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 제도는 제조업체와 공무원을 1대 1로 연결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관내 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산업국 팀장급 공무원 27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추진실적을 보면, 총 53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42건을 해결하며 79.2%의 높은 해소율을 기록했다. 주요 애로사항은 인력난(11건), 자금지원(10건), 제도개선(5건), 판로확대(4건), 환경·안전(4건) 등이었다. 눈에 띄는 해결 사례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농공단지 환경개선 ▲관내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등이 있다. 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박람회 개최, 외국인 지역특화비자 안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아울러,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서 도로 보수, 차선 재도색, 풀베기 사업 등 기반시설 정비도 적극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정읍을 찾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북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로 채워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정읍시청에 도착해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 등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환영 속에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이 진행된 후 소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 시의장단, 도의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정읍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중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는 정읍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현황이 공유됐다. 김 지사는 도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당부하며 정읍시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가장 주목받은 일정은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였다. 약 3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이학수 시장의 환영사와 2036 하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으로 분위기를 달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는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지난 7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 송이 의원을 비롯해 서인천지역 세무사회 소속 정연주·김윤보·이흥현·김현우·고혜빈 세무사 5명이 선임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집행한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 예산(일반·특별회계, 기금) 전반을 검사하게 된다. 송승환 의장은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하는 결산 검사는 우리 서구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서구의 미래를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전한 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수읍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이 학교에서 학원이나 번화가 등으로 바뀌는 만큼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장수군,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단은 일반음식점이나 마트, 슈퍼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행복콜센터 직원들은 7일 장수군청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콜센터는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서비스로 마을 주민들이 읍‧면 소재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가정위탁아동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일수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행복콜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장수에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 도민과 함께 전진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김 지사는 6일 오후 장수군을 찾았다. 최훈식 장수군수와 장수군의회 의원, 장수군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의 환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지사는 곧이어 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지역현안과 2025년 장수군 운영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300여 명의 군민들과 함께 전북도정과 장수군정을 공유하며 상생발전을 모색했다. 또한 김 지사는 특강을 통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군민들은 △계북면 참샘골 행복주택 건립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선정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금남호남정맥 트레일센터 유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건의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체감도 높은 가족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이는 최근 1인가구 및 다문화가족 증가 등 급변하는 가족형태 및 생애주기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시는 가족의 다양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 대곶 가족센터 개관으로 북부권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구래동 가족센터를 개편 운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가족구성원을 존중하는 정책으로 체감도 높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가족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 확대 개편 -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內 가족센터 추가 개소, 총 2개소 운영 우선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조성으로 접근성 및 편의성 확보에 나선다. 기존 구래동 가족센터 외 대곶문화복지센터 내 가족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대곶 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518㎡ 규모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대성에코에너지센터(대표 이행만)가 녹색정원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후 나무식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행만 대표는 "익산시의 녹색 정원도시 조성과 푸른 익산가꾸기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익산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코에너지센터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 회사로 익산시 폐기물 처리 사업 등에 참여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국가암검진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암 검진 유소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암 검진 유소견자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암검진 유소견 판정을 받은 대상자들을 보다 세부적으로 관리하여, 조기치료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사후관리에 동의한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추가검사 및 의료기관 방문 적극독려 ▲적절한 의료비 지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치료를 중단치 않도록 촘촘한 맞춤형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암 검진 이후 추가 진료가 필요함에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거나, 암 환자 대상 지원사업을 몰라 치료를 중단하는 구민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 등록부터 추적 관찰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하겠다는 설명이다. 서구보건소장은 “암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가암검진 유소견자에 대한 촘촘한 사후관리를 진행해 대상자들이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는, 암 검진 대상 여부 확인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개발제한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막는 사전 예방책을 마련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일일 순찰 및 특별단속에도 힘써, 연간 그린벨트 불법행위 적발 건수를 50건 이하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서구의 그린벨트 지역 면적은 14.5㎢에 달한다. 구는 구정소식지·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반상회보 등을 활용하여 그린벨트 내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사항들을 홍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생계형 위반자에는 합법적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일일 순찰 등 규제활동도 유지한다. 단속요원이 그린벨트 구역을 돌며 불법 건축물 설립·미허가 성토(흙을 쌓음)·불법 주차장 사용 등의 사항을 확인한다. 이밖에 분기별 특별단속·항공사진 판독 점검 등의 관리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항공사진 판독으로 적발된 구역에는 정밀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추가적인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규제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예방책과 함께 규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새해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프로그램’ 추진에 앞서 지난 5일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립·은둔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타 지자체 실무진과 서구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및 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 서지영 서구의회 의원, 백슬기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2025년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올해 서구는 고립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퀘스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퀘스트’란 온라인 게임에서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를 말한다. 구는 게임 속 용어를 차용하여, ‘이음 둘레길 산책’, ‘제철 식재료 요리’, ‘즉흥 연극’ 등 고립 청년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서구 관계자는 “고립 상태의 청년이 프로그램 속 작은 미션들을 완수하며, 사람을 만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관내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직무 체험을 하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회계관계 공무원의 과실로 인한 재산상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재정보증보험은 회계관계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것으로, 지방회계법은 회계관계 공무원이 재정보증 가입 없이 직무를 담당할 수 없도록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회계업무 직원 355명을 대상으로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했다. 보증기간은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년간이며, 보장내용은 업무에 따라 1인당 1천만 원 부터 3억 원으로 회계사고 발생 시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보증보험 가입으로 회계업무 공무원의 과실로 인한 변상책임 부담을 덜어 조직 내 원활하고 안정적인 회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7일 2025년 생활과학기술교육 및 지역농산물·우리쌀 식품가공기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기술교육은 농촌 여성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창업 및 생활문화 욕구 충족을 돕는 전문기술교육 과정으로 이혈테라피, 스테인드글라스, 노케미라이프, 홈까페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식품가공기술교육으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 및 전파하는 건강발효식품 김치 과정과 가루쌀 디저트 과정 등 2개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생활과학기술교육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격 과정인 노케미라이프 과정은 유해 화학성분 대신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해 비누, 세제, 화장품 등 일상에서 활용가능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루기 위한 전문가 과정이다. 가루쌀 디저트 과정은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쌀 소비 촉진을 확산하기 위해 신품종인 가루쌀을 주원료로 해 쿠키와 식빵, 케이크 등의 가공기술을 보급하고자 편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2월 12일)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고유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로써 부안에서는 다양한 제사와 의례가 전해지고 있으며 용줄감기, 당산제, 마당밟기,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부안읍 오페라모텔 맞은편 공영주차장에서 부안 밀알회가 주관해 제례행사,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되고 정월대보름 하루 전인 오는 11일에는 내소사 일주문 앞에서 내소사석포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하는 당산제와 용줄감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인 오는 12일에 부안지역 곳곳에서 수십 년간 명맥을 이어온 정월대보름 행사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돌모산당산에서 돌모산당산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또 서외당간지주 및 서문안당산(서외3마을당간지주보존회), 젊음의 거리 물레방아 광장(전통예술원 타무), 상입석리 선돌마을 입석광장(선돌마을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불법적인 방문판매(떴다방) 영업활동으로 군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부안군소비자정보센터와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 관계자를 비롯한 센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불법적인 방문판매업은 각종 사은품 제공 및 당첨‧공짜상술 등을 제공하면서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자발적인 구매 욕구에 의한 소비가 아닌 무료, 할인, 최저가 판매 등을 빙자한 사업자의 부당 상술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문판매 피해 예방 요령은 지나친 호의나 공짜는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하며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기, 제품 구입은 천천히 결정, 제품 구매 시 계약서나 영수증 받기, 개인정보 제공 금지, 환불 보장과 같은 판매원의 설명을 너무 믿지 않기, 구입에 확신이 서기 전까지 포장 뜯지 않기, 물건 구매 의사가 없을 경우 청약 철회 및 내용증명서 송부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비자상담센터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