및 제빵 나눔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 독거노인 등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밀 제빵기술을 익히고, 우리밀 발효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박건배 대신주민자치위원장은 “‘빵’이라는 것은 예전과 달리 단순히 간식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주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선물이 되며, 나누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템으로 성장한 만큼, 수입밀로만 만들어지던 빵을 벗어나 우리밀로 만든 맛있는 빵을 연구하여 다양한 의미가 된 ‘빵’을 우리밀 발효종으로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데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한 바람을 밝혀다. 참석자들은 “우리밀 발효종 빵 맛이 너무 좋고, 우리밀 제빵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개학 대비하여 학교·유치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위생 및 아전관리 수준향상과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저감하고자 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2개소를 합동 점검했다. 또한, 급식에 제공되는 완제품 등 사전점검을 통해 식재료 안전관리를 실시하고자 학교 급식을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2개소를 방문하여 점검 및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 40개소를 방문했다.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는 학교 급식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을학기에도 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