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동 소재 HNH그룹은 3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그룹 판매 제품인 기능성 샴푸·린스 100세트(800만원 상당)를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HNH그룹은 경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 및 곡류가공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이준대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며,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희 동장은 “판매 제품을 취약계층에게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이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된 침산정이 봄철을 맞아 사진찍기 좋은 벚꽃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이 오자 북구8경으로 유명한 침산정이 핫하다. 벚꽃이 만개한 돌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1965년 공원으로 지정된 침산공원은 산책로, 다양한 운동기구 등이 비치되어 주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침산공원 내 침산정과 침산전망대는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작년 10월 침산정까지 오르기 위한 돌계단에‘벚꽃돌계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미끄럽고 폭이 좁은 기존 돌계단에 보령산석을 덧씌워 재정비했으며, 광장부의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조선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의 ‘대구십영’스토리텔링 시설안내판과 종합안내판도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 벚꽃돌계단 명소화사업을 통해 침산정이 벚꽃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벚꽃의 아름다움도 즐기고 침산정의 빼어난 일몰과 야경을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일상속의 관광 명소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8일, 남구 주민의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28일,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및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남구 문화대학'을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개강했다. 남구 문화대학은 100세 시대 및 지식정보화시대에 구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다양한 지식정보 및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23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경북과학대학교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52명의 수강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뇌력을 깨우는 놀이활동”, “나만의 퍼스널 컬러”, “시니어를 위한 노후설계”, “소보로빵·과일식초·컵케이크 만들기” 과정 등 경북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및 전문 외부강사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앞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강 도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품격있는 식사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2,147개소 중 13.3%인 285개소까지 안심식당을 추가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남구청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남구 음식점 23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유지 관리하여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50개소를 추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은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충족하는 식사문화 3대 추진과제를 충족하는 업소이다. 신청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가능하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는 남구청 위생과를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외식업 남구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지정표지판을 부착하고, 신규 지정업소에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며, 안심식당 위치와 기본 정보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문화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마음 힐링과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6개월간(월 1회) ‘새 활용 미술교실’ 운영한다. 새 활용(업사이클링) 미술교실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이 가진 가치를 전달하고, 미술문화를 체험하며 활력있는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4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 지역 내 재능 있는 명품이웃 어르신 김일지(82세) 강사님의 지도로 빈 병이나 유리잔, 반찬 보관용기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물품에 아크릴 물감을 채색하여 꽃병이나 장식용 소품, 공동주택 재떨이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에 “찾아가는 미술교실”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 치매예방과 문화, 예술 체험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어르신과 주민들의 작품으로 남구청 민원실에서 전시회도 개최하여 수업 참여자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새 활용에 대한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2부로 나눠 개회식 및 유공 표창 수여에 이어, 2022년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전쟁에서 피와 목숨을 바친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며 “양평군에서는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더욱 선양하고 예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양평경찰서와 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양평군민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개선과 불법촬영 신고 및 피해지원센터 등을 안내하며, 스스로 불법촬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물 및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배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촬영물 유포·확산 등 2차 피해 위험성이 큰 중대한 범죄로 이를 줄이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범죄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한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중심으로 전진선 군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주요내용으로 ▲양평군의 중대재해 현황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추진 배경 ▲우리나라의 중대재해 현주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전략 및 핵심과제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사항인 위험성 평가가 부분에 있어 각 부서장 및 읍·면장이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를 강조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소한 위험요인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업무 종사자와 군민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작은 사고라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보훈회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국 토베이 건강 돌봄 모델의 이해를 통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주제로 하는 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공모사업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면서, 앞서 지난 1월 영국 토베이 지역 연수를 통해 추진한 연구내용을 지역에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신대 홍선미 교수의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이해’ 교육과 노인장애인과 통합돌봄팀장의 ‘양평군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영국 토베이 건강돌봄모델의 이해를 통한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대한 연구 활동 내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이 서로 협력해 지역의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의 민관협력 우수성을 바탕으로 영국 토베이 지역 건강돌봄모델의 장점을 양평군 정책과 접목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개발되길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해빙기 대비 공공시설 건립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양평 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양서면 신청사, 국도 6호선 진입로 연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약해지면서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 관리규정 준수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지반 침하·균열 및 절·성토 사면 이상 유무, 옹벽 균열·변형 발생 여부 등으로 해빙기 취약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 참여한 김사윤 경제산업국장은 “해빙기에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 많아 안전 수칙과 근로자 안전교육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양평군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공공시설인 만큼 시공 현황을 면밀히 관리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5월 시행하는'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300여명을 모집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발자는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월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달서구민은 4월 3일부터 4월 10일 사이에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30여개 사업에 총 300여명 예정이며, 지역특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추진,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하수도 준설사업,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간선도로 인도정비,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주거환경 개선지원사업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정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달서구 차원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8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6년 간 반찬 나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각종 재난 ‧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등의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사망 장례비 지원 ▲상해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화상수술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총 18종으로 특히, 신규 보장항목 9종이 추가됐다. 또한, 농기계 사고 관련 지급금액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한도 상향됐다. 보장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로, 여주시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료는 무료로 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각종 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4월 7일 개최되는 ‘제7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심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위원회와 관계부서에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을 오는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한 여주시 워크온 참여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 참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가입자 수가 4,000여 명을 돌파했다. 워크온은 여주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규칙적 걷기 및 신체활동을 장려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여 실행하고,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 탭에서 ‘여주시보건소’를 검색, 검색결과에서 ‘건강도시 여주! 커뮤니티’ 등에 가입하여 각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 위험을 감소하고 비만예방관리, 치매예방걷기 등과 워크온을 연계해 우리시 특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