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가 주요현안사업인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사송하이패스 IC 양방향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원활한 양방향 추진을 위해 ‘부산방향’을 먼저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서울방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타당성 용역 시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골든타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산방향은 2023년 9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사송지구 하이패스 IC 관련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부산방향 사업비는 하이패스 IC 설치용역에서 사송지구 내·외 하이패스 IC 이용수요 분석해 양산시와 LH가 각각 부담하기로 하고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도로공사에 타당성 보고서 제출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방향은 LH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만큼 양산시에서 시비로 타당성 용역비 확보하고, 향후 시행할 용역에서 B/C분석 등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사업비 절감방안을 최대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단계별 추진 계획은 실제 대구와 달성군을 경유하는 유천하이패스 IC도 1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7일부터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지역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5 사천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문자를 결합한 언어 예술의 한 형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7일 이후 사천시를 방문해 사천시의 자연경관, 주요 관광지, 축제·행사 등 사천의 배경을 담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시적문장을 작성해 별도 구축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창작한 문장으로 발표 이력이 없는 신작 창작물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수는 개인별 2점 이내로 제한되며, 입상작은 1인 1점으로 한정된다. 5월 1일부터 5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별도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디카시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천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하여야 한다. 아울러,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로 오는 5월 7일부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반드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수도박물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수도박물관은 국내 두 번째로 개관한 수도박물관으로 상수도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2018년 준공된 이래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하고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 우려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1층 홍보관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체험형 전시시설을 설치하고 트렌드에 맞는 전시로 개편한다. 또 수자원에 대한 정보와 수돗물의 가치, 물 절약에 대한 메시지 등을 담고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시 환경을 조성한다. 현재 전시설계용역 중으로 이달 중 박물관 운영위원회 자문을 거쳐 중간보고를 실시하며 전시설계용역 마무리 후 7월 중 업체를 선정해 착공, 10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시대인 만큼 수돗물의 친환경적인 가치와 수자원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시 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동안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은 토목, 건축구조물에 대한 물리적, 기능적 결함 유무와 구조적 안전성 등을 조사하고 적절한 보수․보강법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6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취․정수장, 가압장, 도수관로 등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중대한 위험요인이 있는 시설물은 보수, 보강하는 등 대책을 수립해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정수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전문 진단을 실시하고 공정별 정수 시설물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여 56만 시민에게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삼정동 전산마을 숙원인 분류식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4월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1km 오수전용 관로를 신설하고 70여 가구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 개인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와 우수가 섞여 배출되던 생활하수는 오수전용 관로를 통해 화목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다. 이로써 정화조 악취를 해소하고 여름철 모기, 파리 해충 감소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오물 수거 비용 절감과 지하수, 호계천 수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05년부터 민자투자사업(BTL사업)으로 오수관로를 설치, 해충 발생을 줄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면지역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감시하는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을 15곳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시형 탐지시스템은 화장실 천장이나 벽면의 탐지기가 24시간 불법 데이터 송출을 감지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될 경우 즉시 해당 부서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면 직원이 출동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설치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시범 운영 화장실은 연지공원·봉하마을·해반천 등 15곳으로 총 15개의 탐지시스템을 여성화장실에 설치했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을 선정했으며 효과를 분석해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산하‧유관기관이 포함된 50여개 부서(팀)에서 583개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며 관리부서별로 휴대용 탐지기를 이용해 연 2회 이상 불법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작년에 열화상 최신형 탐지기로 개선해 연간 정기 점검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범죄 사각지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급증하는 하수 처리 수요에 대응하고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생림공공하수도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의 처리 능력을 확대해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이달 착공해 2027년 3월 완료 예정이다. 최근 생림면 인구 증가, 산업 단지 확대 등의 요인으로 하수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기존 시설의 처리 용량 부족이 우려된다. 또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더욱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하루 처리 용량을 기존 1,100t에서 1,700t으로 확대하고 최신 하수처리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방류수 수질을 대폭 개선한다. 특히 친환경 기술 도입과 기술력 있는 관내 기업체 참여로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하수과는 ‘미래 30년을 대비하는 친환경 물 순환 선도도시 김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하수과 비전체계도’를 수립, 지속가능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전체계 수립은 단편적인 연 단위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중·장기적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하수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전체계를 수립하는 과정도 하수과 전 직원이 함께 팀별 업무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상명하복의 조직 틀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 실현에 노력했다. 비전체계는 청결, 혁신, 소통, 안전이라는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정책 관리와 예산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관리 고도화 ▲개인하수처리시설 체계적 관리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재난 대응체계와 스마트 하수 시스템 도입 5대 전략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수행정 전문화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위한 홍보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며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영방안, 불명수 저감 시스템 도입, 스마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율하천을 시작으로 대청천, 해반천, 신어천 인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물 절약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월 28일 율하천 주변 식당 밀집지역에서 업주와 시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보물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누수 점검하기, 세면대에서 물 흘려보내지 않기, 절수형 변기 설치, 양치할 때 물컵 사용하기 등 물 절약 실천법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물 절약에 동참해 달라”며 “올 한해 연중 물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올해 43억원을 들여 내외·삼문동 일원 노후 상수도관 7.9㎞를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중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는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유동 일원 1.8㎞의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등 연차별로 노후관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시는 내외·삼문동 공사 시 급수 중단이 없는 부단수 공법을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공사 안내판, 현수막 설치 등의 주민 홍보와 원활한 차량 운행, 보행자 통행은 물론 현장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혼탁수와 잦은 누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수돗물의 누수 손실을 방지,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추진하며 불가피하게 일부 단수가 생길 경우에 대비해 사전에 수돗물을 받아 두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 의무화에 따라 대상지 700여개 건축물 관리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은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 시공도면을 첨부해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시행령 개정 이전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는 건축물의 경우 오는 7월 15일까지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시는 설치 현황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의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수조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물을 저장하고 공급하는 중요한 시설로 안전하고 깨끗한 관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설치 현황 파악과 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저수조 설치 현황 신고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외동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7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82만 2천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외동전통시장 회장(정의철)과 상인회 일동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인해 하루아침에 소중한 일상을 잃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돈을 모았다”고 전했다. 내외동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건축위원회 심의지역을 축소해 건축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지역 변경은 당초 김해시 전 지역에 적용하던 것을 도시지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이 필요한 지역 포함)으로 축소하는 것으로 그 동안 과도한 심의지역에 대해 행정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까다로운 건축행정 절차를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건축위원회 심의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도시지역’과 도시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구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이 필요한 지역을 포함’한 것으로 당초 김해시 전 지역에 적용된 심의지역을 건축행위가 많은 필요한 지역으로 축소했다. 허상배 건축과장은 “올해 건축 분야 규제 개선 추진의 하나로 건축위원회 심의지역을 축소했으며 앞으로도 행정규제 완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일부터‘2025 김해시 올해의 책’ 연계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는 ‘김해시 올해의 책’은 부문별 도서를 선정하여 전 시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며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 읽기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 3월 5일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대표도서 빛과 멜로디(조해진) ▲청소년도서 나는 복어(문경민) ▲어린이도서 행복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시민작가도서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한정기)을 선정 및 발표했다. 김해시는 많은 시민들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연계 독서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펼쳐갈 예정이다. 깊이 있는 독서와 책 읽는 즐거움의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부문별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2주간 도서 대출을 지원하는 ‘독서릴레이’와 책 속의 그림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하고 독자의 자유로운 상상을 이끌어내어 독서의 즐거움울 더하기 위한 ‘원화 전시 지원’ 등을 추진한다.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