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5월 중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위해 실시한 ‘영양플러스 원데이클래스’ 조리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플러스 원데이클래스’는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조리실습 교육으로, 참가자가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실생활에서의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리실습에 사용된 식재료는 영양플러스사업의 보충식품으로 구성돼 가정 내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이유식 교육 및 조리실습을 진행했으며, 두 번째 교육에서는 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아식 교육 및 ‘건강밥상 콘테스트’ 우수 레시피 조리 실습을 실시했다. 특히 ‘건강밥상 콘테스트’ 우수 레시피는 지난 3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이 제출한 다양한 레시피 중 영양성·활용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수상작으로, 실습 레시피로 활용해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참여자는 “이유식 준비가 막막했는데,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보충식품을 실제 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시 덕양구보건소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슬기로운 영양생활’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영양 분야 교육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습과 영양교육을 중심으로 총 3회 운영됐다. 덕양구 주민 24명이 참여한 이번 수업은 전문 영양사의 지도 아래 ▲주방 위생 및 식중독 예방 ▲영양소 이해 및 채소 섭취의 중요성 등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에서 참가자의 95% 이상이 ‘식생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라고 응답했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됐고, 가족 식사에도 변화를 주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접수돼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실생활 밀착형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인공지능(AI)시대 심화되는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선배시민을 위한 디지털 인생e막’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창작 및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최신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를 익히고 건강하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이를 통한 소통은 물론 챗지피티, CANVA, 숏폼 챌린지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 창작 실습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버 프로그램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미디어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신뢰할만한 정보 선별력을 키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5월 19일 월요일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5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프로그램‘그림책으로 키우는 시민의식 UP!’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진행은 한국독서로연구소 이선민 독서토론 강사가 맡는다. 총 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는 자유와 권리, 시민의 역할, 공동체 문제 해결, 정의와 부당함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담은 그림책과 동화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눈다. 도서로는 『수탉과 독재자』,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목기린 씨, 타세요!』, 『신고해도 되나요?』 가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시민으로서의 태도와 생각을 또래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사회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8월까지 세계사를 주제로 한 ‘영화와 문학을 통해서 배우는 세계사의 교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 지혜학교’사업은 지역 내 인문 자원 및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해 대학 교양 과목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문 가치 확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다. 박용진 강사(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 및 토론 12회와 후속모임 1회를 포함해 총 13회로 구성됐다. 12편의 영화 또는 문학작품을 통해 12가지의 세계 역사의 사건을 되짚어보면서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영화, 문학작품과 함께 세계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6일 10시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은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 ‘글로, 다시 숨 쉬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세이 작가이자 도서출판 훈훈의 대표인 소재웅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희로애락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매주 한 편의 에세이를 완성하게 된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며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글에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50대 이상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공모에 선정된 ‘물류현장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1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40세 이상 고양시 거주 구직자이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교육 내용은 물류관리에 관한 이론수업, 지게차 실습, 기업탐방 등 161시간으로 구성돼 물류 직군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본격적인 취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상공회의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27일까지 이메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구성하는 핵심 자주재원으로, 시는 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전에는 ‘과태료 과정’, 오후에는 ‘초급자 과정’으로 구분해 실무 경험 수준에 따른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 담당자의 참여가 많았던 오후 과정에서는 세외수입 시스템의 기초 사용법과 부과·징수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소속 전문 강사가 실습 위주로 강의를 진행해 이론뿐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의 정확한 관리와 체계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및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와 함께 드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드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기술을 시설물 안전점검 등 안전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드론 및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실습 교육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기술의 공동 연구 및 재난 대응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공시설물 정기 점검 및 유지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실내비행장을 포함한 드론·로봇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난 예방활동 및 시설물 점검 등에 있어 첨단기술의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는 드론·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 기반을 강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일산문화광장에서 2025년 제2차 고양특례시청소년어울림마당(Youth K-Culture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기획된 복합문화축제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 약 4,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 메인 무대에서는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스트리트댄스 등 청소년 15개 팀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케이(K)팝 랜덤플레이 댄스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소년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부스는 컬처·뷰티·푸드를 주제로 총 30여 개가 운영됐으며, 청소년 동아리와 학교, 지역 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기반 댄스게임, 메이크업 체험, 자개 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 실현을 위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9일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버스 노선 운영 실태 진단과 체계적인 노선 재설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지난 2월에 구성된 노선체계 개편 전담조직(TF)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진단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총 20개월간(2025년 4월 ~ 2026년 12월) 진행된다.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현행 노선 이용 실태 분석 ▲중복 및 비효율 노선 파악 ▲혼잡도 및 정시성 진단 ▲간선·지선 체계 개선 방안 ▲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구조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단순한 노선 조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이동권과 교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재설계”라며, “20개월간의 정밀 분석과 함께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고양시에 꼭 맞는 맞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 하남읍은 19일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대산화물(소장 김상호)에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산화물 소속 기사들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상호 대산화물 소장은“작은 나눔이 하남읍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대산화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된 라면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계약심의위원회는 법무사, 건설 관련 기술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시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 제한, 계약 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 시청 관계자는“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계약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역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각종 사업 추진 시 지역 내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7일 개최한 ‘제1회 한울 상고문화제’에 약 6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상고문화제는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 생각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본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생대회는 ‘에너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이 참가했고, 총 64개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작은 모음집으로 제작해 배부하고 한울에너지팜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민속놀이와 SMR 스티커 퍼즐 등 5종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한울에너지팜 야외무대에서는 전통 줄타기 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지며 즐거움을 더했다. 한울에너지팜 실내에서는 ‘사랑의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 학부모는 “울진의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어 만족스러웠고,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아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요 인프라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재 시설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내실 있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우선 김 부지사는 HICO 야외에 조성 중인 국제미디어 센터 공사현장, 만찬장이 들어서는 국립 경주 박물관을 둘러보고 추진 경과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미디어센터 및 전시장은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예정인 9월 말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상회의장 조성은 실내 공사인 만큼 공사 기간이 2개월 정도 소요 되므로 기존 계획과 같이 6월에 착공해 8월 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지선정이 늦어지면서 우려하던 만찬장은 국가유산청 고도분과위원회 협의 등 행정절차가 끝났고, 발굴 조사와 실시 설계 등 관련 절차들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이번 주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5월 중 시설 공사에 들어가고, 최신 공법을 통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9월 중순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아름다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