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군산짬뽕페스티벌을 대비하여 바가지요금 합동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초부터 군산시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꽁당보리축제,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 준비단계에서부터 실효성 있는 판매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부서와 협조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군산짬뽕페스티벌에서도 소비자단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짬뽕특화거리 내 중식당 및 축제장 먹거리 부스 13개소를 중심으로 과다한 요금 인상,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하여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참여 업체들에게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축제 현장의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는 지난 29일 위도면과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에 350만원 상당의 신규도서 265권, 교체도서 723권 및 DVD 92종을 기증했다. 해상풍력사업처는 문화·학습 공간이 부족한 도서지역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에 기증을 결정했다. 지난 1월 개관한 위도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 및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서 대여뿐만 아니라, 독서문화 프로그램, 주민들의 소통장소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통해 다양한 신간도서와 DVD가 비치되어 지역 주민 및 아동·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해상풍력사업처 설용석 부장은 “도서기증을 통해 위도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줘서 기쁘고, 좋은 책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얻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평희 위도면장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위도에 도서기증을 해주신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처에 감사드리며, 고슴도치 작은도서관이 지역 내 교육 및 문화 거점 시설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이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부안군 이상애씨가 곰소왕젓갈을 활용한 요리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은 한의학과 식료문화를 집대성한 세종대왕 시대의 어의 전순의(자헌대부)의 학문적 업적을 선양하고 전통 치유 음식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특히 치유 음식의 원조로 평가받는 전순의 예술제는 매년 수백 개의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이며 올해도 총 2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애 씨의 곰소왕젓갈 치유요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 전통 발효 방식의 외길을 걸어온 이상애씨는 젓갈의 영양학적 가치와 치유 음식으로서의 승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젓갈 문화의 중심인 부안 곰소젓갈의 가치를 더욱 높이며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을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을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22일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신속 지원을 요구한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10월 29일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임시숙소는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월곶면 소재)을 통해 11월 9일부터 지원 △주민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11월 4일부터 지원 △마을회관에 2025년부터 태양광 설치 사업 추진으로 전기세 감면 등 검토 △방음창·문 설치 지원 경기도 및 중앙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현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이 최우선이다. 시에서 총력 지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북측 대남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쇠를 깎는듯한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밤잠을 설치는 기간이 길어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9일 부안생활문화센터에서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전문예술인의 활동이 아닌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자발적으로 문화를 즐기고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생활 속 지역문화매개자로서 생활문화 공동체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협력을 통하여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렴을 위한 5가지 제한 의무(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과와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청렴업무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더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사회적 약자를 포괄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평생교육 지원과 급식관리 체계화도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등 긍정적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지원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에 10시간으로 지원되던 장애인활동지원시간을 100% 확대해 월 20시간으로 늘린 것으로, 고양시(인구 107만)에 이어 경기도 두 번째로 지원 폭이 큰 것으로 인구수 대비 지원 순위는 경기도 내 1위다. 특히 보편적 지원 방식을 유지함으로서 국가의 지원과 경기도의 지원, 김포시의 지원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폭을 개방해, 김포 내 거주 장애인들에게 좀 더 많은 지원이 돌아갈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인증된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해야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 시설이다.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돼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됐다. 가스열펌프 신고가 내년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운영 중인 시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미신고 시설은 내년부터 운영이 불가능하다. 환경부 인증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신고 의무가 면제되나 저감장치 부착이 어려운 경우 올해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와 함께 개선계획을 제출하면 1년 이내의 개선 기간을 부여한다. 김석우 환경관리과장은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한 사업장은 올해까지 인증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대기질 개선과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도 정착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지회장 이명희)는 지난 29일 건강한 먹거리 나눔 행사로 드림스타트 20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 회원들은 영양가 있는 건강한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폐현수막 재활용 가방에 담아 전달해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전환과 녹색소비에 대한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명희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의 근간이 되는 아동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후원과 뜻깊은 마음을 잘 전달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백령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부터 실시한 “군민속으로, 현장속으로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대장정을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는 지난 2023년 '리별속속 마을간담회'에서 나온 620건의 군민 목소리에 대한 옹진군의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금년 새로운 40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함께 나아가는 옹진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난 2023년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620건의 건의사항은 총 88%(207건 완료, 335건 추진)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면서 군민들의 가려웠던 숙원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작년에 각 리별로 직접 방문한다고 하셨을 당시 일회성 방문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다시 한번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개개인별로 회신하는 모습과 종합적인 진행사항을 공유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다”며“앞으로 발전할 옹진군의 미래에 동참해야겠다는 결속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3일, 대청도의‘기름아가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공무원,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대원 및 해병대 장병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30여 톤 분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기름아가리’는 바위의 구멍 뚫린 것이 기름항아리에 뚫린 구멍과 같은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푸른 바다와 바위절벽 그리고 구멍 뚫린 바위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농어와 놀래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밀려드는 해안쓰레기로 환경 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차량 및 장비의 접근이 어려워 해안쓰레기 환경정화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 및 장비로 처리하기 어려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과 공무원, 특히 서해5도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대원 및 해병대 장병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서해5도특별경비단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깊어가는 가을 속, 군민들과 함께 국악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군은 지난 26일 「제6회 한반도 아리랑 축제」를 시작으로 11월 16일 「멋의 진수 ‘경성유행가’」, 12월 21일에는 「제2회 강화인화축제 ‘내가 최고’」 행사를 연이어 준비했다. 오는 11월 16일에 열리는「멋의 진수 ‘경성유행가’」에서는 전국에서 초청된 소리꾼들이 평안도, 황해도와 강화 지역의 서도소리를 부르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21일에 개최 예정인 「제2회 강화인화축제 ‘내가 최고’」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향두계보존회에서 국악 공연과 함께 주민들과 동지팥죽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26일 열린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한반도 아리랑 축제」에서는 전국에서 16개 팀이 참가해 각양각색의 아리랑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경연을 펼치는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강화북부문화센터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 쉽게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된 2,504필지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경우,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2024년 12월 20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 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6일 장엄사 주지 혜선스님이 백미(10kg) 100포를 강화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스님 등 관계자와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장엄사 잔디마당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주지 혜선스님은 낙화축제를 봉행하면서 “백미공양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인연공덕을 짓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역봉사와 자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자비 나눔을 실천하시는 장엄사 주지 혜선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자주 만나 소통하며 행복한 강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9일 광명시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부안군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광명시 국내외 결연도시와 함께 탄소중립 목표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IVEX)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참여 도시로는 독일 오스나뷔리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시와 충북 제천시, 서울 은평구 등이 함께하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포럼에 참석한 11개의 결연도시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함께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익현 군수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발의자로 나서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화두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기후 위기는 이미 환경의 문제를 넘어 산업과 경제 문제로 확장되고 있으며, 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432필지에 대해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없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가능하며 부안군청 민원과 및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지번별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0일간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감정평가사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특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여부 등 지가의 적정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이의신청결과에 불복하는 경우에는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김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