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사)둘레가 주관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가 지난달 30일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난타와 라인댄스 동아리, 지역 예술인 등 총 7팀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준비된 공연들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수용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지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영 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소성면은 지난달 31일 36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교육은 보조금 집행기준과 정산, 집행 시 유의사항 등 회계 전반적인 사항을 다뤘다. 또한 평소 보조금 지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운기 면장은 “이번 교육이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즐거운 여가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내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 내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친환경 청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에 동참하고, 전 직원과 방문객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날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해, 시청을 찾는 시민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일회용품 대신 지속 가능한 물품 사용을 촉진하고자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했다. 특히 시는 내년 1월부터는 청사 내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시청 직원들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환경 보호 노력을 청사 외부로도 확장하고자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캠페인도 병행 중이다. 시는 가을철 농업 부산물인 고추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하반기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정읍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순환 경제 체제를 모색하고, 마케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순환 경제로 연결할 네트워크 구축의 기틀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활용법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는 교육 내용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시는 대표 관광지인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 국립공원(내장산지구)을 관광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등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 국민이 접근 가능한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는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지구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보행로와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이동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구절초 지방정원에는 무장애 관람로를 조성하고 촉각과 음성 안내판을 설치해 시각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내장산지구에서는 탐방로를 개선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조선왕조실록 이안길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내장산 히든로드’가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가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와 함께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 운영 중인 이 상품은 ‘오색단풍 히든길’과 ‘산천유수 히든길’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상품을 통해 가을에만 집중된 관광객 수요를 해소하고, 내장산의 사계절 관광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단풍 시즌을 시작으로 야생화 탐방이나 자연생태 관찰 등 사계절 내내 내장산을 찾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두 코스는 관광객이 붐비는 가을 내장산에서,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오색단풍길’은 추령에서 장군봉과 연자봉, 내장사와 단풍터널을 거쳐 내장산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이르는 3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달 30일 첫 일정을 마쳤고 11월 2일과 6일에도 추가 일정이 진행된다. ‘산천유수길’은 솔티마을에서 시작해 내장산단풍생태공원~내장산조각공원~솔티마루길~솔티숲 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청년농업인들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2회 청년농업인 드론 영농활용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농업용 드론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대 총동문회와 (사)한국농수산대 청년 연합회가 주관했다. 김정훈 씨는 드론 정밀 방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으며, 송희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김정훈 씨는 “정밀 농업 기술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읍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드론 활용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업의 혁신을 이어가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과는 정읍 농업의 밝은 미래를 가늠하게 하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치함께 일상누림'치매돌봄 가족 교육프로그램을 10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2주간 운영했다고 전했다. 2022년 인천광역치매센터'인천시 치매 특성 비교 및 치매 돌봄 요구도(서비스 요구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 보호자는 정보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았으며, 그중 치매 질환과 증상에 대한 교육 및 정보제공의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 및 치료법 △치매가 있어도 잘 살아가는 방법 △치매가족 및 보호자 돌봄법 등 치매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향상과 자기 이해를 통한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경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인천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지구대장 임성훈)와 『공동체 치안, 지역기관 협업』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율방범대 김영호 가좌지역대장과 강경환 부녀자율방범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좌3동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관내 범죄 취약지에 대한 민관 합동순찰, 범죄 예방을 위한 인적·물적 협조 등을 약속했다. 김성주 가좌3동장은 “민관이 하나되어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한다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가좌3동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하여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성훈 가좌지구대장도 “이번 협약식은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양 기관의 마음이 일치하여 만들어진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승주, 민간위원장 이현순)는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함께 나누어 주면서 우리 주변 이웃에게 관심 가져 주길 당부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복지서비스에 대해 문의하는 주민들과 현장에서 맞춤형복지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하여 공적지원상담과 후원 물품 전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순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복지지원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승주 원당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원당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 인천서구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섞박지 30통을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인천서구연합회(회장 정도나)의 이번 나눔은 저소득 취약가구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연합회의 회원들이 직접 정성으로 담근 섞박지를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인천서구연합회 회장 정도나는 “한국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의 뜻을 모아 나눔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검단동장 김명진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대야면 지경리, 산월리 일원이 2024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야시장이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매해 침수 피해가 일어났으며, 올해 7월에도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시는 그간 대야면 일대의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근본적인 배수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강구를 해왔다. 하지만 시비만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관계로 부담이 컸다. 이런 가운데 대야면 지경리와 산월리가 이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됐고, 국·도비 394억 원으로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에서는 총사업비 492억 원(국·도비 394억 원 포함)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연장 구간 총 4.2km를 비롯해 빗물펌프장 3개소 신설등을 통해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2025년에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완료 후 2026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202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 전 직원은 매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맞춤형 대면교육도 실시해 성희롱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 강사인 양동옥 강사(現 전남대학교 비전임교수)가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 및 성인지 감수성 실천전략 등을 강의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고위공직자가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은파 호수공원 제1주차장 수변 무대에서 '외로움,‘잇-다’' 열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 중인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총 2부로 진행된다. 8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1부에서는 외로움 인지와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진흥원의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 ▲‘나의 마음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마음일기 쓰기 ▲유리공예를 통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 나의 오늘을 기록하는 즉석 사진 공간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의 정책 홍보 공간, ▲타로를 이용한 상담 공간을 비롯 ▲걱정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다채롭게 다룬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디계의 국민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월간 마음 건강의 편집장 ‘장재열 작가’가 함께 하는 ‘열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우리들이 외로움을 만나는 방법’을 주제로 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관객들은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무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천안시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31일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 천안시청 장애인복지과 관계자, 성인발달장애인 학부모 등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선진 운영사례를 학습하고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성과 청취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 공유, 천안과 군산의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평생학습의 선진도시, 군산시는 2018년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 직영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을 설립했다. 이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산시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운영사례가 천안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발전과 교육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