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월 7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신규 이용자 2400명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으로, 서비스 수요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직접 선택하면 시에서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시장형)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바우처 △성인심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13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를 원칙으로, 서비스 특성에 따라 사업별로 소득 기준과 연령 기준이 다르게 고려돼 모집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 인원이 확대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 오는 2월 말까지 적합 여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기로 했다. 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주시 거주 여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단계부터 판로개척까지 종합적인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창업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재도전사관학교’ 창업지원사업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유했거나,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여성의 재도전을 응원해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시는 올해 생활소비재·수공예품·지역특화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주지역 여성 예비 창업자 1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업 타당성 검토, 마케팅, 판로개척 등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초기 사업계획 수립 △창업교육 및 컨설팅 △시장진입 및 마케팅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되며, 선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2025년 제1회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자 양성 교육’의 교육생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정리수납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 시범운영’ 봉사자 양성의 일환으로 정리수납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봉사에 관심 있고 정리수납 봉사단 가입에 동의하는 전주시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방 정리 및 침구 정리수납 △옷장과 냉장고 정리 등 2일간의 이론교육과 봉사활동 현장실습 1일 등 총 3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전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 회원이 되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의 정리 정돈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복잡한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오는 2월 28일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31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소비자와 가맹점 대상으로 각각 2가지 항목으로 진행되며, 전주시민 및 전주시 가맹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소비자에게는 2월 한 달 동안 기존 월요일마다 적용되던 주간 할인(2000원)과 더불어 총 1200장의 ‘3주년 감사 할인쿠폰(3000원)’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쿠폰은 2월 중 매주 수요일(5일, 12일, 19일, 26일) 오전 10시 각각 300장씩 발급되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다운로드한 시점부터 2주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주맛배달의 세 번째 생일인 오는 2월 28일에는 고객 1000명에게 ‘3주년 기념 할인쿠폰(5000원)’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해당 쿠폰은 당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맛배달은 기존 전주맛배달 가입 운영 가맹점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150세대 이상의 관내 공동주택 21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각 세대가 자발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뽑힌 5개소에는 40만원 상당의 청소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 주택 평가 기간은 1월부터 10월까지다. 1인당 음식물 배출량이 전년 대비 5% 이상 감량된 주택 중, 감량률이 높은 5개소를 선정한다. 서구는 전자태그(RFID)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택별 음식물 배출량을 자동 산정할 계획으로, 공동주택별 별도 신청은 필요치 않다. 다만, 전자태그(RFID) 종량기 미설치 공동주택·대형감량기 미설치 지역(청라 일부)·2025년 기준 준공 1년 미만 공동주택은 배출량 산정이 어려워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 서구 관계자는 “각 가정이 음식물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이라며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 서구1939(이하 ‘청년센터’)에서 ㈜명은커리어와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청년센터 내 고용노동부 위탁기관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기관은 전문 컨설턴트 파견 등 전문적인 취업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위탁기관은 ㈜명은커리어로 취업 및 진로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센터를 방문하는 청년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진행했다”며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센터 방문자 간의 활발한 교류·연계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열린 제36회 서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인천 서구약사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서구약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구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고교생 7명을 선정하여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서구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구약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약사회는 “앞으로도 구민에게 안전한 의약품 공급은 물론 지역사회· 보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구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학생 약물안전 사용 교육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심야 시간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한 공공심야약국 등의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지급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가 오는 2월 9일까지 ‘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서구는 지난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명칭 공모는 1월 마감될 예정이었다. 다만 설 연휴 등으로 주민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이 잇따라,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서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명칭 공모에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방문접수는 서구청 분구추진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분구추진과로 문의하면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긴급 제설반을 가동해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부안지역은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29일 정오까지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는 동안 평균 5.9cm, 최대(행안면) 13.7cm의 적설량이 관측됐고 영하로 떨어진 기온 탓으로 도로 곳곳이 결빙돼 교통사고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군은 지난 28일 오전 4부터 관내 주요 도로인 국도 5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군도 22개 노선, 농어촌도로 267개선 노선 등에 제설장비 11여대, 제설제 225톤 등을 투입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언덕 나들목, 회전 교차로, 집단거주지역, 상설시장 등 결빙 취약구간 등에는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해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상습결빙구간에는 도로 열선시스템(우슬재, 궁항제, 백포제, 중계터널)과 염사분사장치(말제)를 가동해 도로 결빙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읍면 제설방재단은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마을안길,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5년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자치도 내 우수 전통식품 제조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강화 및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부안 내 전통식품(전통주 포함)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기업(수산분야 포함)으로 전통식품 제조기업 운영실적 1년 이상인 기업(영업등록증 기준)이며 사업지원은 공동마케팅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및 제품개발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식품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식품 제조업체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사업에 대한 정보는 전북바이오융합산성진흥원 기업육성팀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이 부안 우수 전통식품 제조업체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통주를 비롯한 다양한 부안의 우수한 전통식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회감지기 ‘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치매 환자의 실종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배회감지기로 보호자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 크기가 작고 고리형으로 돼 있어 치매 환자가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으며 충전이 필요 없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자는 배회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로 치매 어르신들은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쉽게 악화돼 배회 또는 실종 시 매우 위험하다. 이번 스마트태그 보급을 통해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기 발견으로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 환자 배회인식표 보급 등 실종 예방사업을 비롯해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치매환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부안군치매안심센터로 보호자와 함께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암소의 후대축을 다량 생산하기 위해 우량암소의 난자와 우수 정액의 계획교배를 통해 고능력 유전자의 수정란을 생산해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한우를 조기에 개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우 개량에 관심 있는 관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200두를 지원할 계획으로 신청대상은 부안 관내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된 농가(부안군 외 거주자 제외)로 신청 당시 이력제상 한우 가임암소(12개월령 이상)를 20두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이며 지원단가는 두당 50만원이고 농가당 지원한도는 30두로 제한된다. 동일 개체의 경우 반복 이식 시 수태율이 저조해지므로 두당 1회로 제한한다. 사업대상자 선정 우선순위로는 2024년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시행 농가, 2024년 부안군 한우 유전체분석사업 참여 농가 순으로 적용되며 지원조건으로는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암송아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왔던 장수1지구 외 2개지구, 총 2,86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 지적재조사위원회가 개최돼 최종적인 조정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6명의 위원들이 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이 증감된 장수1·장수2·노하1지구 376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이용현황, 주변 환경,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정금을 심의했다. 한편 군은 조정금 심의 결과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장수1·장수2·노하1지구의 조정금을 통지받은 토지소유자는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수령 또는 납부해야 한다. 또한 조정금 납부 금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조정금을 부과한 날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4회 이내로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고, 조정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읍 시가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간 토지분쟁을 마무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경로당 주5일 식사 제공의 단계적 확대를 위해 관내 경로당 282개소에 간식비를 추가지원 하는 등 경로당 운영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3월 열린 노인 민생토론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대책으로 전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주5일 식사를 제공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장수군은 올해 단계적 확대 추진을 위해 간식비를 기존 정액 간식비의 2배로 인상하고, 양곡(20kg)을 6포에서 8포로 확대 지원하는 등 어르신 복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보조금 관리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로당에 지원하는 냉·난방비 집행 잔액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욱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노인복지 생활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문제 해소에 나선다. 특히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예방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 건강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실제로, 군은 1월부터 11개 읍면에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정방문 대상자 70명을 선정하고, 매월 2회 한의사가 직접 가정방문해 침, 뜸, 파스 등으로 폭 넓은 진료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체크와 치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월에는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 국학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성인반(65세 이하)과 실버반(65세 이상) 각 50명을 모집한다. 이외에도, 군은 청소년 건강교실, 찾아가는 경로당 골관절 튼튼교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