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인천시 공모 사업인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강화군 온라인셀러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략 ▲쇼피‧이베이 등 해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실습 ▲온라인 홍보 마케팅 노하우 ▲지식재산권 관리 ▲수출 관련 세금 기초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뿐만 아니라 1:1 맞춤 컨설팅, 마케팅비용 지원, 해외 배송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 온라인 셀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영세자영업자 등으로,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5명의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인권 강사인 김평화 센터장을 초빙해 ▲인권의 의미와 원칙 ▲차별과 특권 ▲인권 침해 사례 및 예방 ▲인권 감수성 훈련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인권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상황을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의식 및 감수성 향상으로 대상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본 교육 외에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0일 강화군에서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회장 완도군의회 조인호)는 14개 도서지역 기초의회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도서지역의 공동 발전과 도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강화군, 완도군, 옹진군, 영광군, 통영시, 신안군, 진도군, 고흥군, 사천시, 거제시, 여수시 등 11개 기초의회의 의장 및 의원이 참석하여 각 도서지역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유실·폐어구 문제로 수산자원이 급감하고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됨에 따라 '수산업법' 제76조 취지에 맞는 실질적인 전자어구 실명제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에서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실, 기획재정부장관, 국회의장, 각 정당대표, 해양수산부장관 등에 전달되며, 실질적인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승희 강화군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결핵 예방 주간’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된다. 군민들에게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군은 지난 17일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인 강화터미널, 풍물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받기 ▲ 65세 이상 일년에 한번 결핵 검사하기 ▲결핵 예방 관리 홍보물 배부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이상의 기침, 객혈, 미열과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결핵약을 2주 이상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되며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이상은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2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내실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쟁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은 총사업비 534억 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2동), 축구장(2면), 야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방문단은 서흥원 양구군수, 강원개발공사와 함께 직접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예산 및 부지 확보, 사전 행정절차 등 양구군의 사업 추진 사례를 듣고 강화군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타진 했다. 또한 군민들의 방문율이 높은 생활체육시설도 방문하여 현장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확인했다. 향후 강화군의 체육시설 확충 사업에의 접목을 위해 시설 건립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박용철 군수는 “우리군과 유사한 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있는 양구군 견학을 통해 강화군에 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거두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농촌 유학을 위해 이주하는 경우,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주거, 체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작은 학교를 활성화하고, 가족이 함께 강화군으로 전입해 생활함으로써 인구 증대 효과까지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강화교육발전특구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 기관에서 예산을 50대 50으로 공동 부담하며, 교육경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19가구의 31명이며, 교동초등학교 등 10개교에서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농촌 유학생들은 유학기간 동안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농촌, 생태, 평화 탐방 활동 등을 체험하게 된다. 부모님과 함께 강화군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 북부권 에코시티 주민들의 독서문화의 거점이 될 에코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1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위치한 에코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도서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에코도서관은 주민들이 책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세병공원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개관 시간 연장사업을 통해 밤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기후환경을 특화 주제로 정한 에코도서관에는 어린이 새활용창작소 ‘뚝딱’ 공간도 조성돼 어린이들이 새활용 재료와 여러 가지 공예 물품을 활용해 창작품도 만들 수 있다. 또, 기후환경과 새활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인 에코시티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도서관과 비교해 어린이 대상 책과 프로그램의 비율을 높였으며, 어린이 열람 공간과 성인 열람 공간이 함께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도서관은 전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하천 환경 보호와 관리를 위해 만경강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는 제방 안정성 약화, 화재 위험 증가, 수질 오염, 하천 유수 방해 등의 문제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취사·야영·차박·텐트 설치 등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물을 철거하고, 원래 상태로 복구하도록 조치한다. 위법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하천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만경강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환경 보호와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3월 19일 제373회 임시회에서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장수군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활성화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자발적인 협조를 조성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가구 신고 대상의 규정 △포상금의 지급 및 지급 제외 규정 △위기가구 허위 신고 등의 경우 포상금 환수 규정 △비밀 유지의 의무 등을 담고 있다. 장정복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수군 내에 발굴되지 못한 위기가구를 추가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상금 제도 홍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3월 19일 제37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가업승계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촌인구 유출을 방지하며 농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장수군수는 가업승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 지원사업에는 △농업기술 교육 및 컨설팅 △전문인력 육성 △농산물 유통·가공 지원 △브랜드 개발 및 홍보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된다. 또한 장수군 농업·농촌 정책심의회에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대상자 선정 및 관련 사업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수는 지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및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남수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가업을 이어가는 농업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3월 19일 제37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에서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장수군 내 영유아와 산모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모유수유시설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출산과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모유수유실 등 설치에 관한 규정 △모유수유 교육 및 홍보 △모유수유와 관련된 시설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유경자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유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올 3월부터 새롭게 위암 검진을 시행하면서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 미수검자에 대해 적기 검진 안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강검진을 적기에 실시하면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관리할 수 있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위암 검진을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이 타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기존부터 시행했던 유방암 검진도 독려해 수검률을 높이며 암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검진대상자는 만2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로,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이 실시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의료원 별관 2층 건강검진실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위암 40세 이상 남녀 △간암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8,069호에 대해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장수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주택 소유자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을 재산정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조정된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이근동 재무과장은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께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에 꼭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1일 장수읍 선창리 산51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식목일보다 앞당겨 시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청의 주요 조림수종인 상수리 2,340본, 유실수 500본(밤나무, 사과대추, 앵두, 살구, 매실)을 1.78ha 면적에 식재했다. 또한 유실수 200본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분양하며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수군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165ha 규모의 경제수조림 및 지역특화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1,080ha에 걸쳐 조림지 가꾸기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 및 예방 홍보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봄철을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주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속에 나무를 심었다. 전주시와 초록정원사들은 21일 덕진동 길공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어린이집 원생 등 덕진구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들은 길공원 내 자투리 녹지공간에 개나리 등 2종의 나무 4008주를 함께 식재하며 아름다운 식목일 공원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초록정원사로 구성된 30여 명의 정원친구들(초록 볼런티어)이 동참해 시민들에게 수목 식재 및 화분 만들기 요령을 안내하는 등행사 진행을 돕기도 했다. 시는 이날 식재된 수목이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도심 속 작은 초록 쉼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속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도심 생활권 곳곳에 바람길숲과 도시숲, 명상숲 등 다양한 숲을 조성해왔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