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우기철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주산면 소포천 일원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5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교량(홍해1교) 재가설과 제방 250m의 축조 및 보강으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로 인한 월류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으로 발생되는 문제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지속적인 침수 피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행정안전부 재난수요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교부받는 등 예산확보와 조기 사업 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산면 홍해마을 인근 농경지 110ha의 침수 피해 예방 및 생명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4-H본부, 4-H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년 4-H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4-H 역량교육 및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과 학생4-H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화합을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4-H회원이 앞장서서 부안농업을 이끌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활기찬 단체가 되어주기를 당부했고, 허태열 부안군4-H본부 회장은 “오늘 하루는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그동안 지친 농사일은 잠시 잊고 마음을 치유하며 상호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를 통해 4-H운동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선배 농업인인 4-H본부가 청년4-H의 귀감이 되고 학생4-H에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11월 28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군산시민문화회관(소통협력센터 군산)에서는 음악을 주제로 한 ‘사운드 짐나지움–군산 ‹옛날 노래›’ 행사가 열린다. 사운드 짐나지움(Sound gymnasium)은 청취가를 위한 체조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관을 앞둔 군산시민문화회관의 시범 운영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조성된 너른홀에서 군산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깊이 있는 음악 청취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군산과 군산시민문화회관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다채로운 음악 감상뿐 아니라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공간 투어도 함께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옛날 노래›는 영화·무대·산책을 주제로 군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군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OST, 군산의 산책길에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과거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연주되었던 클래식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군산을 배경으로 영화 상영은 총 3편으로, 12월 14일과 12일 15일에 진행된다.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한혜진, 안재훈 감독의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활용 교육’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회차에는 ▲키오스크 이론 설명 및 키오스크 계산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2회차에는 ▲음식점에서 주문하기 ▲카페에서 주문하기 ▲휴게소에서 주문하기를, 3회차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하기 ▲고속버스 및 KTX 예매하기를, 마지막 4회차에는 ▲ATM기기로 현금 인출 및 송금하기 ▲무인민원발급기로 민원서류 발급하기 등을 교육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이 이제 어렵지 않고 익숙해졌다”며, “처음에는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긴장됐는데 이제는 지인을 가르쳐 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석현 사무국장은 “평소 불편을 겪었던 상황들을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골드라인 혼잡률 개선과 5호선 김포연장을 이끌어낸 성과 등을 인정받아‘2024년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시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으로, 협‧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명의 심사를 통해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병수 시장은 특히 교통 안전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수상했다. 급성장을 거듭해 온 김포시의 최대 과제는 교통 문제와 안전으로, 교통대책이 절실한 도시다. 특히 최대 혼잡률 200%를 상회하는 김포골드라인의 ‘지옥철’은 전국적인 이슈로 제기된 바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직후 교통난 해소를 위한 근본책으로, 멈춰 있던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본격화시켰으며,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개화역~김포공항역 간 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해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와의 협조가 전제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김병수 시장이 서울시와의 협력 강화로 이뤄낸 성과다. 또한 출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건평진료소가 일차진료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상을 받은 건평보건진료소는 노인의 다제 약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이미지를 활용한 복약 스티커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약물 관리와 개별 복약지도를 시행했다. 이에 주민들의 약물 복약 오남용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보건진료소는 의료 취약지에 일차진료와 각종 건강증진관리를 위한 사업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강화군은 13개의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의 건강을 위해 강화군보건소와 보건진료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공무원 출산, 육아휴직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명의 한시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한다. 한시임기제공무원은 휴직, 병가 등을 실시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1년 6개월 이내 기간 통산 근무시간(주 40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는 임기제공무원을 말한다. 강화군에서 이번에 신규 채용하는 한시임기제공무원은 일반행정분야 7호(7급 상당)로서 1일 7시간씩 주 35시간을 임용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거주지와 성별 제한 없이(단,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18세 이상인 자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6개월 이상 행정·사무분야 업무 경력, ▲전문대학의 졸업자 등으로서 졸업 후 1년 이상 행정·사무분야 업무 경력, ▲1년 6개월 이상 행정·사무분야의 실무 경력, ▲8급 이상 또는 8급 이상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서 1년 이상 행정·사무분야 실무 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된다. 원서접수는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주말 제외)로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경력증명서 등을 작성하여 강화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8일, 작은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89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무비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모아나2’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를 관람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이들에게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어른들에게도 이번 행사가 큰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통합사례 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분야에서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제5회 부안군립농악단 정기발표회가 지난달 29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권익현 군수, 박병래 군의회의장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신명(군립의 풍악으로 신명나는 부안) 주제로 문굿, 부안농악판굿, 구정놀이 등 부안 농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립농악단은 전국에서 우수한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를 토대로 각종 전국대회에 입상하여 부안 농악의 우수성과 부안군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다가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립농악단은 부안 농악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위하여 2016년 창단했으며, 정기적인 연습과 수시공연·행사 참여를 통해 부안군의 대표 전문공연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2023년 광주임방울국악제전국대회 대상, 2024년 전주대사습놀이, 2024년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입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신설하는 검단구의 도로명 및 공공 건축물의 명칭 제정 시‘한글 및 고유 지명을 우선 사용’하는 '인천광역시 서구 한글사랑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신설되는 검단구의 경우 도로명이나 공공 기관에서 짓는 건축물의 경우 한글 명칭과 고유어를 우선 사용해야 한다. 그동안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의 도로명 주소나 공공 기관의 건축물을 외국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정보 습득에 있어 큰 혼란을 겪었다. 2014년 도로명 주소가 시행되면서, 신도시에는 외국어가 들어간 경우가 많았다. 인천의 경우 송도 국제도시에는 센트럴로, 아카데미로, 컨벤시아대로 등이 존재하고, 청라국제도시의 경우에도 에메랄드로, 크리스탈로 등 보석 이름을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많았다. 이렇게 도로명 주소가 외국어로 사용되면서, 외국어를 사용하면 새련 돼 보인다는 편견과 국민들의 언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 “공공기관의 용어는 전 국민이 알기 쉬운 우리말로 직관적으로 사용해야 정보 습득이 용이하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대대적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달부터 특별영치 기간을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총 420대를 영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실제 지난 28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산경찰서의 야간 음주운전 단속과 연계해 체납차량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서 체납차량 5대를 적발하고 현장에서 200여만 원을 징수했다. 익산시는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적발하고 있으며, 체납차량 운전자에게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 운행되는 체납차량도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행정사무감사 종료, 구정 전반 점검과 개선안 제시 “구민 신뢰 받는 행정 기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에 준비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사 종료 후 진행된 강평에서는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와 청라대교 명칭 선정 문제 ▲고액 체납자 징수를 위한 기동반 운영과 체납액 관리 강화 ▲복지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운영 개선 ▲검단 분구 추진 시 주민 소통 부족 및 행정 지연 문제 해결 ▲무형문화재와 민속예술 전수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직원 채용 기준 개선 ▲지방채 발행 규모와 이자 부담 증가 문제 해결 ▲지역아동센터 시설 확충과 지역 간 편중 문제 해소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남원 위원장은 “존경하는 송승환 의장님과 모든 동료 의원님께 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북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협약해 관내 8개 중학교의 소프트웨어(SW) 수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SW) 수업’은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및 계층 간 과학문화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으됐으며, 학교별 신청에 따라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해당 수업은 각 학교에 구비된 인프라를 활용해 SW수업을 이해하기 위한 간단한 언플러그드 활동부터 컴퓨터를 활용한 블록코딩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던 여러 수업 중에서도, 컴퓨터의 순차와 탐색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식빵과 잼, 과자 등을 활용한 수업과 3D펜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수업이 특히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생활과학교실’ 수업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에 따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배려계층 시설과 지역 내 생활 시설을 방문해 체험형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청년협의체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청년협의체 소통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김제 ‘청년센터 이다(E:DA)’ 선진지 견학과 특강, 청년 창업가들 네트워킹 및 정책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첫날에는 김제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청년 공간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 등을 견학했으며, 이어 황은영 국장의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통해 본 청년주도 로컬활동 성장 사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김제 오후협동조합과 창업가들이 참여한 네트워킹 시간과 청년창업지역문화(로컬) 활동 체험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분과별로 당면한 사안에 대해 그룹토의를 진행하는 등 청년 정책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연대감이 중요하며, 청년이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 위해 청년의 소통의 창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난 29일 군산시 청년뜰에서 2024년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생 길잡이(멘토)와 멘티, 학부모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경과 보고, 활동 발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인생등대 만들기’ 사업은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군산 출신 대학생이 학습과 인생 길잡이가 되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대학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6개월 동안 35명의 대학생 선배들와 75명의 후배들은 월 2회의 상담을 진행했고, 선배들은 학업 관리에 대한 비결을 공유하며, 진로에 대한 진솔한 상담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 사례로 선정된 강성윤(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선배는 전투기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지식, 대학입시 정보 등을 공유했고, 여름방학에 학부모와 동행하여 후배가 조종사 시력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체험까지 지원하며 적극적인 상담의 모범을 보였다.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