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주요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고 군민 소통과 화합의 역할을 담당하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용철 군수의 대표 공약인 ‘군민통합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하는 민・관 소통 기구이다.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민원 분쟁 협의・조정 등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단순 정책 자문기구를 넘어 군민들의 삶 곳곳을 들여다보고 전달하는 소통 플랫폼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공개모집을 거쳐 5개 분과 100인으로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치·교육·소통, 문화·관광·복지, 경제·산업·일자리, 안전·생활·도시, 인구·미래·화합 등의 분과로 구성한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군정에 관심 있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다. 강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통합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근절과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는 3월 4일부터 자동차 검사 지연, 의무보험 미가입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 대상은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60일 경과 후에도 내지 않은 차량이다. 시는 1개 팀 3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과태료 현장 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체납 차량 자동 판독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활용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순회하면서 체납 차량을 추적하고 과태료를 징수한다. 특히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과태료 납부와 의무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영치를 해제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영치 전담팀 운영 등 체납 과태료 징수를 통해 103대를 영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와 보험 가입을 사전에 안내해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분할 납부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3월까지 용안면, 함라면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에게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심뇌혈관질환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소속 기관인 '동산사회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동산사회복지관은 동산동에 위치하며, 원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정을 비롯한 지역의 복지 문제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지관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년 치매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 치매 친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기관, 단체, 학교 등 17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등록과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에 대한 지역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환자 돌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27일 시청 1층에서 지역 자활 참여 주민들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자활 생산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자활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가 참여했으며 △천연비누 △방향제 △수제가방 △천연 염색 스카프 △두부 △두부 쉐이크 △가죽공예 제품 △호두과자 △침구류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장터를 찾은 한 시민은 "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익산시 영등도서관은 시민들이 평일 저녁에도 도서관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난 26일 저녁 '마법같은 새학기,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린 공연은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등의 앙상블로 △바람의 빛깔 △Let it Go를 비롯한 유명한 영화 음악과 가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영등도서관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명사초청 인생문답'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명사초청 인생문답'은 다음달 18일 저녁 7시에 올해 첫 강연의 문을 연다. 유튜브 채널 '오느른'을 운영하는 최별 PD가 강사로 나서 '책을 잘 읽진 않지만 서점을 2개나 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음악회,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도서관이 독서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7일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식을 진행했다. 이날 표창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에 기여한 개인 10명과 법인 2개소에 수여됐다. 시는 성실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란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재정확충 기여도를 고려해 선정된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세무 제증명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시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펼친다. 익산시는 3월 11일까지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1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0명 중 5명은 시민단체 추천자, 5명은 시민참여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을 선정한다. 시의원 2명과 행정 공무원 3명을 포함해 15명으로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시정발전에 대한 정책건의 및 행정개선 사항 △시민참여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정책토론회에 대한 사항 등을 자문·심의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시민참여에 관한 경력이 있는 익산시민으로, 시민단체 추천자의 경우 익산시에 등록된 비영리 시민단체만 추천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추천서와 신청서, 증명 서류를 준비해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퇴근을 위해 올해도 통근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해에 이어 출퇴근 시간대에 통근버스 4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도비 4,800만 원을 지원받아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출근 버스는 오전 △7시 △7시 30분 △8시 10분 △8시 15분에 원광대병원 맞은편에서 출발한다. 보건소, 홈플러스 사거리, 전자랜드 사거리, 포레나 사거리, 부송우남아파트, 팔봉기안아파트를 거쳐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로 향한다. 퇴근 버스는 오후 △5시 10분 △5시 40분 △6시 5분 △6시 15분에 산단 입구에 있는 씨앤씨(CNC)커피부터 핀컴퍼니까지 산단을 순환한 후 출근 노선의 역순으로 운행한다. 통근버스 시간과 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또는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총 90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며, 차종별로 전기승용 50대, 전기화물 40대를 포함한다. 보조금 지원액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75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순창군에 3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기업 등이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구매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기택시 구매자, 다자녀 가구(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차상위 이하 계층, 택배용 전기화물차 구매자, 전기화물차를 구매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은 국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이 생애 첫 차량으로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대출 이자차액(4%)을 보전해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융자액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융자 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자금 지원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재료비, 인건비 등 운전자금은 최대 3억원 한도로 3년 이내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기계·설비 구입 등을 위한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이내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융자 대상은 순창군 내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기업으로 금융기관 여신 운용 규정상 대기업 계열이 아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융자 승인 후 미상환 업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 업체로 규제 중인 기업, 행정상 제재를 받은 기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농협은행 순창지부, 전북은행 순창지점, 남원 소재 기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농업·농촌 치유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치유체험농가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여, 지역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 지역 거주자로, 개별 여행객뿐만 아니라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을 포함한다. 체험에 참가하는 관광객에게는 체험비와 농가맛집 이용비 일부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전액 군비 사업으로 지원 내용은 체험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일 체험의 경우 참가비의 50%(최대 1만5천원/인)가 지원되며, 1박 2일 체험의 경우 30%(최대 4만5천원/인)까지 지원된다. 또한, 체험객이 1일 최대 2개소 체험을 진행할 경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군에서 지정한 농가 중 방문할 농가와 일정을 사전 협의한 후, 해당 농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정 농가는 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새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센터 1939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공간 운영 ▲사회참여, 일자리, 문화 등 다방면의 청년 지원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2025년 중점 추진 청년 정책 과제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청년 성장 프로젝트, 청년 기업 인증제도, 가좌시장 청년몰 운영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회의를 펼쳤다. 인천 서구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2025년 청년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경수 청년은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서구의 청년을 위해 노력하는 성공적인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청년정책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려면, 청년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지난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중소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국가적 여건에도 대한민국을 지탱해 주시는 기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이에 발맞춰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사)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현재 서구 400여 개 중소기업이 소속되어 있다. 협의회는 관내 기업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서일삼 봉사단’을 창단, 내달 1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동영상 편집 기술 지도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밥 사업 반찬 만들기 ▲청소년센터 내 청소년 대상 상담 등 총 6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민등록 주소지 두거나 생활권이 서구인 19세~39세 서구민이다. 또 선발된 단원은 오리엔테이션(활동 사전 모임)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며, 기간과 횟수는 분야별 모집된 팀원이 상의하여 결정한다. 봉사 단원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전원에 활동증명서를, 우수 활동자에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봉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청년지원'프로그램 신청)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