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이달 말까지 상수도 침전지·배수지에 대한 내부청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대상은 신흥·금강 정수장 등 침전지 6개소와 배수지 7개소다. 배수지는 신흥·금강·팔봉·금마·왕궁배수지 등 생활용수 배수지 5개소와 팔봉·삼기의 공업용수 배수지 2개소다. 내부청소는 침전물 제거와 시설물의 이상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송방섭 상수도과장은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작업을 진행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11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장수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정상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과 함께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날을 축하했다.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훈식 군수가 군 농업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5개 부문 농업 종사자에게 농업인 대상을 수여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과수 부문에 최은미(장수읍), 축산‧임업 부문에 박영효(장수읍), 채소・특작・화훼 부문에 이정관(계북면), 식량작물 부문에 김요진(산서면)씨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한 해동안 구슬땀을 흘린 농업인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화합의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8일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주논개배 장수군민 재외 친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장수군체육회(회장 이성철) 주최, 장수군 골프협회(회장 성구현) 주관, 장수군(장수군수 최훈식) 후원으로 열린 이 날 개회식에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및 유경자 부의장, 김광훈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체육회 이성철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번 대회는 장수군 골프 동호인 및 장수군 출신 출향인등 200여명이 선수로 참여해 푸른 잔디를 밟고 호쾌한 샷을 날리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회원님들과 대회를 빛내기 위해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환영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향우회원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논개배 장수군민 재외 친선 골프대회는 매년 장수군에 위치한 장수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고령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일 장수군의회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수군 고령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복지증진사업 등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고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 인구 고령화 대응 및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고령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수의 책무를 규정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고령 농업인 지원에 관한 내용 및 지원방법에 관해 담고 있다. 장정복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우리 군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제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령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복지 향상을 통해 우리 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효행봉사단 교육원(회장 권화순)에서 배냇저고리 60세트를 제작해 강화군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2024 자원봉사 단체 우수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효행봉사단 교육원은 저출산 지역인 강화군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소창을 활용한 배냇저고리 세트(손, 발싸개, 턱받이 등)를 제작했다. 권화순 회장은 “예비 엄마・아빠가 세상에 하나뿐인 배냇저고리를 완성하는 동안 바느질 태교를 통해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태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주얼리 공동브랜드'애드베네'가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나선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애드베네'는 익산의 주얼리 공동브랜드로 지역 귀금속 산업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익산시 귀금속 제조업체의 다양한 고품질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인증받았다. 애드베네의 첫 시작을 알리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오는 13일 오후 8시 '빛나는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빛나는 스튜디오는 지난해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조성된 주얼리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용 스튜디오이다. 소비자들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송은 올해 20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누리집 등을 개설해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익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힘쓴다. 익산시는 인증음식점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출입구 문턱과 높이차를 제거하는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 경사로 설치는 의무지만 300㎡ 미만의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은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경사로가 미설치 된 곳이 많다. 이에 익산시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탁금 1,000만 원을 투입해 경사로 설치 지원을 결정했다. 경사로 설치비는 전액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편의점, 식당, 카페, 미용실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사업주는 오는 21일까지 익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익산대로30길 11-1)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에도 경사로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음식점 6개소에 경사로 9개를 설치해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등의 편의를 증진했다"며 "보행 약자의 일상적인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철도 연계 관광 운영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운영 실적 5위를 차지했고,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 지역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철도 연계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행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이 있으며, 예약은 렛츠 코레일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가능하다. 자유여행 상품은 열차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지정 관광지 중 한 곳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달 추가로 40% 할인 쿠폰을 지급받는다. 지정 관광지는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정원이다. 패키지여행 상품은 '9경3락 익산기차여행'과 '렌터카타고 떠나는 익산 고백(GoBack) 여행'이 있으며 별도 인증 없이 즉시 50% 할인된 열차 왕복편과 다양한 추가 구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익산시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체류형 관광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마동 익산풍경채어바니티 단지 내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2일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학부모, 보육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진행했다.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은 지상 1층, 면적 690㎡ 규모에 보육실 6개, 유희실 1개로 이뤄져 있다. 정원은 99명으로 취약보육 강화를 위해 영아반과 야간 연장반 등을 운영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실내 개보수(리모델링)와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했다.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은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0㎏을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영석 부시장은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11월 기준 20개소다. 2027년까지 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11일 인천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된 ‘11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의 현안과제인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운영 지원과 ▲창리지구 공동주택 공공하수도 처리에 대해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강화군은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건립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온수마을’의 초기 안정적 정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무장 인건비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에서는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주민공동 이용시설의 사후관리에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 의뢰 중으로 정책 연구 과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창리 소재 아파트에 대해서도 조속히 ‘시(市) 하수도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 강화군도 적극적인 참여의 자세로 공동발전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며, “강화군의 현안 과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02개소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상반기에 이어 SMG(Small Meeting Group)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MG는 강화군 소재 노인 생활시설, 노인 이용 시설, 어린이·장애·기타 시설, 아동복지시설 대표자를 대상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가 참석해 강화 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사회복지시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안하는 등 공공·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사회복지시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은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는데 재단에서 검토해 내년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하니 신뢰가 간다”며, “간담회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도 제시하고 시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유대감이 형성되는 기회가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며 시설 종사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알게 됐고,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행복센터가 지난 8일, 김장철을 맞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칼갈이 봉사는 바른체형교정 권영욱 강사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사무국장과 직원 3명이 함께했다. 한 수강생은 “곧 김장철이라 무뎌진 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행복센터에서 적절한 시기에 칼갈이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집에서 직접 칼을 갈기도 힘들었는데 행복센터 덕분에 이번 김장을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칼갈이 봉사에 함께한 한석현 사무국장은 “바른체형교정 권영욱 강사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수업뿐만 아니라 센터 수강생을 위해 봉사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강생분들이 잘 갈아진 칼로 김치를 맛있게 담그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욱 강사는 “수강생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김장도 잘 마무리하셔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는 지난 11일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에서 ‘2024년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안전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전주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아동학대예방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주제로 수필과 동시, 그림, 노래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다. 이날 시상식은 공모전에 참여한 63개 작품 감상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전주시장상 3명과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상 2명 등 개인부문 수상자 5명과 단체부문은 5개 지역아동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안전공모전을 통해 모든 아동이 존엄성을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가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숙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는 12일 완산아동전문보호기관, 덕진아동전문보호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아동정책 추진을 비롯한 각종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아동전문보호기관이 추진하는 사업과 홍보,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미선, 최은희 관장은 “전주시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모두가 나서서 보호해야하는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전문보호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부부를 접견하고 환담했다. 지난 11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타타대우상용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맞아 군산을 방문한 쿠마르 대사 부부를 만나 환담하며 군산시와 인도 간의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 대표 기업인 타타그룹이 상용차를 통해 오랫동안 지역 부품업체와 상생, 고용 창출을 통해 군산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라 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군산시는 전기차와 이차배터리 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인도와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밋 쿠마르 대사는 “아름다운 도시 군산을 처음 방문했고, 인도와 군산시가 제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와 군산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등을 통해 교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라고 화답하며 “인도 역시 전기차와 이차전지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만큼 군산시와 미래의 협업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군산시는 타타대우상용차와의 인연을 계기로 인도 핌프리-친촤드 시, 잠세드푸르 시와 2004년 자매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