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정읍시, 다함께 잘사는 시민중심 으뜸정읍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해 시정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시민중심의 으뜸 정읍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주목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해 시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예산 절감과 효율적 재정 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기업 유치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엔피케이와 바이오메이신 등 16개 기업을 유치해 32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전북테크노파크 바이오규제혁신센터와 동물의약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회는 21일 열린 제292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용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12일 쌀 공급 과잉 해소를 목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올해 8만ha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발표했다. 이는 작년 벼 재배면적의 11.5%에 해당하며, 연간 쌀 생산량의 10%에 달하는 감축 규모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농민들에게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감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공비축미 배정에서 제외되는 등 농가에 부과되는 패널티가 농업인의 영농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번 정책이 농민들에게 초기 비용 부담과 소득 불안을 초래하며, 쌀 중심의 농업 구조를 유지해 온 농가에 큰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 강조하며, 정부의 명확한 지침 없는 정책 시행으로 농가와 지자체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 의원은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국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회는 21일 열린 제292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마화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 수립 및 실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 의원은 “현재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는 부자 감세와 같은 정책보다는 민생 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정책과 긴급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세수 부족, 수출 감소, 물가 상승 등이 국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마 의원은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는 데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은 모든 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뿐 아니라 순창군에서도 자체 시행할 수 있는 민생 지원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창군이 2025년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대표로서 군정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안을 제시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가 경제적·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였음을 언급하며, 묵묵히 견뎌낸 군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9대 의회 출범 3년 차를 맞아 더욱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조정희 의원이 순창군 공설추모공원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최용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과 마화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 수립 및 실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며, 다양한 정책적 제안이 이루어졌다. 순창군의회는 이날 오후부터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청 명산산악회가 새해를 맞아 두승산에서 시산제를 열고 안전한 산행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명산산악회는 18일 오전 두승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번 시산제는 푸른 뱀의 해처럼 힘찬 시작을 다짐하며 한 해 동안 안전한 산행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시산제를 마친 회원들은 두승산을 등반하며 새해 첫 산행을 함께 즐겼다. 백운기 회장은 “산을 통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건강을 도모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산제를 계기로 모든 회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산행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명산산악회는 2003년 10월에 창립된 이후 현재 10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월 정기 산행과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자월 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을 완료하여 자월도 주민의 여가생활 개선 및 주민 건강과 화합의 공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준공식 행사는 지난 17일, 자월 국민체육문화센터 광장에서 진행됐고, 센터는 총사업비 64억(국비 30억, 시비 1억, 군비 33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실내 다목적 체육관, 어린이 놀이터, GX룸, 지상 2층에는 공공도서관 등 다목적 공간이 조성됐다. 자월 국민체육문화센터의 건립으로 자월의 인구 고령화와 생활체육에 대한 상호관계를 통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졌고, 주민건강 증진과 운동을 통한 질병 예방 및 정신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하며, 각종 스포츠, 문화행사, 동호회 모임 등 주민 간 유대감 강화와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단순히 체육시설의 확충을 넘어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지역 공동체 강화와 도시와 농촌 간의 지역 격차 해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월면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주민 화합의 거점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 가구에 떡국떡과 홍삼진액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해 드리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관내지역 주민 누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와 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18일 봄철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근무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 및 산불 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작업 시 준수해야 할 근무 수칙, 안전 장비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현장 근로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과 사고 예방”이라며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산불감시 기간제 근로자는 이달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불은면 관내 산림지역 산불감시 및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20일 광성보 일원에서 불은면 이장단 및 자율 방제단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 시 행동 요령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화재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겨울철 자신의 집과 점포 앞 눈을 치울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인 광성보 배수갑문에 대한 점검 활동도 실시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겨울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발적인 안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온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우 선물 세트 150박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3개 읍‧면에서 추천한 저소득 150가구에 한우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선물 세트를 지원받은 한 가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정말 감사하다”며, “설 연휴를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강화군복지재단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나눔과 사랑에 힘입어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까지 리스펙트 도우너(고액 기부자)·일시후원·정기후원 등의 기부금이 강화군복지재단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바 있다. 이에 복지재단은 지정 기탁된 모금회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출범 이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기억채움쉼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 진행되며, 올 12월까지 주 3회와 주 2회로 나뉘어 각 반당 3시간씩 운영하며, 연중 상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놀이, 공예, 작업 치료, 노래, 난타 등 인지 자극 활동과 인지기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로서 노인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등급판정 대기자, 인지 지원 등급자(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지 않는 자)로,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노인 부부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추운 겨울 속 ‘강화섬오이’가 새해 첫 정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불은면 소재 연동형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정식한 강화섬오이는 강화군이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물이다. 특유의 신선한 맛과 풍부한 수분으로 최고품질을 자랑하며, 그 명성이 소비자는 물론 서울 주요 도매시장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강화섬오이는 보통 3월 중순에 심어 5월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강화군에서 연동하우스, 다겹보온커튼, 공기열히트펌프, 국부난방시설 등 다양한 첨단농업육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함해 1월 중순부터 정식을 시작하는 농가가 늘어났다. 이에 정식 시기가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월부터 전국적으로 지속된 일조량 부족으로 오이를 비롯한 겨울 시설재배작물이 초기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우량묘 공급과 정식 전후 온도 등 생육환경 관리에 군과 농업인이 적극 대응해 차질 없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화섬오이는 농가들이 일궈낸 높은 소비자 인식과 브랜드 가치를 가진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설 연휴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주요 분야별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각종 생활민원 접수 처리, 쓰레기 신속 처리 등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수송대책과 교통질서 유지로 귀성객과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해 대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설 성수품 수급과 가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며 물가안정 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것”이라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재생 거점시설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복컴이네 설맞이’행사를 오는 25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행사는 9개의 문화·예술 체험부스와 2개의 지역 제품 판매부스로 구성했다. 체험부스는 지역 내 문화·예술 공예가의 도자기, 공예, 석고 디퓨저, 향수 만들기, 드로잉, 다육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컴이를 이겨라'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운영진과 대결을 펼치고, 5개의 체험부스를 완료하면 상생협력상가의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고,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자아이들, NCT 작곡가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여행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부스와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마련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부안군상생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 여성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하순례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박양순 회장이 취임하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임하는 하순례 회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 협조해주신 15개여성단체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임 박양순 회장은 “ 지난 3년간 여성단체협의회가 회원간 화합하여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뿌리를 다지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하순례 회장님과 임원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참 봉사를 실천하고,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단체와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