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화영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화영 부군수는 진안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5년 전라북도로 전입하여 자치행정과 인재양성팀장,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특별사법경찰과장,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산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특히, 지난 2022년~2023년 순창군 부군수로 재직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정화영 부군수가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안군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화영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부안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권익현 군수님을 보필할 수 있게 되어 영광” 이라며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 휴양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세바퀴 경제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봄 소풍을 떠나듯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장소를 해뜰마루로 옮겨 정원이라는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배치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청자 효도 밥상,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를 통해 최우수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에서 5일까지 4일간 해뜰마루에서 열리며, 더욱 새롭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 영등도서관이 가족 책 대출서비스인 '전집 대출'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집 대출은 도서관 회원 중 유아, 아동,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30 에서 50권의 전집 꾸러미를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가정 내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도서관은 △공룡 대발이 과학 동화 △다독다독 언어 △why?세계사 등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구성된 전집 꾸러미 20개를 준비했다. 또한 매회 책 구성을 다양화해 올해 6회에 걸쳐 전집 대출을 운영할 예정이다. 1회 전집 대출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익산시 영등도서관 누리집 '전집대출' 메뉴에서 원하는 전집을 골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전집은 14일부터 21일까지 영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수령하면 되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30일까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등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집 대출을 통해 아동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계속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대상은 임대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모든 농업인이며, 익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3곳에서 보유 중인 모든 기종에 대해 임대료가 감면된다. 시는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5,000여 농업인이 혜택을 보고, 1억 5,000만 원 가량의 영농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함열본소와 동부분소(금마면), 남부분소(오산면)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 영농철에 맞춰 망성면에 북부분소를 개소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후계농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2025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 신청 자격은 독립 경영(경영주) 경력 3년 이하인 18 부터 39세(1985년 1월 1일 부터 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농업인이다. 시는 오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후계농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우수 청년 후계농의 사례 발표를 진행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신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5일까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명단은 내년 2 부터 3월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친 뒤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이 불안정한 초기 영농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영농 정착 지원금은 월 90 부터 110만 원씩 최대 3년간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농기계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확산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북도와 익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기술실용화본부와 ㈜티와이엠 등이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구개발 기업으로 협력업체 7곳이 참여해 자율제조 기반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 환경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기계의 다품종 유연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기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부품을 조립하고, 품질을 검사하는 등 농기계 자율 제조가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수요자에게 개별적으로 맞는 농기계를 유연 생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농기계 제조기업, 혁신 연구기관과 손을 잡고 자율 제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공백 최소화로 아동이 행복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초등학교 겨울방학인 오는 2월까지 아동돌봄기관 총 64개소의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익산시 아동돌봄기관은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9개소 △우리마을돌봄 6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아동돌봄기관은 방과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독서·숙제지도, 급·간식 제공 등의 전반적인 돌봄을 수행한다.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운영을 더욱 강화한다. 가정돌봄을 희망하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의 최대 100%를 익산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돌봄기관 확대와 예산 지원에도 힘썼다. 점차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마동 풍경채어바니티와 모현동 다우리에 각각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 9호점을 개소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주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 3억1300만 원을 투입해 2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노후화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 정비와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 등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9년째 해마다 노후 공동주택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유지·보수비용과 더불어 공동주택 근로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20세대 이상의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지별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사업비의 70% 이하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 휴게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경과년수에 관계 없이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장례식장에 이어 시청 인근 카페에도 다회용품을 제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4일까지 다회용기 대여·회수·세척 서비스 운영 경험이 있는 보조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추진해온 장례식장뿐 아니라 전주시청 주변 커피전문점으로 영역을 확장해 테이크아웃 주문시 사용되는 1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제공하는 등 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보조사업자로 참여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이들 장례식장 또는 커피전문점에 다회용기를 대여하고, 사용한 다회용기는 회수한 후 깨끗이 세척해 재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전주시 청소지원과(대우빌딩 6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온고을장례식장과 시티장례문화원,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효자장례타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최근 혼란스러운 정국과 연이은 국가적 어려움 속에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시급히 지원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2025년 새해에도 겨울철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돌봄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인복지 관련 기관 및 시설 등과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식사 제공 등 꼼꼼한 돌봄을 통해 모든 노인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시는 한파와 대설로 인한 취약 노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대설 대비체계를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한파특보 및 대설특보가 발령될 경우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관이 협력해 보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구호 조치를 신속히 취하게 된다. 또한 시는 보호자와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SNS와 재난문자(CBS) 등을 활용한 대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성인과 청소년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25년 을사년에도 금연클리닉을 지속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담배는 각종 암 및 질병의 원인이 될 만큼 강력한 유해성을 지녔으며,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요법제 등 다양한 금연보조제 지급 △니코틴 의존도 평가 시행 △1:1 전문상담서비스를 통한 심리적 지지 등의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소는 갈수록 청소년 흡연 문제가 심각해지는 만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흡연 청소년들이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성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금연클리닉 등록 후 각각 3개월과 6개월 금연 성공 시 성공 물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후에도 전화와 문자 등 추구관리를 통해 금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 전주시 금연클리닉은 전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지역 7개 단체가 지난해 12월 31일 정읍역 광장에서 차별과 폭력 근절, 인권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인권의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시민들과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비상계엄과 포고령에 대해 단체들은 “만약 실행됐다면 국민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었다”며 “계엄령 해제에 대해 천만다행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읍시소통기자단(회장 최형영) ▲정읍시인권지킴이단(회장 박소현) ▲인권옹호연맹정읍지회(회장 김현영) ▲정읍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박금자) ▲정읍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학주) ▲정읍시민경찰연합회(회장 유달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차별과 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단체들은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인권 침해 사례와 그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민재단이 운영하는 정읍장학숙(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2025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수도권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읍장학숙은 정읍 출신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더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재입사생 48명을 제외한 50명으로, 남자 22명, 여자 28명을 선발한다.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내달 3일까지 평생학습관 2층 정읍시민장학재단(충정로 93)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선발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정읍에 주소를 둔 경우에 한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을 1순위로 선발한다. 이어 통학 가능한 비수도권 대학생, 취업준비생, 재수생 등이 2순위 대상이며 3순위로 국가고시 준비생과 정읍에 연고가 있는 대학생 순으로 선발한다. 취업준비생의 경우 졸업 후 5년 이내 입사가 가능하며 비수도권 대학생을 제외한 2순위 입사자는 2년간만 재사할 수 있다. 국가고시생은 34세 이하 청년에 한해 1년간 재사할 수 있다.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치매환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 치료를 위한 약제비와 약 처방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을 월 최대 3만원(연 최대 36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 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진단코드가 포함된 처방전 ▲신분증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치매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치매환자 중증화를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2025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올해 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먼저 올해 첫 고육과정인 컴퓨터활용, 스마트폰입문, 파워포인트 과정이 1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접수는 1주일 전인 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들은 교육 시작 일주일 전에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군산시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군산시청 전산교육장(8층)과 수송동 시립도서관(4층) 전산교육장 2개소에서 동시 운영되며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2025년도 교육과정은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입문 ▲스마트폰 활용 ▲인터넷 활용 ▲문서작성 ▲이미지 편집 ▲영상 만들기 등 9개 과정에 ▲챗GPT와 인공지능 ▲미리 캔버스 등의 2개 과정 총 11개 과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디지털 사회에 적극적인 참여 기회와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챗GPT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