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변산반도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2년 단위로 발표한다. 이번 선정은 변산반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군의 지속적인 자연환경 보전 및 관광 활성화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변산반도는 한국관광 100선에 총 3번 선정됐다. 변산반도는 향후 2년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며 국내‧외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이름을 올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된 변산반도는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 다양한 문화유적지가 어우러진 부안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손꼽히며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산반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부안군민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이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장수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독려했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GBCH 응원챌린지는 대한체육회가 국내 후보도시를 결정하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최훈식 장수군수의 지목에 따라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최한주 의장은 ‘도민의 뜻모아! 힘모아! 2036 하계 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응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한주 의장은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이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한주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광훈 장수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과 이희숙 장수군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제 불황 속에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 정책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 정책을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연장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제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민생경제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상수도 요금 감면 정책 외에도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생활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12개소를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 군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용자들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청취했다. 최훈식 군수는 “항상 장수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15가구에 4천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 세트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원했으며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5억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장수읍 노하리 일원 16,734㎡ 부지에 공공임대주택단지 30호와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부지가 장수읍 노하리와 송천리 경계에 위치해 장수읍 소재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근방 2km 이내에 교육, 문화, 상업, 체육,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잡고 있어 정주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여가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비롯해 스마트팜, 장수농공단지, 화훼영농조합, 사과원예협동조합 등 주요 일자리 창출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대상입지로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2025년 설 연휴는 연차를 쓰면 최대 10일까지 쓸 수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관광지를 검색하느라 바쁘다. 이에 군산시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 군산 추천 관광지 6곳’을 직접 선정해 홍보에 나섰다. 근대문화유산이 가득한 원도심에서의 시간여행 부터 천혜의 자연경관과 지질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군산의 추천 관광지는 과연 어디일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의 군산의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근대사와 우리 민족의 항일 역사를 보여주는 군산의 대표 박물관이다. 또한 근대문화도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점이기도 하다. 박물관에서는 과거 무역항으로 해상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옛 군산의 모습과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나오면, 일제강점기 경제적 수탈의 현장이었던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군산지점)과 근대미술관(구 일본 제18은행) 등이 거리에 줄지어 서 있어 근대 역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의 한 초등학생 남매가 영어책 1,000권을 읽는 도전에 성공해 화제다. 익산시는 22일 모현도서관에서 '미라클 리딩 1000권(MIRACLE READING 1000BOOKS)' 성공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영어책을 읽는 '미라클 리딩 1000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100명의 도전자 중 1,000권을 인증한 돌파자는 2명이다. 최운산(오산남초1), 최서아(오산남초4) 남매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송지영 모현시립도서관장은 이들 남매에게 메달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미라클 리딩 1000권은 영미권 도서관이 유아의 책 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3월부터 진행 중인 교육의 일환이다. 하루에 한 권씩, 3년간 매일 영어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 경험이 쌓이며 영어는 물론 세계 문화에 친숙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익산에서 처음 배출된 1,000권 달성자인 운산·서아 남매는 매일 같이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대출 해가며 도장을 찍는 열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익산시립도서관은 다음달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2주간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을 통해 자신감 뿜뿜! 키즈 스피치, 캐릭터 미술 여행, 과학놀이 등 17개 강좌를 운영한다 모현·마동도서관은 '도서관 문화학교'를 통해 그림책 창작교실과 마술교실 등 9개 강좌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도서관은 오는 23일, 모현·마동도서관은 31일부터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모현시립도서관 또는 영등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도서관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 응급환자와 시민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직 의료기관은 보건소를 포함해 지역 병의원 107개소이고, 휴일지킴이 약국은 59개소가 운영된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익산병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사랑병원과 익산제일병원은 연휴 기간 9시부터 22시까지 문을 연다. 원광대학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기존대로 10시부터 24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지정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익산시 또는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 (120) △익산시 당직실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설치하면, 익산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지역의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주거 지원 전략'을 통해 젊은 세대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기존에 기획했던 '결혼축하금' 대신 추진하는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인구 정책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초 익산시는 인구 유출 방지와 결혼 장려 일환으로 신혼부부에게 '결혼축하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재차 심층 검토를 실시한 결과 투입 예산 대비 청년 인구 증대 효과가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깊은 고민 끝에 시는 단편적인 결혼축하금을 대체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전출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분야'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최근 지역 내에서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그 결과 세대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의 주택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과감하게 시행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익산서동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익산서동축제가 황금연휴인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익산이 간직한 백제 문화를 토대로 서동·선화의 사랑과 백제 부흥이라는 무왕의 꿈을 이야기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시는 서동축제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준비에 박차를 가해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난해 시민의 결집력이 돋보였던 도심 행차 퍼레이드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토론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다른 지역의 대표 축제를 답사해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세부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물가·민생 안정, 취약계층 돌봄, 교통·안전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7개 분야 42개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익산시 직원들이 적극 동참한다. 시는 직원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명절 전 지급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시청 구내식당 휴무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2013년부터 매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외부에서 점심을 먹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요일 추가 지정을 결정했다. 시는 명절 전까지 재정자금 1,132억 원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아울러 시민 생계 안정을 위해 다이로움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총 123명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민생 안정과 더불어 명절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염기남 순창 부군수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를 찾아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군수는 지역 안보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최근 한파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염기남 부군수는“우리 군민들이 평화롭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군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농업용 소형중장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소형중장비 운전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해 교육이 실시된다.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어야 하며, 농업 관련 업무 종사자여야 한다. 또한 자동차 1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이거나 이에 준하는 신체검사서 발급자여야 한다. 교육비는 군비 50%, 자부담 50%로 진행되며, 1인당 예상 교육비용은 34만원 수준이다. 단, 최종 교육비는 민간위탁 업체 선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 이며,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와 임대사업소(본소)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계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대표 관광명소인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여유로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천산군립공원은 팔덕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한국의‘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 쌓인 암벽과 얼음폭포가 만들어내는 절경이 일품이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강천산군립공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아울러, 용궐산 하늘길은 동계면 어치리에 위치한 걷기 여행의 명소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자연 속에서 느끼는 고요함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설 연휴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즐길 거리가 있다. 바로 채계산출렁다리다. 순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