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일 오후 2시, 중앙살림광장에서 전주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소속된 청소년 유관기관 공동 사업으로 ‘2024년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아웃리치(outreach)란 필요한 사람에게 닿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특정한 서비스나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12회째 맞는 올해 연합 아웃리치는 ‘사랑의 띠로 하나되어 전주시 청소년을 품다’를 주제로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운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축제의 장을 열고 함께 즐기며 여러 청소년 기관을 가까이에서 탐방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완산청소년센터 치어리딩팀인 ‘이로아스’ 등 청소년 동아리 3팀의 흥겨운 동아리 발표를 시작으로, 16개 기관 종사자 약 90여 명이 각 기관 홍보 및 지원사항을 안내했다. 또, 다양한 체험거리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전주시청소년복지실무위회 위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학교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펼쳐진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전주 야간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104개 국가의 기관, 여행사, 항공사 등 1300여 유관기관과 개별여행객 등 3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 내 전주시 야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전주만의 특색있는 1박 이상의 체류형 야간관광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한복·한지·한식 등 우수한 한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알렸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전주 관광 SNS 홍보 및 퀴즈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전주 관광 홍보 및 인접 시·군과 연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장애아동을 상대로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을 도울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인 발달재활서비스는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언어와 청능, 운동 발달 등을 돕는 것을 의미하고, 언어발달지원은 보호자가 장애인인 12세 미만 비장애 아동에게 언어재활, 수어지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 지정을 위한 것으로, 전주시에 소재하고 관련 법령에 의한 지정기준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발달재활서비스(30곳)와 언어발달지원(4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관에 대해 서류·시설 확인,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지정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이다. 이와 관련, 이용자는 소득수준별로 일정금액의 바우처를 매월 지급받고, 각 제공기관과 계약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 및 장애아동 가정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4일 영상 간부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시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없도록 자료 작성에 꼼꼼하게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일관되고 명확한 답변을 준비하고, 의회에서 예상되는 주요 질의와 지역 현안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시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자료 작성과 감사 준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예산안 심의에서는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들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면밀히 설명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청소년들의 방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방과후아카데미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3명의 청소년지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과학습에서는 영어, 역사, 수학 등을, 전문체험 활동에서는 AI 웹툰 제작과 멀티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급식, 상담 등을 포함한 전문화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긍정적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신입생 모집 대상은 2025년 예비 중1(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 2학년 학생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위해 등원과 귀가 차량이 지원되며, 무상급식과 함께 평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 문의 후 청소년수련관 2층 방과후아카데미에 방문해 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구도심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일까지 정다운상권 일대(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사전 신청을 통해 약 3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으로, 구도심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투어 코스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샘고을시장의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맛집 탐방과 떡 만들기 체험, 시기동 성당, 그래피티 거리, 쌍화차거리 등 정읍의 특별한 장소를 아우른다. 모든 코스를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돼 더욱 풍성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다운상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 로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정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관광객들이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다운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전통시장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 이벤트로 인기몰이 중인‘와글와글 시장 가요제’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신태인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행사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민 노래자랑은 신태인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심은 당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코미디언 황기순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돋우고, 초청 가수 강진, 서지오, 정일송, 김영남, 전하리가 무대에 올라 전통시장에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자전거, 전자레인지, 믹서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신태인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난 3일 정읍체육관에서 ‘제1회 정읍시가족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친화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박일 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시 사회복지 관계자 등 주요 내빈과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환호 속에 막을 열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시민이 함께 준비한 밴드 공연과 줌바댄스가 축제의 첫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리가족 행복담기’ 어린이·청소년 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인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언어로 전하며 행사장을 따뜻한 감동의 물결로 가득 채웠다. 뒤이어 영유아가 있는 가족, 중년 부부, 다문화 가족이 개회 선언을 외친 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립신태인도서관에서 지난 2일 열린 건국대학교 정신의학과 하지현 교수 초청 강연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에는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와 성장을 위한 지침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맡은 하지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저서를 통해 심리와 정신의학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온 전문가다. 저서로는 최근 발표한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2024)를 비롯해,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2023),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2022)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하 교수는 중년 세대가 겪는 ‘불안의 3중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느끼는 자신에 대한 불안감, 어른이 된 자녀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의지하게 된 부모에 대한 불안감을 중년이 짊어지는 무거운 감정으로 설명했다. 하 교수는 이처럼 세 가지 불안 속에 놓인 중년들이 욕망과 욕구를 구분하지 못해 삶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재가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전북과학대학교 강당에서 돌봄요원 처우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요원들에게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봄요원들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생활지원사,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활동지원사로 나뉘어 총 2200명의 요원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한 돌봄요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화합의 장을 함께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우리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 자체가 큰 위안이 된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사업이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돌봄요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정책을 강화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는 ‘으뜸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문화원장은 오는 11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 서구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검암동 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암동 당제’는 농사가 끝나는 음력 10월 중 추수에 대한 감사와 마을의 평안을 부르고 액운을 막기 위해 마을의 당산목에서 지내는 동제였다. 검암(상동, 중동, 하동) 세 곳의 마을 사람들이 번갈아 가며 제를 올렸고, 마을의 한 해 갈등과 부정을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향할 수 있는 하나의 마을 행사였다. 검암동 당제의 역사를 살펴보면, 원래는 천신제였으나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미신타파운동이 벌어지면서 각 지역의 동제도 미신으로 취급되어 탄압을 받았는데 이는 검암동 당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검암동 당제는 이를 피하기 위해 천신제가 아니라 산제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러한 검암동 당제는 인천서구문화원과 검암동당제추진위원회의 공동 주관하에 인천광역시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함께울림’이라는 풍물동아리의 사물놀이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예전보다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4일 전주 덕진지구적십자봉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적십자봉사회 운영 방향과 현안 사업,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적십자봉사회가 추진하는 사업과 인식개선 및 홍보, 봉사 분위기 조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키로 했다. 라태원 덕진지구적십자봉사회장은 “전주시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아무 조건 없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일 부터 2일 이틀 동안 군산 헌혈의 집에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의 헌혈 챌린지는 2020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올해가 5년째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가정통신문을 통해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 만 17세 이상 가족의 사전참여 접수와 헌혈증 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전직 보육 교직원인 문성우씨는 꾸준한 헌혈을 통해 모아둔 헌혈증 100장을 기부하며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했다. 우원경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헌혈 챌린지’를 통해 혈액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과 어린 환아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저출산으로 운영이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산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1892년 호남 7인의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도착한 날을 기념하여 11월 2일 선교기념탑 기억상자(타임캡슐) 매설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의 풍부한 선교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고, 미래 세대에 선교 역사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전 9시 30분 감사 예배를 시작으로 전킨기념사업회와 군산시 관계자들, 기독교 신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탑 전망대는 7m 높이로 7인의 선교사를 상징하며, 기념탑 중앙에 세워진 높이 11.3m 돛은 7인의 선교사가 최초로 도착한 11월 3일을 기념하는 등 군산이 선교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지고 군산의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이어 기억상자(타임캡슐)를 묻는 행사도 이어졌다. 기억상자에는 군산시 시정 전반을 기록한 자료와 근대사 전반에 큰 영향을 준 선교 역사에 대한 자료들이 담겼으며, 전킨 선교사가 선교를 시작한 1895년을 기념하여 2095년 4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1895년 전킨 선교사가 들어와 전도를 시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2024 하반기 창업가 네트워킹’ 행사의 참여자를 4일부터 모집한다. 그동안 창업센터는 매년 창업가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예비)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창업가들 간 정보와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에도 11월 19일 행사를 통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청년뜰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시 소재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창업자금 유치전략과 프리젠테이션 기법 ▲24년도 청년뜰 창업센터 성과보고 및 차년도 사업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내 선후배 창업가들 간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준비되어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가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는 것은 물론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과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