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역민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인문학의 생활화를 위해 서부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마음 속의 오아시스: 인문학 내면산책’ 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이 거점이 되어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해 강연과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1차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길 연구가 김성주 강사를 초청하여 ‘길 위에서 자신의 모습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19일까지 강연 2회, 탐방 1회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바쁨과 소란 속에서 나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는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통해 내면의 불안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12만 3천 건, 147억 9000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7월 1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이다. 단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ㆍ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 전화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이 경과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 부과와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 반드시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3일 로데오거리 내 ‘진주문화제작소’에서 ‘진주로데오거리상인회’와 6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최근 몇 년간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시대의 변화로 위축된 원도심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상인들과 상가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중앙 원도심 상권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데이트에 참석한 상인회 회장은 “각종 인프라 개선과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빛을 잃어가는 로데오거리가 예전처럼 다시 젊음의 거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로데오거리는 2000년대 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써 최근 원도심 주거인구의 감소, 신시가지 형성 등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가 많이 줄었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6월 27일부터 8월30일 까지 진행하는 2024년'난(蘭) 아카데미'과정에서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14일간 총 17명을 대상으로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난 아카데미' 과정은 난 관련 인문학과 난 재배 기술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주 1회, 10주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거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 시청 및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관광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1인가구 대상‘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질병, 위기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에게 돌봄인력(보듬매니저)을 파견해 집에서 병원까지 왕복동행하는 서비스로 병원 내 접수·수납지원, 처방약 수령 등을 지원한다. 거제시에 주민등록 된 1인가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까지 이용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2시간 10,000원, 추가 시간 발생시 30분 당 2,500원 추가금이 발생하며, 병원왕복 교통비는 자부담이다. 단, 건강보험료 소득 판정에 의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거제시가족센터는 2024년 취약·위기가족 대상 온가족보듬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심리·정서·경제·양육 등 가족 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해소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등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6월 18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집단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거제시는 시민의 건강에 최우선을 두고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 운영 점검 및 병원급 의료기관 정상운영 여부 확인 등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 등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단계가“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거제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제시 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을 유지하여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 쏟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 집단휴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 운영(△평일 오후 11시 △토‧일‧공휴일 오후 6시까지 진료), 병원급 의료기관 정상 운영으로 필수의료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장은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해 시민 불편이우려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차원에서 의료계와 소통을 강화해 협조를 요청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1만 7130건, 17억 26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산청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재된 소유자이다. 앞서 연납 제도를 통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등 다양한 납부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제2기분 자동차세를 6월에 연납하면 12월에 부과될 제2기분 자동차세의 5%가 공제가 가능하다. 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군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간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8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자금을 이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이차 보전한다. 대상은 사업연도 만 65세 이하 (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세대주로 농림축산식품부(농정원 포함),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가 주관 또는 위탁하는 교육(농업·귀농귀촌·임업·귀산촌 교육 등)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사업신청 연도 내에 전입하지 않은 경우와 전입 시까지 타 산업분야 사업체를 경영하거나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제외된다. 가구당 자금신청 한도는 농업창업 자금은 3억원, 주택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7500만원 내다. 대상자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평가 실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대출금액은 선정금액 내에서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시설 조성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위생 및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점검은 지역 내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산청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문용역업체가 지역 내 330여 개 농촌관광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 체계, 소방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실태,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 관리 등 전반사항이다. 이와 함께 점검기간 중 읍·면에서는 민박업 일제 점검반을 편성해 등록된 업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의심업소, 민원발생 업소 등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업소에 대해 최초 영업 신고 내용과 다르게 운영하거나 공중위생관리법·농어촌정비법·소방시설법 등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이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4일,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고양 스쿨라이프’1호를 발간했다. ‘고양 스쿨라이프’는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 정보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6월부터 매월 1회 발간된다. 소식지 1호는 크게 두 가지 교육 이슈와 세 가지 읽기 자료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 ▲어울림프로그램,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사항 보존기간, ▲장애학생의 지원 등을 안내하고, ▲연재글에서 사례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소통망을 통해 학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다음 호에서는 학교급을 고려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자료와 학생 체험 중심 예방교육 실천 사례 등이 소개된다. 시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교육자료도 안내할 예정이다. 소식지는 매달 공문 발송(공문 게시 등)을 통해 각 학교로 배포되며, 학교에서는 상황에 맞게 소식지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연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교육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로 가상세계에서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도로명주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교내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함에 따라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한해서만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강의 형태의 수업이 아닌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 형태의 수업으로 엄지희 주무관이 진행했다. 엄 주무관은 주소정보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도로명주소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건물번호판·도로명판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등 실습위주로 교육했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익힌 것은 물론 공터와 해안가 등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기초번호 활용법을 학습했다. 시는 건물이 없는 곳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등 안전 의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펫티켓 문화확산을 위해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길고양이 복지 개선과 시민들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SNS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는 동시에 길고양이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시가지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들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줄 때 조용하고 외부노출이 적은 장소에서 1일 1회 제공한 후 일정시간 후에 즉시 그릇을 회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로 주변이나 놀이터 주변은 피해야 한다. 또한, 길고양이를 돌보는 본인의 사유지가 아닌 곳일 경우 동의를 받고 길고양이 먹이를 제공해야 하고 주변을 청소해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1차 지원사업을 통해 518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 지원사업은 7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TNR)은 사천시 농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사천시가 되기를 바라며, 길고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 신수출장소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가 도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수출장소는 주민등록증 교체 집중 기간을 운영, 6월 현재 무료 발급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도서민이 보안 기능이 강화된 신형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활용해 구형 주민증 보유자 데이터를 추출하고, 대상자 1:1 홍보를 통해 신분증 교체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기 때문이다. 신수도는 도서지역의 특성으로 고령자가 많고 사진 인화의 애로 등으로 구형 신분증 소지자가 주민의 40% 정도인 실정이다. 하지만, 신수출장소의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은 무료로 보안이 강화된 신분증 갱신은 물론 평균 15년 이상 경과돼 사진식별이 곤란했던 점이 개선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형 주민등록증 무료 교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대상자는 2006년 11월 이전 발급된 주민등록증 소지자이다. 신수출장소 관계자는 “이는 주민 수가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6월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health 파트너-농협’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농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이번 사업을 운영할 예정인데, 사천농협, 사남농협 등 2곳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통해 혈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올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주제별(운동, 영양,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강좌뿐만 아니라 혈압·혈당 측정,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희숙 소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알고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혈관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착한가게 지정 71호점 「여빈」(대표 문상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여빈」(대표 문상우)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전국 5대짬뽕으로 알려진 짬뽕 전문점이며, 진한 국물로 해물짬뽕, 차돌짬뽕이 3단계 매운맛과 탕수육, 깐풍새우, 맛집 식당으로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