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보건소는 3일, 민간위탁 방역 소독업체 6개소의 권역 방역 실무자와 자체 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장마철 전·후 방역차량 점검 및 모기와 파리 등 각종 해충 관련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3년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민간위탁 업체 교육은 권역별 담당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 환경을 고려하여 선제적 방역 관리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역을 병행을 통한 방역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월부터는 권역별로 마을 구석구석을 군민이 만족하는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서, 12개 읍면 이장님들을 찾아뵙고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실제적인 방역 코스를 정하고자 하며,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 사업을 추진을 위해 선제적인 유충 구제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효율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의 교육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데 있으며, 권역별 방역 업체에서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 및 민원발생 최소화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새봄맞이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업을 통해 약 50여 톤에 폐비닐을 수거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수거작업을 통해 영농폐비닐재활용 자원화와 매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덕 협의회장과, 안숙자 부녀회장은 “2022년 3R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매년 영농폐비닐 수거량이 관내에서 상위권인만큼, 올 한 해도 폐비닐 수거작업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부추 생산지로 비닐하우스가 대량으로 조성되어 있는만큼 새마을회의 영농폐비닐이 수거 활동이 지역 환경정화의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양평읍사무소는 4일, 양평갈산공원에서 누리봄축제를 앞두고 플로킹데이를 실시했다. 플로킹(Plok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청결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는 누리봄축제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플로킹데이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읍 기관·단체협의회 및 체육동호인,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갈산공원 산책로와 남한강변 버드나무숲, 양평생활체육공원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갈산누리봄축제는 양평읍체육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공연을 준비해 놓았다”며, “특히 4월 8일 읍민의 날 기념식과 양평5일장, 양강섬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방송촬영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로 이미 많은 분들이 갈산공원의 벚꽃을 즐기고 가셨지만, 벚꽃 외에도 많은 분들이 남한강변 갈산공원에서 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용문산관광지내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4월 11일부터 주차요금 후불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은 용문산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진입하는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출차 지연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료 징수 절차는 선불방식에서 후불방식으로 변경되며, 사전무인정산기 3대를 매표소와 징수대에 도입해 방문차량의 신속한 출차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해당시스템은 무인정산기를 통해 셀프 요금결제 후 출차가 가능해, 차량번호를 PC에 사전등록 시 자동 요금할인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관광지를 찾는 방문차량의 원활한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산관광지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양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4일, 양평생활체육공원 제2주차장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제2주차장은 앞서 주민들의 원활한 차량 이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조성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도의원, 조찬희 양평읍노인회분회장, 진훈상 양평읍체육회장, 마을 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컷팅 및 주차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생활체육공원 제2주차장은 면적 4,689㎡의 132대의 차량이 추가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체육환경을 제공해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되새기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조성을 통해 활발한 체육공간 이용과 군민들의 친목도모가 가능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주차장 조성으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양평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의 방문객들의 원활한 차량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23년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했다. 수성구는 2009년에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먼저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헌혈 약정 체결 후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구청 직원과 구민들이 백혈병, 혈우병, 각종 암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에 동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으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며, “오로지 헌혈을 통해서만 혈액 공급이 가능함으로 앞으로도 고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는 운영 중인 12개동 치매안심마을 전체가‘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 중 △운영기간 1년 이상 △운영위원회 연 2회 운영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선도단체 또는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홍보 △사후 치매 인식도 조사를 포함한 7가지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구암동을 시작으로 총 12개동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며,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 등의 공통사업과 각 안심마을 별 특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구시로부터 12개동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대구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우수 치매안심마을이 북구에 지정되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실 ‘사랑의 가위손’ 미용 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가위손 미용 봉사활동은 대한미용사회 대구중구지회 봉사단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커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청결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미용실 ‘사랑의 가위손’은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봉사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랑의 가위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하는 따뜻한 재능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의 자매도시인 경북 청도군 소재 '이서중학교'전교생 140명이 5일 자매(우호)도시간 민간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근대골목투어(2코스)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청라언덕,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등을 돌아보며 근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자매 도시간 민간 교류 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중구청에서 올해 첫 시행하는 시범 사업으로 총 2개의 자매도시에서 신청했으며, 청도군 소재 중학교 3개소와 제천시 주민 단체 등 2개소, 총 400여명이 4월 ~ 9월 동안 우리 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시범 사업 시행 후 피드백 등을 걸쳐, 자매(우호)도시간 교류 사업이 민간 차원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해당 사업이 자매결연 및 우호 협력 도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와 다양한 상호 교류 활동 사업을 촉진과 우리 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4일, 영남이공대학교, 대구남구시니어클럽와 IT시니어 양성을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김상희 관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스마트 경로당 IT 접근성 강화 및 여가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위한 IT 시니어 양성 및 지원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IT 시니어 관련 어르신 일자리 창출 △스마트 경로당 IT 관련 정보 공유 △여가 활동범위 확대 협조 등을 약속했으며 기타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이공대학교는 신중년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력 양성을, 남구에서는 인력 양성 및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을, 남구시니어클럽은 인력 관리를 하게 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신다”며, 첨단 IT 장비가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3일, 남구보건소와 영선공원에서 방역요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하여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해충 박멸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요령 및 안전 교육, 방역소독 시연, 산업안전보건 채용 교육을 실시하고 장비와 약품을 배부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반으로 배치했다. 앞으로 방역기동반 16개 반 25명은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에 잔류분무소독, 확산제를 이용한 친환경 연무소독 등의 살충소독과 살균소독, 유충구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 등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 진드기 활동 증가로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앞산 등 주요 등산로와 신천둔치 주변 12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무궁화어린이공원 등 13곳에 전기포충기 20대를 설치하여 오는 11월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율적인 방역을 위해 지역 주민이나 어린이 및 노인 집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추가 입국·배치 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3월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명을 포함하여 총 27명이 농가에 배치됐으며, 4월까지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이 단기간(90일 또는 150일) 합법적으로 외국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우수 시·군 방문 등을 통하여 여주시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6개 지역(여흥동, 중앙동, 가남읍, 흥천면, 대신면, 세종대왕면)에 대한 동행 프로젝트 통합사례회의를 지난 3월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관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지역을 확장하여 총 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를 통해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긴급복지 지원 지속, 지역 기반 지원체계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회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요청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에게 자원탐색 및 연계를 하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체계를 강화하여 자살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4일 “걸어야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사면 걷기 모임과 걸으면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주시보건소에서 기양성한 걷기 지도자 및 지도교수, 지역사회 걷기 모임 회원들이 함께 걷기 활동을 하면서 자율 걷기 모임 활성화방안에 의지를 불태웠다. 금사면 걷기 모임은 걷기지도자와 함께 지역주민의 자발적 의지로 구성된 자율 걷기 모임이며, 현재는 걷기 코스를 10코스 이상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걷기실천율 향상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걷기 모임 회원들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상담실과 연계하여 사전·사후검사(혈압, 혈당, 인바디) 등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속적인 걷기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걷기 환경조성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입구 전면에 희망온누리 기부현황판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매월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으로 여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게시했다. 현재 여흥동에 정기 기부하는 개인은 200여명, 사업체는 10여곳이며 고액 일시 기부 등을 통해 지난해에 총1,500만원을 모금했다. 이를 통해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여흥이의 여름선물, 해피위크앤드 반찬 나눔,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겨울철 난방유 및 이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00여 세대에 지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앞으로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여흥동 주민의 관심과 기부를 이끌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기부하신 성금은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을 만드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