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정읍시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기구가 설치된 대형 실내놀이터에서 뛰고, 구르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부모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은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했다. 예쁜 카페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여러가지 재료를 올리며 맛있는 피자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긴 겨울방학동안 여행도 같이 못가보고 해서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실내놀이터에 함께와서 즐거웠다.”라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하고, 오늘하루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지원사업 준공식이 최근 줄포면 현지에서 최남권 줄포면장, 박태수 부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우식 남부안농협조합장, 배수동 민들레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저온선별장(660㎡)·저온저장고(660㎡)는 민들레영농조합법인이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3억원(도비 3억 9000만원, 군비 3억 9000만원 자부담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총 1320㎡ 규모로 신축했으며 계약재배 농가 확대와 무·양파 수확 생력화를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수동 대표는 “저온선별장 및 저온저장고는 산지 저온처리를 통해 무·양파의 신선도 유지, 출하조절을 통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농가 소득원 발굴 등 농업 관련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의 농업인들을 위해 민들레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함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올해 18억의 예산으로 수소연료 전기자동차(승용 20대, 고상버스 3대) 민간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총 267대의 수소연료 전기자동차를 관내에 보급했으며 올해 23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으로 친환경차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 전일(2025년 2월 17일)까지 60일 이상 연속해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법인․단체이며 구매자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수소연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의무 운행 기간 2년이 주어지며 예산 범위 내 차량 출고·등록 순에 따라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근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수소연료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적극 실현하고 있으며 관내 수소충전소 2개소를 운영하는 등 수소 인프라를 확대해 부안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강세 부안군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선언, 위촉장 수여(B-SDGs분과․경제분과․협력분과 위원장), 탄소중립 실천 선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해 3월 제정된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로로 이현기 부안군의원이 전북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표창장 및 공로 메달을 수여 받는 시상식도 열렸다. 부안지속협은 앞으로 사회‧경제‧환경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서 역할을 한다. 특히 부안군의 지속가능발전 실천계획 수립 및 추진・평가, 지속 가능한 발전 실천 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 발굴 및 교육・홍보, 지속가능발전 군민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3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고 이어 부안지속협은 부안 지속가능발전 100인 원탁회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4, 15일 1박 2일간 30여명의 방과후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우리’ 새학기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와일드 생존 캠핑, 밀리테크 챌린지, 라이트 페인팅, 4D프레임, 클라이밍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은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해지고 배려하며 협동심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매년 새학기에 수련원에서 활동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고 잘 모르던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친해져서 좋았다. 다음 기회에 또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캠프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난해 민선 8기 청사진을 꼼꼼하게 그려낸 장수군은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및 로컬브랜딩 활성화로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농어촌 삶의질 지수 평가 전국 최상위권, 지방소멸기금 S등급 144억, 농촌협약 384억, 장계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330억 원을 확보하고, 산업부 장계면권 LPG 배관망 구축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뿐 아니라 장계면 도시재생사업으로 138억, 계남면 유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지정으로 280억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그간 전북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장수는 지난 한해 크고 작은 성과들로 인해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장수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중앙부처나 인근 지자체가 장수군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올해에도 탄탄한 백년대계(百年大計) 정책으로 힘찬 약동을 이어가겠다는 ‘작지만 강한’ 장수군. 2025년 장수군정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미래의 ‘기회의 땅’에서 동부권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장수군은 지난해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천천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다짐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인의 요구에 대비해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의 중요성, 친절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사용 등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친절한 인사는 기관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첫걸음인 만큼 직원간에 짝을 이뤄 △민원 응대 롤플레이 △전화 응대 시뮬레이션 △목소리 톤과 말투 훈련 등에 대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원 면장은 “한마디의 인사로 소통이 시작되고 신뢰가 쌓인다”며 “더 친절하고 인사 잘하는 천천면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장수읍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이 이어져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지난 17일 장수읍 두산마을에 거주하는 송재관씨는 장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10kg 쌀 46포를 기탁했다. 송재관씨는 “고향인 장수에서 사과농사를 통해 소득을 얻고 즐겁게 살아가는 만큼 장수군이 보다 행복하고 살기 즐거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할 방법을 찾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됐다”며 “최근 많은 눈과 강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소외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이웃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차주영 읍장은 “이번 기탁과 같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때 민관의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로 부족할 수 있는 복지사각 틈새를 더욱 촘촘히 메울 수 있다”며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이 월동 후 평년 대비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일조량이 부족해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양파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기상청의 1개월 전망자료 및 양파 실증포장 생육상황 분석 결과, 올해 생육재생기는 평년과 유사한 2월 24일로 판단되며 다수확과 품질 향상을 위해 월동 후 포장 관리와 적기의 웃거름 시용이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생육재생기에 맞춰 식물체 뿌리가 원활하게 양분과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물길을 정비하고 잡초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보온용으로 덮어둔 부직포는 일시에 제거하지 말고 중간중간 비닐을 조금씩 찢어 급격한 저온 노출을 방지해야 한다. 특히 서릿발로 인해 들뜬 양파는 제자리에 눌러준 후 흙을 덮어주고 동시에 잎 유인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은 생육상황을 고려해 2월 중·하순부터 비가 오기 전 두 차례에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적절하다. 10a당 요소 17.4kg, 염화칼륨 5.2kg을 사용하며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물에 녹여 물비료로 주면 비료 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3년부터 시행해오던 65세 이상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과 65세 이상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며 장수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진단을 받아야 한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로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장수군 자체사업으로 현재까지 77명, 104건을 지급 완료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자는 수술 전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의료원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은 지난 1월부터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 및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리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025년 강화군 지역 인재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풀 모집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강화군 발전에 관심을 가진 취업 및 창업 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경력자, 컨설턴트 종사자 등 경력자 및 현직자들이 대상이며, 올해 12월까지 접수한다. 강화군 지역 인재풀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2월 기준 총 78명의 인재가 발굴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117회의 강의와 257회의 정기 및 수시 컨설팅 등에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및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창업․일자리센터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취업·창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기존의 인재풀을 리뉴얼하고,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청년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눌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02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보권설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한승희 의원이 의장으로, 고복숙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승희 의장은 “전임 의장님의 뜻을 이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협력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일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복숙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무분별한 들개 번식과 유기견 발생 예방을 위해 실외 사육견 230두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외 사육견은 마당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개로, 그동안 실외 사육견이 유실 또는 유기된 이후 무분별하게 번식해 사람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군은 실외 사육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과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을 필수로 진행하여 유기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은 가정에서 사육 중인 5개월령 이상의 실외 사육견으로 중성화수술 및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나머지 10% 및 약제비와 동물등록 수수료 등 기타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는 우선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동물 소재지 기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동물병원과 일정 협의 후 방문해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실외 사육견 중성화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이달부터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 조기 검진(선별검사), ▲치매 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찾아가는 인지건강부스는 총 62회에 걸쳐 3,381명이 참여하며 어르신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보였다. 올해에는 연 70회 이상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지건강부스를 통해 실시하는 치매 조기 검진은 기억력, 주의력 등 인지기능을 일대일 문답식으로 평가하는 검사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상태로 나타날 경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경 심리검사, 협력 의사 임상 평가 등 진단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정상으로 나타난 경우에도 1년에서 2년 후 재검사를 진행해 꾸준히 관리한다.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해병대와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장병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화군은 앞으로 해병대 장병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발굴 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해병대는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병대 모병 활동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강화군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해병대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해병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날개를 달고 활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