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립예술단의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군산 은파유원지 물빛다리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광장콘서트’는 시립예술단이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세상의 모든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재즈, 한국가곡, 영화OST, 대중가요, 샹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합동 연주가 반딧불 조명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광장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가을밤을 달래고 행복을 전하는 음악으로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18일 본격적으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장 먼저 건축안전전문요원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건축 분야의 기술적 사항 검토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11월까지 상주 감리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상주 감리 대상으로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0㎡ 이상인 건축공사 ▲연속된 5개 층 이상(지하층 포함)으로 바닥면적의 합계가 3000㎡ 이상인 건축공사 ▲준다중이용건축물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감리 업무수행 실태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경고하고, 중대한 지적사항은 공사 중지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 취지에 맞게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18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결재할 수 있는 모바일 문서 결재 시스템 서비스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출장이나 원격지 근무 시 업무 공백 최소화와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태블릿 PC를 보급하여 모바일로 전자결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모바일 문서 결재 시스템 서비스는 문서 결재 및 메모 보고, 사용자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된 모바일 가상화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모든 공무원은 대국민공개 문서 열람 및 결재가 가능하나, 올해는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추후 확대 검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문서결재 시스템 활성화를 추진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중앙신협은 18일 군산시 나운3동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유산균,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30개와 겨울이불 14채(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군산중앙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 한수레봉사회가 동시 주관 지원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군산중앙신협 서대근 이사장은 “시민들에게 받는 사랑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우리 조합과 봉사회 활동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군산중앙신협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군산중앙신협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기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18일 군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최근 젊은 세대의 유행을 적극반영해 만든 관광 홍보용 짧은 영상이 예상외의 인기를 얻으면서부터다. 실제로 시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관광 홍보용 짧은 영상(숏폼)을 사회관계망(개인매체)에 선보인 뒤 조회 수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이후 담당 부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독감 예방 주사 독려 홍보에 ‘삐끼삐끼’, ‘미룬이’ 춤 등 요즘 유행하는 영상을 재치있게 접목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면서 시는 다양한 시정 정보와 관광‧맛집‧지역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QR부호)를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연령대별, 취향별로 이용자가 달라 별개로 운영 중인 군산시의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나온 구상이다. 사용자가 휴대전화 카메라에 QR부호를 인식시키면 군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차질없는 건립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설계 계획을 공유하고, 완성도 있는 용역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지역 주민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날 익산시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장애인 거주시설 15개소와 장애인 이용시설 21개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계용역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건립 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사용자 중심의 센터 건립을 위해 중간보고회와 간담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 수렴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용역 착수 이후 익산시 등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센터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익산시공공건축자문위원회 자문회의와 우수 운영기관 벤치마킹 등을 거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오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 상감청자의 발생지 부안의 상감청자가 중국 강서성 경덕진시에서 열리는 2024년 징더전국제도자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비색청자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강서성 경덕진시가 주최하고 국제도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도예 행사로서 세계도자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열리며 세계 120개국 도자기관련 기관 및 개인요장들이 참여하고, 중국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대규모 행사이다. 중국 경덕진시는 2천년 도자기 역사를 지닌 도자의 도시로 송나라때 진송황제가 이곳 도자기 가마들을 중국 황실의 어요로 지정하여 황실용품을 제작 생산하면서 본격적으로 꼬피기 시작해 현재는 중국의 대표적인 도자산업 도시로 성장한 곳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무형문화재 사기장 청자재현작품과 부안관요 상감청자 상품 그리고 부안청자박물관 뮤지엄샵에 입점한 도예작가들의 100여점의 다양한 청자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고려시대 상감청자 재현작품이 전시되어 과거 한국으로 건너간 중국청자가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인천성모병원,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연평도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성모병원은 심장 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세라밴드를 이용한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 질환 진료와 예방 교육이 실시됐으며 한국한센복지협회는 일반 피부과 진료와 내과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고령화된 섬 주민들의 특성에 적합한 심장질환 및 피부과 진료와 영양수액, 그리고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가 힘든 급‧만성 질환에 대한 상담 및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옹진군 관계자는“섬 지역 고령인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육지의 병원에 가는 것이 힘든 여건에서, 이런 무료 진료는 우리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무료진료에 참여해주신 인천성모병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무료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복지도시위원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등 2개의 조례가 16일에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활동촉진 및 지원 조례’는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여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경제력 향상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대상을 정하고, 지원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며, 장애인기업의 생산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고선희 의원은 “서구 관내 장애인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고, 활동을 지원하여 앞으로 장애인기업이 많이 생겨나고 기업활동이 활성화되어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향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지난 16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 및 방지하고,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허성열(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유형과 구체적인 사례 및 대응절차,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호원대학교, (사)선유도관광진흥회, 째보선창협동조합, ㈜세모라이브는 17일 성공적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군산시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호원대학교 정의붕 부총장, 호원대학교 RIS 지역혁신자율사업단장 최부헌 교수, (사)선유도관광진흥회 정종국 대표, 째보선창협동조합 권남균 이사장, ㈜세모라이브 김명지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 사업은 2024년 군산시와 함께하는 ‘관심 인구와 마을기업이 상생·동행하는 글로컬 K-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현재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관심 인구와 마을기업이 상생·동행하는 실시간 상거래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세모라이브는 협력 기업의 자격으로 그리고 (사)선유도관광진흥회, 째보선창협동조합은 지역 협력 기관의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산시 문화관광국장은 “현재 진행 중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 사업(RIS사업)의 성공에 있어서 지역 마을기업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호원대학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전주페스타 2024’의 세 번째 드론라이트쇼가 19일로 연기됐다. 전주시는 10월 한 달간 펼쳐지는 ‘전주페스타 2024’에서 매주 한 차례씩 선보이는 드론라이트쇼 중 셋째 주 ‘조선팝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드론 공연을 당일 우천이 예보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하루 뒤인 19일 오후 9시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전주페스타 2024’에서 매주 한 차례씩 선보이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이날 세 번째 드론 공연은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을 제목으로 ‘함께’라는 키워드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밤하늘의 이야기가 총 1012대의 드론으로 연출돼 ‘전주페스타 2024’ 축제 현장을 찾는 가족·연인·친구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26일로 예정되는 ‘전주페스타 2024’ 클로징축제의 폐막식에서는 이번 축제를 끝으로 철거되는 전주종합경기장을 기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17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서효인 시인을 초청해 ‘시가 머무는 숲’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시가 머무는 숲’은 매달 시인을 초청해 시를 매개로 시인과 시민이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으로, 이날 강연에서 서효인 시인은 ‘시로 쓰는 삶, 삶이 쓰는 시’를 주제로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을 소개했다. 또,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등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효인 시인은 2006년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문학과지성사, 민음사 등 출판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오며 현재 출판사 안온북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 △거기에는 없다 등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김수영문학상과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시는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양안다 시인을 초청해 ‘시를 거부하는 우리에게’를 주제로 ‘시가 머무는 숲’ 초청강연을 개최하는 등 연중 시민들에게 시인과 만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민들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받아 전주시 복지자원의 틀을 마련하는 ‘전주시 재봉틀사업’에 참여한 재능봉사자가 당초 계획했던 100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18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주시는 1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재능봉사자 100인 모집 프로젝트인-전주시 재봉틀사업 재능봉사자 2차 위촉식’을 갖고, 참여 의사를 밝힌 재능봉사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재능봉사자 및 단체는 △미용협회, 전주시 물리치료사협회, 전북 영양사회, 전주시 약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도회 등 전문 직역 대표 △온누리클럽, 단지라이온스클럽 등 봉사단체 △비전대 물리치료학과·치위생과 학생 및 교수 △드림익스프레스, CBN플러스스튜디오, 이지애견미용학원, 아이루카 완주삼봉안경점, 전북이레누수, 나눔전산 등 개인사업자와 정리수납 종사자 등이다. ‘전주시 재봉틀사업’은 재능봉사자 모집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필요하지만 기존에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9개 분야 182명의 재능봉사자가 참여키로 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학)이 17일 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산원예농협은 농업·농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학 조합장은 "전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원예농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