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29회 전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전주지역 농업인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산생활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기념식, 농업인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7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7명의 유공농업인에게는 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신유정·장병익 전주시의원과 유공 공무원 등 3인은 감사패를 받았다. 권재원 전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땀 흘리며 묵묵히 농사일에 전념하신 농업인들의 수고 덕분에 올 한해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무사히 영농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다”면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주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후변화 및 농자재값 상승, 등 다양한 영향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9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4년 다함께 행복한 문화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가족센터(법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가 주관한 이번 문화발표회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 및 일반가정, 다문화가정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 발레, 라인댄스, 기타, 줌바댄스, 음악 동호회 공연 및 어린이 뮤지컬 ‘명륜당의 기적’ 등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 ‘명륜당의 기적’은 장수군의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뮤지컬로 문화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연기, 노래, 안무, 연출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서적 성장지원에 도움을 주는 키즈발레도 올해는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오인철 장수군가족센터장은 “올해 ‘월드비전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신청사로 입주하면서 에너지 고효율·친환경 시설 구축을 비롯해 중앙제어로 에너지 절약에도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사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야간 경부하 시간대 전력을 저장해 주간의 최대부하 시간대에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전기사용량 폭증에 대응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청사 중앙제어를 운영하고 있다. 실내 난방 온도 20℃ 이하 설정과 △전력 최고시간대 난방기 순차 운휴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실내·옥외조명 저녁 11시 소등을 준수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적인 에너지 절약 조치로 고효율 LED 조명등 설치와 점심시간 복도 격등 소등을 진행하고,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지속해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공서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함열읍 행정복지센터는 함열신협이 11일 겨울이불 20채와 백미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석 이사장은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하게 동절기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문택 함열읍장은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함열신협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함열신협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호원대와 군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군산 탐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대학 신입생 중 83%가 다른 지역 출신인 것을 감안해 학생들에게 군산의 주요 관광지와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 첫날, 학생들은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새만금산업단지 홍보관과 전망대에서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풍림파마텍을 찾아 기업 운영 현황과 채용 요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 환경과 복지시설을 체험하며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근대역사문화지구를 방문한 일행은 동국사, 일본식 가옥, 초원사진관 등 군산의 역사적 명소를 둘러보고, 해설사로부터 군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받았다. 참가 학생 중 한 명은 “평소 군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군산이 가진 역사와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라며 “특히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캠핑 인플루언서와 배낭여행자(백패커) 30여 명을 모집하여 고군산군도 및 K-관광섬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여행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K-관광섬 방축도와 고군산군도의 가치와 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답사 여행 첫날,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고운 백사장인 선유도 해수욕장을 거닐고 45미터 높이의 타워에서 하강하는 선유도스카이썬라인 체험,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즐겼다. 이후 일행들은 관리도 캠핑장으로 이동해 낭만적인 저녁을 준비했다. 최근 관리도 캠핑장은 백패커들의 떠오르는 성지이자 해안 절벽 아래에서 즐기는 백패킹 명소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일몰을 감상하며 소규모 파티를 즐기는 등 낭만이 가득한 늦가을 청취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고군산군도 섬 걷기 여행(트레킹) 1번지인 방축도로 이동하면서 시작됐다. 방축도는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무르익기 시작하며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시는 내장산이 현재 절반 이상 단풍으로 물들어 다가오는 주말인 16~17일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내장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말로 예상됐으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절정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장산은 가을마다 그윽한 단풍빛이 물드는 산으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매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단풍나무는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각각의 나무는 잎 모양과 갈래 수에 따라 구분된다. 고로쇠나무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의 갈래가 있지만, 신나무는 3개, 당단풍은 9~10개의 갈래를 가지고 있어 그 특징이 뚜렷하다. 내장산에는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단풍나무 11종이 서식하며, 이 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내장산의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특히 내장산의 단풍은 작고 진한 붉은 빛을 띠어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11일 향토회관과 일품공원 일원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900여 명과 함께 염기남 순창부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군은 농업인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웃음치료 전문강사를 초빙, 특별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각 읍면을 대표하는 농민과 농협 직원 등 총 16명에게 순창군수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읍면별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윤영길 추진위원장은“쌀값 폭락, 벼멸구 피해, 이상기후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헌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11일 '국립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 건립 당위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춘석 의원 등 지역 정치권이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토론회는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문정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홍원 박사 △가천대학교 유재언 교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박문수 과장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초청된 분야별 전문가들은 노인 일자리에 대한 체계적 전문 교육기관을 건립해야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과제와 구체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현실을 상세히 짚었다. 그러면서 노인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단순형 공공 재정 일자리 중심으로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노인 일자리가 민간 노동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전문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박물관 특성화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물관 특성화 체험'은 박물관 관련 직업과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오는 16일 2회 운영한다. 1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고, 2회는 오후 3~4시에 참여할 수 있다. 회당 참여 가능 인원은 2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5일까지 백제왕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체험으로 △백제 무왕을 진찰하는 의박사 탐구 △왕의 관모 만들기 △백제 기와의 문양 관찰 등이 진행된다. 또한 학예연구사와 백제왕궁박물관의 개방형수장고에 들어가서 수장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본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배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체험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지난 9일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정명섭 작가를 초청해 ‘우리 반 견훤–반장선거의 역습’을 주제로 ‘말하는 서가, 들리는 도서관’ 강연을 진행했다. ‘말하는 서가, 들리는 도서관’은 도서관 서가 5곳(월드, 출판사, 시민, 전주, 어린이)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책의 저자를 초청해 운영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어린이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책장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정명섭 작가가 저작 ‘우리 반 견훤’을 들려주고 역사적 배경과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명섭 작가는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우리 반 견훤 △학교괴담 도서관의 유령(공저) 등의 청소년소설뿐 아니라 역사교양,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한 작가이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이광식 작가를 초청해 ‘겨울, 밤, 그리고 우주–당신을 위한 천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한 지식 주제 강연을 마련하는 등 연중 강연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을 자녀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의 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며,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강화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듣고 균형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강화군 24개 부서 및 2개 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박용철 군수님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 강화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11일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여성정책 추진을 비롯한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여성단체 운영의 애로, 생활 민원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온은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주시의회와 협력해 여성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노인회는 지난 8일 주요 해안가 및 나들길 코스에서 해안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에서 동진포까지 이어지는 나들길 9코스 다을새길에 방치된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전재순 노인회장은 “쾌적한 나들길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인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지속적인 환경단속으로 관광객들의 인식 변화와 깨끗한 해안가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9일까지 ‘제6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 황금 들녘길’을 선정했다. 서해 황금 들녘길은 창후선착장, 망월돈대, 계룡돈대. 망양돈대 등 제방길을 따라 갈대숲을 가로지르며, 늦가을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또한, 코스의 종점에는 음식점, 카페, 함상공원 등 즐길 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하다. 참가자는 지정된 6개소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챌린지는 월별 1개 코스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지난 5회차까지 매회 평균 2,000여 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챌린지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며 건강과 행운을 챙겨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