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산시군경합동묘지 명칭 변경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주간 군경합동묘지 명칭변경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330건이 접수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은 중복이름 등을 제외한 195건이 대상이다. 조사 기간은 2월 7일까지이며, 군산시 누리집 등에 안내된 응모페이지(구글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중복 참여 방지를 위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한다. 복지정책과장 이석기는 “국가유공자 안장묘역인 군경합동묘지의 상징성과 독창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고자 선호도 조사를 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 20여 건으로 후보를 압축한 뒤 2월 말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 기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 현장은 인공지능이 접목돼 작물생육 환경 최적화, 생산성 향상, 병해충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효과적인 농촌지도 사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챗봇인 '챗GPT' 활용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 분야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비롯해 △창업농 경영 분석 △병해충 진단 △가공품 소비 통계를 통한 상품개발 등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챗GPT 사용법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직원들이 지도사업과 행정 업무 처리에서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농업기술 선도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20일 전주지역자활센터,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2025년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노쇠 및 질환 등으로 홀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돌봄 부재 어르신에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전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중 기초연금 이하자에게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후 약국 동행 및 귀가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난해 중위소득 기준으로 구분해 신청하던 절차를 개선해 대상자 구분 없는 동행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및 수행기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상자는 일일 3시간 주 1회 한도로 이용 가능하고, 병원 동행 시 기초연금 대상까지는 이용료가 무료이나 기초연금 대상이 아닌 경우에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교통비는 서비스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국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착한 소비자 운동’을 시작했다. 전주시는 20일 효자동 인근 착한가격업소인 서부원조떡집에서 우범기 시장과 임숙희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소비자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결제 및 재방문을 약속했다. 골목상권에 투입되는 현금의 시기를 앞당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착한 소비자 운동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추진된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체(식당, 카페, 미용실 등)에 먼저 결제하면, 자영업자는 결제 범위 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경제선순환을 유도하게 된다. 시는 착한 소비자 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벤트도 연다.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4차례(1.22.~1.31./2.1.~2.10./2.11.~2.21./2.22.~2.28.)에 걸쳐 착한 선결제(10만원~30만원이하)를 인증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탄소중립 실현하고 재활용 문화확산을 위해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를 적극 설치키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우범기 시장과 채영병 시의원,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장, (사)한국재사용빈용기순환협회 이광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빈용기 반환수집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빈용기 회수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빈용기 반환수집소, 빈용기 무인회수기 등 빈용기 회수·재사용 체계 구축 및 운영, 빈용기 반환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빈용기 반환수집소 및 무인회수기 설치장소 제공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전담인력 추천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홍보 활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 센터는 ▷시민들의 빈용기 반환촉진과 인식 개선 등을 위한 홍보 활동 ▷전주시가 제공한 장소에 빈용기 반환수집소 설치 및 운영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에 필요한 전담인력 채용 및 운영비 지원 ▷빈용기 반환을 위한 무인회수기 및 보관 창고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제공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통장들을 이끌 제19대 전주시 통장연합회장에 중화산2동 조화자(63) 통장이 취임했다. 전주시는 2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8대 김금비 전임 회장에 대한 이임과 조화자 신임 회장에 대한 취임을 알리는 ‘전주시 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서 김금비 전 통장연합회장은 “회원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통장연합회가 전주시정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화자 신임 전주시 통장연합회장은 “행정 조직의 가장 기초적인 조직으로 뿌리내려진 통장 조직을 활성화하고 시정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전주시의 큰 주춧돌이 되는 통장연합회가 구심점이 되어 시정 전반에서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통장연합회는 시책홍보,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전주시 35개동 통장협의회의 회장으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중증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위한 판매 행사를 열었다. 20일 정읍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설 명절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직업재활시설 2개소를 포함해 도내 1개 시설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중증 장애인이 생산한 선물 세트 등 40여 종의 제품을 홍보·판매해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 구매 촉진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1.22%를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1.1% 상향된 목표 달성을 위해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원광보건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을 마무리하며 20일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 사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교육생과 하이브 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2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하이브 사업에 선정돼 원광보건대학교와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3년 동안 58억 7,600만 원을 투입해 특화분야 인력 양성,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추진 성과로 그린바이오식품과 돌봄서비스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41건, 특화 교과목 운영 305건, 평생직업교육 67개 과정, 학습공동체 12팀 운영 등 청년 인재 양성과 시민들의 인생 2막 설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 산업체, 기관‧단체와 협력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 구도심 활성화 아이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문경복 옹진군수, 옹진 군의원, 지역기관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면 소청도 소청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청2리 경로당은 연면적 124.2㎡(약 38평) 단층구조로, 노인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과 문화공연 등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고령화율이 월등히 높은 옹진군의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지속적인 여가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소청2리 경로당 신축에 힘써주신 관계자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신년 첫 확대간부회를 주재했다. 또 ‘2025년 시정운영방향’과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대책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전주시는 20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시장과 윤동욱 부시장을 포함해 16개 실·국·소장, 과‧동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과 ‘경제’, ‘안전’ 등을 주제로 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민선8기 그동안 준비해온 비전과 계획을 한 걸음씩 실행에 옮겨 시민들이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 시장의 강력한 의지와 열망이 반영됐다. 또 최근 정치적 불안정과 경기침체가 시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과 함께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민생대책들이 주로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실국은 전주MICE복합단지 및 전시컨벤션센터 추진상황과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청년 소통 활성화 및 생활 안정 지원, 지방재정 신속집행, 착한 소비자 운동, 전주시 기업전담매니저 및 중소기업육성자금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부지법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최근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불법점거 및 폭력사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법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연루된 자들에 대해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이강세 의원은 “이번 불법점거 폭력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국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부지법의 폭력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원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치매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익산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익산시보건소 누리집,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누리집에 있는 빠른 응답, 이른바 큐알(QR)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 관한 문제 3개를 맞춘 정답자 중 선착순 43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예방·관리 지원 사업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에 관한 상담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영등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130 독서습관 프로젝트'는 온라인으로 하루(1)에 한 번(1) 책 읽기를 30일간 인증하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영등도서관은 지난해 독서습관 프로젝트를 6회 진행했으며, 시민 303명이 참여했다. 매일 독서 인증을 한 참여자가 43%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홀수달 25일 전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짝수달 30일 동안 온라인으로 독서 인증을 진행한다. 2월 참여 신청은 영등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이달 2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의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책 읽기를 응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도시 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약 79% 적게 배출한다.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흡수하고 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최대 28%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대당 6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LNG 미공급 지역에서 화목·연탄·기름 보일러를 사용하던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이 2종 LPG 보일러로 교체할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보일러 대리점 업체를 통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iks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다자녀가구의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70%에서 100%로 완화됐고 LNG 미공급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025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영농 신기술 보급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고 전략작물(논콩), 식량작물(벼), 양념채소(마늘, 양파, 고추) 3개 분야 5작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약안전보관함 사용방법,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참여방법,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 담당 공무원의 현장감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읍면별 농업인 상담소와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해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