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023년 대구미래교육지구 신규사업으로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정다감 학교 밖 초등방과 후 교실은 소득에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자녀 등 학교 정규과정 이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사업으로 서구는 현재 4개소((사)대구사랑나눔네트워크, 저스트프렌즈 작은도서관, 색동고리 마을도서관, 세토 작은도서관)에서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방과후에서 6시 30분까지, 주말은 9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 체험, 봉사, 인성함양 등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급·간식도 제공해서 돌봄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지난 주 요리교실프로그램에서 만든 간식을 학생들과 함께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한 색동고리 마을도서관 이창순 관장은 “아이들이 귀한 요즘 온 마을이 나서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잊혀져 가는 경로정신에 대해서도 체험케하고 있다.”며, 아이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성장의 원동력인 청소년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을 맞아 마을축제 청렴캠페인, 출근길 청렴캠페인, 청렴멀리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사회, 반칙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는 분위기 확산의 계기로 마련됐다. 마을축제 청렴캠페인은 5개 동을 선정하여 우리마을 교육나눔과 함께하는 청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2일 평리2동 한울타리 벚꽃축제에서는 청렴퀴즈, 풍선아트,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렴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유치원, 학교에서도 청렴에 대한 교육이 있어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청렴퀴즈에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출근길 청렴캠페인은 구청 앞 출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 청렴으로 하나되는 서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멀리뛰기’이벤트도 반짝 진행됐다. ‘청렴서구! 파이팅!’을 외치며 반부패, 갑질문화를 뛰어넘어 청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벤트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일상이어야 하기에 매월 캠페인과 이벤트를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서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구청, 서부초등학교(교장 이미경),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민호)에서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현수막,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진행됐다. 이미경 서부초등학교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학교 및 청소년기관과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해주어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대구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로 총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축자재 폭등, 수급 불안으로 관급공사가 지연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구는 하반기 신속집행 분야에서 113.6%, 소비‧투자분야에서 3분기 117.6%, 4분기 104.0%의 초과 집행률을 달성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실적 및 부진사유를 수시 점검하고, 긴급입찰, 선금 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하여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 세계 경제위축, 금리상승 영향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올 한해도 민생경제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고위직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한 부패방지 청렴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연정 에듀테인먼트 대표) 강사를 초청해 행동강령의 나비효과라는 주제로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했던 부정부패,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다양한 부패사례를 현실에 대입해 일상 속 부패상황의 대응방법을 고위직과 직원들이 함께 고민해보고 공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따뜻한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 봄처럼 따뜻한 고향사랑 기부가 달성군으로 모이고 있다. 특히,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이 7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현 회장은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출신으로 달성군에 여러 기부활동을 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달성군민상을 수상했다. 현 회장은“기부를 통해 고향인 달성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200여명이 2천 8백여만 원을 달성군에 기부하며 봄처럼 따뜻한 달성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현수환 회장님을 비롯해 달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달성군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종합정보시스템인‘고향사랑e음’또는 전국 농협 5,900여 곳에서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2023. 4. 5.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국립근대미술관․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 부지를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당초 대상 부지였던 구(舊) 경북도청 후적지 경우보다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비판이 일부 있으나, 사실상 그렇지가 않다. 먼저, 구(舊) 경북도청 후적지에는 인근에 지하철역이 없으며, 북대구IC와도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있으나, 대구교도소 후적지는 300m의 거리에 지하철 1호선 화원역이 있으며, 2027년 대구산업선철도가 준공되면, 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인 설화․명곡역이 개통되어 훨씬 더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해당 시설은 대표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시민들이 퇴근 후 또는 휴일날 주로 방문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대구 중심가 및 신천대로 등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도심지에 위치하는 것보다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훨씬 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 국립청주박물관 등 많은 국가 문화기반시설의 경우 도심지에 위치하기 보다는 교통흐름이 원활한 도심지 외곽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러한 사실을 반증한다. 이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정우수산바담한은 4월 7일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 즉석밥 40박스, 수제비 12박스(25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우수산바담한 안정화 실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우수산바담한은 북구 산격동에 소재한 신선, 냉동 및 기타 수산물 도매업 기업으로, 2022년에도 갈비탕과 모둠해물 400봉을 후원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 중 즉석밥과 라면은 북구 4개동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이 됐으며, 수제비는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화 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베풀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주신 ㈜정우수산바담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 담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에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 청년농업CEO과 과정 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농업인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과정별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과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 방문하여 숲내음 테라피와 편백향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으며, 청년농업CEO과는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 실습장에 방문하여 비즈니스 캠퍼스 작성법 교육과 농장디자인 현장교육을 받았다.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농업인대학 학생들이 더욱 단합되고 만족하는 모습이 기쁘고,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을 더욱 현장감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는데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진흥법과 여주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경기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남·북부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관내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장기 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인지 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며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훈련을 위한 활동지와 더불어 다양한 인지자극프로그램 (원예, 도자기, 통합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기존 운영됐던 대신면, 점동면 외에 추가로 흥천면, 가남읍 분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그간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했던 어르신은 “오래 살고 보니 이렇게 재미나고 좋은 것도 해본다. 우리를 위해 멀리까지 와서 공부시켜줘서 참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성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때문에 이러한 쉼터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4개의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중으로 그 중 점동과 대신면에 위치한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부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년 1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과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점동면 장안3리 및 대신면 옥촌1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기로 구성된 인지자극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 만들기, 운동 등) '기억쏙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들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변화를 확인하고 맞춤 상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북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금년 남부권역 11개소와 북부권역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4월 5일 성남시 교량 보행로 붕괴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교량 보행로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리 교량은 1종 7개소, 2종 14개소를 포함한 총 147개소로 이 중 1,2종 교량 및 보행로가 있는 3종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과장을 총괄로 교량 긴급점검반을 편성하여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4월7일까지 1차 현지확인 육안조사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긴급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에 따라 시설물의 붕괴 전도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실시하는 점검으로 긴급안전점검 결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여주시장은 “긴급 안전점검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차도 전용 교량 뿐 아니라 보행로 전용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회 지난 6일, 영대병원 네거리에서 대구로 택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6일 대구광역시 남구새마을회 지도자 130여명이 대구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로 택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현숙 남구새마을회장은 “대구 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하고, 저렴하니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란다” 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 대구 지역의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고, 음악성 있는 경력 뮤지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성 뮤지션부터 신진 뮤지션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분야를 세분화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규모는 정규앨범 1팀, EP 2팀, 싱글1 4팀 싱글2 3팀 총 10팀 23곡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녹음 스튜디오, 제작 지원 인력, 프로필 사진 촬영, 쇼케이스 등 음반 제작 및 유통에 필요한 대부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 휴학(휴직) 중인 뮤지션으로 최근 3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3회 이상 공연활동을 한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단, 팀일 경우, 팀원의 50% 이상이 상기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참가형태(솔로, 밴드) 및 장르 제한은 없으며, 음반제작 희망곡은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신청은 오는 4월 21일 16시까지 신청서, 데모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명6동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은 남구의 동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건강행태 취약한 대명6동을 사업지로 선정하고, 대명6동 주민자치회 건강행복분과가 주축이 되어 주민이 직접 마을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특히, 건강체험관은 보건소 접근이 힘든 건강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에 관한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기획된 것으로 4월 6일을 시작으로 2달에 1번씩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체험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인바디(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음주체질검사 및 절주 상담, 구강관리 및 영양 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치매 예방법 및 카카오톡 채널 홍보, QR코드 비대면 건강교실 등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주민의 삶의 근원지인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운영이 남구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