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각종 재해 예방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산불과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산림사업을 통해 이에 선제적 대응으로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황반은 상수도과 직원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수도계량기 등 동파가 우려되는 수도시설물을 관리하는 긴급복구반을 상시 가동한다. 긴급복구반은 동파 발생 시 긴급 복구 자재와 비상 급수 장비를 동원해 신속하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주요 요령을 보면 △계량기 함 보온재로 채우기 △한파 시 수도꼭지 약하게 열어두기 △계량기 동결 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천천히 녹이기 등이 있다. 동파 시에는 상수도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파 예방 방법과 대처 방법을 숙지해 겨울철 사고를 예방해 달라"며 "동파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대설·한파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선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7일부터 지역 시설 하우스 농가에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전파했다. 시는 대설·한파 대비 농작물 시설관리 공문을 발송했고, 농업인이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 특보 시 시설 관리 요령을 문자 메시지(2,377건)를 통해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고 있어 쌓이면 매우 무겁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노후 시설의 붕괴 우려가 있어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한다. 폭설 시 시설 원예 농가는 외부 보온 덮개와 차광망을 걷어 두거나, 보강 지주를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하우스 지붕과 동 간 쌓인 눈을 수시로 제거하고, 필요에 따라 난방기를 가동해야 한다. 과수와 인삼 농가의 경우 과수원 방조망과 인삼 차광막을 걷어 붕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말 붕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권영택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대설로 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 '겨울아 읽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아동에게 책 읽기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매년 도서관마다 다양한 주제로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독서교실은 모현도서관을 시작으로 영등·부송·유천도서관과 금마·황등도서관이 순차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현도서관은 '역사 그날'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오는 21~24일은 영등·부송·유천도서관이 '민주주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만 사는 지구가 아니에요' 등에 대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금마·황등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각각 '책으로 만나는 나'와 '전래동화 속 감정 이야기'를 운영한다. 익산시는 우수 수료자에게 익산시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독서교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영등·모현·부송·유천도서관은 9일, 금마·황등도서관은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약을 통해 서울에 위치한 행복기숙사 추천 입주생 24명을 선발하고 기숙사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홍제 △동소문 △개봉동 △독산동 등 4곳이며, 기숙사비는 1인당 월 14만 원(연 168만 원)을 지원한다. 입주생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어야 하며, 신청자 본인이나 보호자(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익산시에 돼 있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1일까지 서류를 준비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추천 입주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발급받은 합격증을 통해 각 기숙사의 모집 일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입주를 신청해야 한다. 최종 입주 여부는 각 기숙사에서 결정하며, 입주를 완료한 경우 기숙사비가 지원된다. 행복기숙사 입주생 신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익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매서운 한파 속 난방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익산시는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운영과 노인일자리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한파를 견딜 수 있도록 익산 전역의 403개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난방 안전지대 사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앞서 시는 안정적인 한파쉼터 운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난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예산 3,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로 수리가 불가능한 10년 이상 사용 보일러 20대를 신속하게 교체했다. 특히 올해 한시난방비 등 사업비 120만 원을 모든 경로당에 신속히 지원해 한파대책 기간인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 이용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대비를 마쳤다. 아울러 야외활동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부착해 한파·대설에도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고령자뿐만 아니라 수도계량기 동파나 보일러 고장으로 주거에 불편을 겪는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개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수소시내버스 도입에 앞장서 온 전주시 버스정책과가 정부로부터 친환경 교통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환경부로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대기오염 예방 및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수소시내버스 도입 및 운영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실제로 시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로 성능과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켜 생산한 양산형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해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시는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현재 운행 중인 394대의 시내버스 중 178대의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해 국내 기초지자체 중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시내버스 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수소시내버스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주지역 대기질 개선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수소 공급 인프라 부족 등 시내버스 운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체류형 관광객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주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을 위한 지원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전주시는 체류형 관광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박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지난해보다 상향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체로 등록한 곳으로,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유치한 단체 관광객이 전주에서 숙식해야 한다. 시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숙박 관광에 한해 지원하며, 올해는 숙박 지원금을 기존보다 인상해 관광객 유치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내국인 10명 이상 또는 외국인 5명 이상의 관광객이 전주에서 △숙박 1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이용하면 전주지역 여행사는 1인당 2만5000원, 전주지역외 여행사는 2만 원의 숙박비가 각각 지원된다. 또한 2박의 경우 △숙박 2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2개소 이상 이용하면 전주지역 여행사는 1인당 숙박비 5만 원, 전주지역외 여행사는 4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가족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가족 구성원의 유형별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원화됐던 가족 시설이 올해부터는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주시가족센터’로 일원화돼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해경)는 전북대학교 가족센터사업단(단장 윤명숙)이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며, △취약·위기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아이 돌봄 등 가족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가족센터의 미션 및 비전, 핵심가치 발표 △구성원 상호 소개 △사업별 업무보고 및 공유 △2025년 사업 운영 방향 및 계획수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는 20일부터 역사 광장 전면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전주역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전주역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8월부터 광장 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기존 전주역 주차장을 폐쇄했으며,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옛 농심부지와 전주역 뒷편 장재마을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전주역 옆 옛 농심부지 임시주차장 운영이 종료되면서 후면주차장 이용 시 주차 후 육교를 지나 전주역까지 도보로 5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야기됐다. 시와 철도공단, 코레일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여 지난 10월부터 역사 전면에 총 154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왔으며, 현재 주차 차선도색까지 완료되는 등 공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시는 앞으로 남은 기간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시운전 등 사전점검을 거쳐 개방일 당일 불편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전주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제설 종합대책으로 마련한 전진기지를 본격 가동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동절기 설해대책 추진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주요 간선도로를 포함한 587km의 도로와 상습 결빙구간에 대한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제설 개선대책으로 지난해부터 덕진동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부지에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운영한다. 이곳은 전주시내 중심도로인 백제대로에 위치하고 완산구와 덕진구가 맞닿은 곳으로, 서신·만성·노송·팔복 등 주요 도심지 4개 권역에 대해 시 외곽에 위치한 완산·덕진구의 도로관리사업소보다 먼저 장비 및 인력 투입이 가능해 제설작업의 접근성 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는 전진기지 운영과 더불어 제설작업 차량의 GPS 모니터링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인 제설 상황 관리에 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제설차량별 운행 동선과 작업시간을 조회할 수 있으며, 장비별 배치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도시 전역의 제설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승철 전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전주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 밤사이 내린 폭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른 아침부터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은 눈삽과 넉가래 등을 활용해 이면도로, 골목길, 인도 등 국민생활 밀접도로에 대한 후속 제설작업을 시행했으며, 취약지역에는 염화칼슘을 추가 살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를 위해 전주지역 한파쉼터를 점검하고, 모래 적재함과 배수로 점검 예찰활동을 실시해 왔다. 양해성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일선에서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이를 복구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올겨울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1월 구성된 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재 양해성 단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활동 3년차인 2024년도에 79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지난 2022년 8월 출범했으며 현재 총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구에 설치된 법적 기구인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민에게 권리 침해, 불편, 부담을 주는 행정처분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주민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처분의 적정성 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합의・조정 기능도 수행하고 있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법제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고충민원이 접수되면 조사위원은 법률검토를 시작으로 관계자 면담과 현장조사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며, 그 과정에서 부당한 행정처분이 발견됐을 경우 행정기관에 시정권고를 요구하기도 한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7건의 의견표명과 시정권고가 이루어졌으며, 서구청에서는 이를 수용하여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구민고충처리위원 일동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52주차(2024.12.22. 부터 12.28.) 외래환자는 1000명당 73.9명으로 51주차(2024.12.15. 부터 12.21.) 대비 136%나 급증했다. 시는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읍 거주 60세 이상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중 50세 이상 시민도 보건기관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유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폭설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의 제설작업을 신속히 완료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관광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자 주요 관광시설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국민여가캠핑장 데크 82개와 천사 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 등 문화광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 3곳에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월까지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눈이 내리는 시간이나 야간에는 방문객들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