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소상공인 심청과로부터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강화섬쌀(4kg) 25포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심기선 대표는 “과거 청소년 시절 관내 프로그램 및 시설을 이용했던 청소년으로서 이제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심청과 심기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된 ‘복컴이네 집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총 20개의 판매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제 디저트, 수공예품, 다육 식물, 녹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크, 석고 방향제, 압화 거울 제작, 자개 및 생활 공예, 가죽 및 목공 체험 부스와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준비한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준비한 경품 룰렛 다트 던지기 게임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더했고, 센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소셜 미디어 상에서도 활발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및 부안마실상권 내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안사랑상품권 5% 추가할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부안군은 마실상권활성화구역을 포함한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부안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후캐시백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부안사랑상품권은 구입시 10% 선할인을 받고 있어 5% 후캐시백을 포함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캐시백 적립한도는 1인 월 25,000원이며, 적립 금액은 해당 업소 외 다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가맹점 및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안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 카드로 1인당 월 50만원 한도, 연 6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상시 할인 판매(10%)와 소득공제(30%)의 혜택으로 매우 큰 호응 속에 연간 총 270억원 규모를 발행 판매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사랑상품권을 통해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2일간 도서 지역인 위도면에 동물병원 수의사와 축산과 공무원 합동으로 유기·유실견 발생 예방 및 개체수 증가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시행했다. 해당 섬 지역은 동물병원이 없어 소유주가 직접 배를 타고 부안읍 동물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섬 지역 실외사육견 소유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기 중성화로 유기·유실 방지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위도면 벌금 이장은 부안군에서 수의사와 동참하여 위도면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시행하는 적극행정에 감사함을 표해주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위도면 첫 방문은 부안군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유기·유실견 방지 및 개체수를 조절하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더 많은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향후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도 소외 도서 지역에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전체 사례아동 141명을 대상으로 ‘오물조물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장기 아동에게 소근육 활동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모두에게 공평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달간 주말에만 운영했고, 아동들에게 인기있는 마카롱과 타르트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만들면서 신뢰감와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재미있는 캐릭터 얼굴 모양을 그렸어요. 과일을 자르는데 어려웠지만, 우리 선생님이 도와줘서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많이 올렸어요.”라고 말했다. 부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필수‧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한 관내업체 오븐이야기는 머핀 100여개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2일,3일 2일간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해 2000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읍 부안마실상권 내에 관광객과 군민의 유입률 및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됐으며 단 2일 만에 예약이 완료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행사에 사용된 젓갈은 곰소젓갈로 부안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했으며 치솟는 물가에도 국내산 재료만을 엄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김장김치 4․7․10kg 체험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담아 가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또 행사장 내에 볼 수 있었던 많은 젊은 층과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먹거리 부스를 함께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에서는 수육 재료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체험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김장문화가 사라져가는 가운데 잊지 않고 우리 문화를 이어가는 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과 문화가 함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지난달 현장 평가를 통해 가격, 위생, 청결 등을 심사하고 식당 6개소, 독서실 1개소, 카페 1개소 등 총 8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익산시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증 간판·표찰 부착, 업소별 희망 물품, 배달료,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 혜택도 제공한다.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추가 지급해 총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 착한가격업소는 신규 지정된 8개소를 포함해 외식업 28개소, 미용업 4개소, 독서실 1개소, 세탁업 1개소, 사진관 1개소, 안경원 1개소 등 총 3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정보는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석탄동2·와리3·망성화산·가좌 등 4개 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지적 불부합으로 인해 측량 성과 제시가 어려웠던 지역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익산시는 국비 3억 4,200만 원을 확보해 4개 지구(1,610필지) 총면적 62만 4,176㎡에 대해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절차는 △동의서 징구 및 주민설명회 개최 △책임수행기관 위탁 △토지 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확정예정 통지 및 의견서 제출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및 지적공부 작성 △등기 촉탁 △조정금 지급·징수 순으로 진행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명확한 경계 설정으로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재산권 보호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토지 면적 증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영국 '에덴 프로젝트(Eden Project)' 관계자들이 익산을 방문해 새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가늠한다. 에덴 프로젝트 팀은 4일 익산시 왕궁면 정착 농원 일대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3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지난 3일 입국해 오는 8일까지 6일 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에덴 프로젝트는 2001년 영국 콘월의 방치된 폐광지역을 세계 최대의 친환경 온실정원으로 탈바꿈한 생태복원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침체됐던 콘월 지방은 에덴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환경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양면의 성공을 거뒀다. 2021년에는 영국 왕실이 콘월 에덴 프로젝트에서 G7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환경복원 성공 사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설립된 '에덴 프로젝트 인터내셔널(EPIL)'은 현재 중국 칭다오(청도)에 '뉴-에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의 경우 '왕궁정착농원'을 생태교육의 장으로 복원하고자 에덴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게됐다. 왕궁정착농원은 과거 한센인의 강제 이주와 함께 축산업이 활발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8일 배산체육공원에서 '2024 여성회관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되는 작품전시회는 서예, 캘리그라피, 양재·홈패션 등 강사와 수강생이 한해 동안 열정을 담아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플리마켓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될 예정이다. 이어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문화공연은 10개 반 수강생 100여 명이 참여해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인다.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을 비롯한 기악부터 합창,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모현동에 건립될 다우리(여성가족회관)로 이전을 앞두고 여성회관에서의 수업을 마지막으로 추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웅포 곰개나루와 만경강 사수정에서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전거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곰개나루와 만경강을 둘러볼 수 있어 여행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등 다양한 자전거와 안전모가 구비돼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에서 가을의 경치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내년 봄에 차질 없이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동절기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복지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익산시는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박람회에 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체육공원에 마련된 40여 개의 체험·판매 부스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동산동 주민공유공간인 '새꿈동'은 어린이를 위한 팝콘·풍선 나눔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 체험을 준비해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이 주인공이 돼 어우러지는 장이 펼쳐졌다. 마동 주민자치센터의 한국무용과 △익산시 여성회관의 난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춤 공연 △이리자선원의 오카리나 연주 등 11팀이 재능을 뽐냈다.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여 전주시가 2024년 7월부터 해오고 있는 인공지능(AI) 간편치매체크서비스가 오는 11월 말까지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60세 이상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 할 수 있어, 사업 시작부터 10월 말 현재까지 2,152명이 이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 발송되는 문자의 링크로 접속하거나, 전단지의 QR 코드를 통해 간단한 개인정보(연령, 성별, 교육 수준 등)를 입력한 후 약 1분 정도 말하기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완료 후에는 음성 답변을 기반으로 언어 유창성 및 의미기억력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 정상군일 경우에는 치매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전주시치매안심센터나 전주시 치매검진 협약의료기관으로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도록 권고한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검사는 가능하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AI 간편치매체크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장애아동을 상대로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을 도울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대상인 발달재활서비스는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언어와 청능, 운동 발달 등을 돕는 것을 의미하고, 언어발달지원은 보호자가 장애인인 12세 미만 비장애 아동에게 언어재활, 수어지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 지정을 위한 것으로, 전주시에 소재하고 관련 법령에 의한 지정기준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발달재활서비스(30곳)와 언어발달지원(4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관에 대해 서류·시설 확인,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지정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이다. 이와 관련, 이용자는 소득수준별로 일정금액의 바우처를 매월 지급받고, 각 제공기관과 계약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 및 장애아동 가정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 재개관한 전주시 서신도서관이 영어공부를 힘겨워하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 서신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정승익 EBS 영어 강사를 초청해 일반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을 위한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정승익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초중고 영어1등급 로드맵’을 주제로 △2025년 고교학점제 개편에 따른 입시 전략 △영어 학습의 본질 및 학습자와 부모의 준비 태도 △초등에서 중·고등으로 넘어가는 영어의 로드맵 제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승익 강사는 EBS와 강남인강의 대표 스타강사이자 17년 동안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다 현재 ‘정승익의 교육연구소’ 채널을 운영하며 작가 겸 유투버로 활동 중이다. 정 강사는 △진짜공부 vs. 가짜공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영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강연을 통해 2025년 고교학점제 개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