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온정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진행됐다. 혼자서 김장하기 힘든 독거노인 등을 포함한 관내 저소득 세대에 김장김치(10kg) 9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방이 어려운 가정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정춘자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이웃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와 함께 이웃사랑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이번 김장김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검암경서동 지역사회 나눔에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석남1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2일 고추장 무료 나눔 행사를 통해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자유총연맹 20여 명이 참석해 고추장 200여 개를 직접 담갔고,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200여 개를 기부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안정자 자유총연맹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아라숲어린이집은 22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기탁금 473,600원을 전달했다. 학부모와 원아들이 함께한 바자회에서 수익금이 모였고,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어린이들과 함께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수익금을 전달했다. 공지영 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내년에도, 또 그다음 해에도 계속해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기부에 참여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다. 조금이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된 성금으로 후원의 취지가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2일 군산시간여행축제 청년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청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축제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다. 이 프로젝트는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 주관 아래, SNS 활동 및 축제 관광분야에 관심이 있는 군산시 청년 또는 군산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운영해왔다. 청년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SNS를 통한 축제 홍보 ▲시간여행퍼레이드 및 우리 모두 3.5만세 참여 ▲현장 방문객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제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청년뜰 ‘지역특화 콘텐츠 크리에이트 사업’과 연계하여 서포터즈들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 무빙포스터, 숏폼영상, 캐릭터 모션캡처 등 총 15개의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들 콘텐츠는 축제 1개월 전부터 군산시간여행축제 SNS에 2일 간격으로 업로드되어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2025년 RISE 체계 도입을 대비해 지자체·대학·산업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RISE 공감포럼’이 정읍시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JB지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전북과학대학교가 주최한 ‘RISE 성공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공감포럼’이 지난 21일 전북과학대 HiVE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내년 도입 예정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RISE 체계 전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광식 전문대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은 “그간 전문대학 간 경쟁 위주의 사업이 주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지역혁신 중심의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역자치단체와 관계기관, 전문대학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김한수 전북과학대 RISE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한광식 연구원장을 비롯해 오정근 군산대학교 기획처장, 백지원 시 인재양성과장, 김효영 이노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취약계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스포츠강좌이용권’ 정기 모집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스포츠 복지 정책으로, 대상자 선정 시 매달 수강료를 지원받게 된다. 일반 유·청소년은 월 1만 5000원, 장애인은 월 11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505명(일반 422명, 장애인 8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 2024년 대상자들에게도 현재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 중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의 5~18세 유·청소년(2007~2020년생)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5~69세(1956~2020년생) 등록 장애인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지만, 방과 후 교육 지원 사업 및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별별꿈바우처와는 중복수혜가 불가능하다.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자매도시 경남 사천시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22일 사천시 활어회 세트 특가 판매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가 힘을 보탠 것으로, 자매도시 간 경제적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사천시에서 진행 중인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에 동참하며 사천시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시청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활어 모듬회 115세트(706만원)가 판매되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매도시의 특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천시와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현업 공무직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근로자 건강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1일과 22일, 시는 현업 공무직 15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근골격계질환은 목, 어깨, 허리, 팔다리에 만성적인 통증과 감각 이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직업병으로, 특히 신체 부담이 큰 현업 근로자들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위험 작업과 업무 강도가 높은 공무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했다. 박현진 영양사는 ‘하루 세끼 정답은?’을 주제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이론 강의를 했으며, 김종휴 운동처방사는 루프밴드를 활용한 전신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익히도록 도왔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현업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업무 능률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일터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전을 위해 안전키트를 배부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모았다. 복지관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장애인 안전 취약계층 20가정에 안전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의 올해 신규사업인 ‘장애인가정 생활안전지원’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정의 생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키트는 장애인 가정에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구성됐다. 키트에는 호신용 경보기, 소화기, 구급상자 등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물품이 포함돼 있으며, 실용적인 설계로 사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안전키트 배부를 통해 장애인 가정이 보다 안정감을 느끼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3일 ‘50+ 인생학교’의 10기 졸업생들을 비롯한 50+ 커뮤니티 연합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깜장산타 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뭔가 할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 50+ 인생학교 10기’ 졸업생들은 지난 19일 졸업식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배움의 의미를 확장시키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 깜장산타 연탄봉사활동은 올해로 4년째로, 50+세대로 구성된 깜장산타 연탄봉사자 40여 명은 이날 인덕경로당 인근지역 독거노인 4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에 동참하고 기부금 178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한 50+인생학교 10기 졸업생은 “지속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공동체의 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50+세대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지속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공동체의 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2021년부터 이어진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25일 오전 간부 영상회의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공공시설과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대형마트, 영화관, 숙박업소,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청사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대피 통로 확보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내장산리조트 관광지가 민간 투자가 활기를 띠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는 내장산국립공원과 용산호를 접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처럼 탁월한 입지 조건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체류형 여행지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먼저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현대에너지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베이커리카페 건축을 착공했다. 이는 시가 추진 중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개발에 새로운 동력을 더할 전망이다. ㈜현대에너지는 이외에도 소유 중인 다른 부지에 대한 투자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의 조화를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착공이 다른 분양토지 투자자들의 사업 착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는 이미 ㈜대일개발이 운영하는 내장산컨트리클럽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전북자치도가 협력 추진 중인 관광호텔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2021년 준공된 숙박시설 ‘엘리스테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소재 3개 기업이 ‘2025 전라북도지사 인증상품’으로 선정돼 품질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지역 경제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영농조합법인 금계식품, 마이코 인터내셔널, 나무숨 주식회사로, 각각 전통·가공식품과 공산품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발굴해 도지사 인증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3개 기업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품질을 입증하며 올해 인증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영농조합법인 금계식품의 ‘샘고을 감식초’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1호 임장옥 명인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먹시감을 3년 이상 숙성·발효시켜 만든 천연 식초다. 초산,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고,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코 인터내셔널의 ‘가바쌀 현미누룽지’는 스트레스 완화, 뇌 기능 개선, 혈압 조절 등에 도움을 주는 가바 성분이 풍부한 쌀로 만든 제품이다. 이 누룽지는 정기적인 미생물 검사와 영양 성분 분석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24 농작업 안전재해 종합평가회’에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성과확산 경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회는 전국의 농업 관련 기관들이 안전재해 예방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농업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시는 올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총 7개 사업에 2억 2300만원을 투입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리더’ 3명과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2명을 위촉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교육도 활발히 진행됐다. 시는 올해 26회에 걸쳐 877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업기계 안전교육에는 무려 1만 542명이 참여하며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다는 점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법률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여름철에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텃밭 가꾸기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사법을 알리는 ‘도시농부 텃밭교육’과 ‘도란도란 함께하는 농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체험과정은 올해 덕진구 도도동 238번지 일원(7000㎡)에 새롭게 조성된 ‘공영 도시농업 체험농장 도란도란’의 교육장과 체험 텃밭에서 62가구 2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시농부 텃밭 교육은 지난 1년간 총 19회에 걸쳐 주말마다 △계절별 텃밭 관리 방법 △도시농업의 가치와 이해 △친환경 퇴비 만들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도란도란 함께하는 농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은 △텃밭 허브 활용 천연 비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나무수국 전지와 삽목하기 △토종쌀 식 체험 △볏짚 새끼줄 꼬기 등 활동을 통해 자연을 학습하고, 온 가족과 함께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 진행된 마지막 체험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토종벼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