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제5기 부안군 SNS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부안군 축제에 관심이 많고 평소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20여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부안군 축제와 관련하여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시해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SNS에 올린 홍보 게시글, 영상콘텐츠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요즘 온라인 홍보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효과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제5기 부안군 SNS 축제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SNS 축제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일부터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농업인들의 저비용·고효율 농기계화를 선도하는 농기계임대사업의 2024년도 운영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임대건수는 9,902건으로 2023년도 9,283건 대비 6.6% 상승했는데, 이는 2021년도 9,696건을 넘어 최다 이용율을 기록했다. 임대수익도 160백만원으로 전년도 154백만원을 넘었는데, 이는 전년도 임대료를 10% 가량 인하했음에도 초과 세외수익을 올렸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농기계 정비건 수가 전년 대비 242.6%을 기록했는데, 2023년도는 3,021건에서 2024년 7,329건으로 임대농기계 가용율을 높인 결과이며, 적극적인 정비 활동은 전년 대비 임대농기계 구입비도 약 15% 가량 절감했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도 전국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을 수상했으며, 농기계 구입 국비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높은 실적은 지난해 한겨울 폭설과 무더운 여름에 직원들이 정비한 농기계 수리의 결과였다”고 말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의 외로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집중한다. 익산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옥상훈 네이버 클라우드 리더 등이 참석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기능(AI)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로 건강과 일상생활을 돌보는 서비스다. 인공지능은 대상자와의 지난 대화를 기억해 맞춤형 대화를 제공하고, 정서적 공감으로 따뜻한 말벗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협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로바 케어콜의 돌봄 복지 분야 활용에 협력하고, 익산시는 서비스 지원 대상자 선정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은둔 청년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위기 징후 발견 시 즉각 대응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사용자의 대화 만족도를 높이고, 지자체의 취약 계층 돌봄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각 면사무소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원이며 취득세액 최대 280만원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옹진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신청하셔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시길 바란다.”며“옹진군은 주거복지의 강화와 섬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월 10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 백령면까지 42일간 총 13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농업인대상 전문 기술 교육으로 2025년도의 주요 농정 시책, 달라지는 사항 홍보, 식량·소득 작물 및 주요 품목의 핵심 재배기술을 비롯한 최신 농업기술 교육, 질의 답변 등을 통해 현장 문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품목별 신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농작업 안전, 공익직불제 등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옹진군 농업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경영 인력을 육성하고자 오는 2월 5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25년 사업기준 1975.1.1 부터 2007.12.31 출생자)의 독립경영 10년 미만(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인 자로, 선정 후 5년까지 세대당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은 연1.5%의 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기준이며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업용 화물자동차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는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25년 사업기준 1985.1.1 부터 2007.12.31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인 자로, 선정된 청년농은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90만원에서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책자금이 필요한 경우 후계농업경영인과 같은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전문 수렵인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야생동물 피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포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사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유해 야생동물의 포획에 주력하고 있다. 수렵 활동은 수렵 활동 제한지역을 제외한 장수군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야생동물 출몰 및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긴급 출동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농작물 피해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2,430마리(멧돼지 645마리, 고라니 1400마리 등)를 포획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로에서의 야생동물 관련 사고 발생도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적극적인 포획 활동과 예방사업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조성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6,030건, 1억7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가, 허가 등을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부과대상은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을 받은 면허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이다.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서는 매년 1월 1일에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고 등록면허세가 부과된다.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위택스 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등록면허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 재무과 시세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5일 강화군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2025년 첫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강화군은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강화군민이 헌혈(전혈)에 참여할 수 있는 시기는 동절기인 11월 ~ 3월로 제한된다. 짧은 기간이지만 관내 관공서를 비롯하여 학교, 병원, 금융기관 등의 단체헌혈 참여로 헌혈 참여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강화군청, 강화교육지원청 등 12개 기관에서 단체헌혈 18회를 진행해 총 6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는 2023년 518명 보다 약 21% 증가한 수치로 단체헌혈이 군민들의 헌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혈액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며, 강화군은 헌혈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이 헌혈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1월 23일에는 강화군보건소와 비에스종합병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강화 주니어 외교관 4기 해단식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4기 참가자들은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 역사 교육, 평화교육, 외국인 팸투어 등 지역문화 소양 교육과 국제기구 방문, 외교관 특강, 국제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국제적 소양과 자질을 갖춘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으로 성장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외교관 상장 수여, 활동증명서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중국 주산시 학생들이 보낸 편지를 확인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2021년 출범해 강화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커뮤니티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강화 주니어 외교관’ 사업에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청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들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2000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18~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돕기 위한 고용촉진 사업으로, 시는 참여기업 모집을 거쳐 청년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들의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참여기업에 취업한 청년취업자에게도 2년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전주지역 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 추가채용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 매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이 오는 20일부터 개방된다.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전주역 공사 중 역 교차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전주역 전면 임시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전주역과 클래시아파트 사이 전주역 광장 우측 공간에 총 154면으로 조성됐다. 주차장은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1천 원, 추가 10분당 300원, 1일 주차 1만 원이다. 단, 15분 이내 출차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열차 이용객은 30%, 경차·장애인·유공자 등은 50%까지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전면 임시주차장 운영으로 전주역 공사로 인한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일부 해소하고, 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범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면 임시주차장이 개방되면 지난 명절 이용객들이 겪었던 불편은 다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극심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키로 했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방문객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영화제 기간 제휴업체 운영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제휴업체 확대 운영은 전주지역의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지난해 44개였던 제휴업체를 올해는 최대 60개까지 제휴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페와 식당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제휴업체를 올해는 의류점과 안경점, 미용실,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을 포함시켜 보다 폭넓은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시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의 거리와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영화제 기간 전주를 찾는 수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제휴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16일 희망복지사업에 후원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시는 저소득층과 위기가구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복지사업으로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발송된 서한문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후원되는 성금과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시보건소는 매년 상·하반기에 지역 보육원 2곳과 장애인 거주시설 4곳을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교육, 스케일링 등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정기 검진을 진행해 충치와 치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불소도포로 질병 발생률을 감소시켜 구강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위생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구강 건강 인식과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구강보건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