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의 운영 방향을 논의할 운영위원회가 출범했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익산시민의 삶과 기억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거점 기관이다. 익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운영위원은 학계와 연계기관,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기록관의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는 물론, 민간기록물 수집·전시·보존 및 교육·문화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위원들은 기록관의 운영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민간기록물 관련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계획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기록화 조사연구집 발간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이 오갔다. 또한 정인원 기증자의 기록물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기록물에 대한 기증식은 오는 4월 1일 기록관 개관 100일을 맞아 특별하게 열릴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뒤 위원들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시와 시설을 둘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28일 '유아동물친화체험'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익산공공승마장을 방문해 △포니 승마 △말 먹이주기 △VR 마차·MR 승마체험 △목각 말 인형 색칠하기 등을 지켜보며 체험 활동의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익산공공승마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전문 교관 인력을 갖춘 체험 시설이다. 어린이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감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아동물친화체험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역 주도의 공교육 질 제고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지역의 모든 유치원·어린이집 재원 유아를 대상으로 동물친화체험을 비롯해 생존수영, 숲·생태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기업 ㈜하림과 연계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과 진안군 새마을지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에서 두 지역 새마을지회는 각각 1,100만 원을 기부하며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부안군청에서 열린 상호 기부 기탁식에서는 부안군과 진안군 공무원들이 1천만 원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발전과 협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기탁식 이후, 부안군 공무원들은 진안군의 우수 사업장인 '진안 명인명품관'과 '진안홍삼연구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진안군의 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이를 부안군 지역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부안군과의 협력으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직원들이 무주와 영남 등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익산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성금 2,400여만 원을 모금하고, 이를 피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익산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재난 앞에서 아픔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익산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기업인 ㈜경원상사(대표 박중근)의 후원을 받아 마스크 5,000매를 경북 의성군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피해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챙겼다. 앞서 익산시는 재난 초기 대응의 일환으로 구호 텐트와 바닥 매트 50점을 긴급 조달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과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8일 넷제로아카데미(주)와 국내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증된 탄소중립 교육을 학교 교육 과정에 도입하기 위한 공동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춘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영국 맨체스터 카본리터리시 트러스트(Carbon Literacy Trust, CLT) 재단의 탄소이해력 교육(Carbon LiteracyⓇ)을 국내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공식 도입하고, 전주지역 교사와 학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탄소중립 교육과 전문 자격 취득 기회를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기후 과학과 국제 탄소 규제,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멀티미디어 강의(총 8시간)로 진행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직장 근무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순창군민 및 순창군 내 직장인이다. 다만,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밴드가 제공되며, 사업 시작일부터 총 24주간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참여자들은 24주 동안 최소 3회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된다”면서“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만성질환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8일 순창읍 경천변에서 군민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군의회, 산림조합, 지역 사회단체가 적극 참여했으며, 경천변에 모인 참가자들은 총 1,722㎡의 잔디를 정성껏 심고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잔디 심기와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삶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으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행사가 산림 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순창군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및 식목 행사를 통해 순창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축사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미생물 소재를 발굴하고, 그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가축 분뇨의 퇴비화 및 액비화 과정에서 나오는 기체 상태의 물질로, 인근 지역에 불쾌감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등 다양한 처리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생물학적 방식은 물리·화학적 처리에 비해 설비 비용이 낮고, 생태적 안전성이 높아 최근 친환경 축산 관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생물학적 접근법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연구 결과, 진흥원은 총 16종의 악취 저감 미생물을 발굴했으며, 특히 SRCM 116907 균주는 실험실 수준에서 암모니아를 93.56% 감소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실제로, 양돈 농가에 적용한 결과 복합악취가 33% 감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세부적으로는 암모니아 83%, 황화수소 55%, 메틸메르캅탄 95%가 각각 감소해, 해당 미생물이 축사 내 악취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미연)'가 28일 제1차 정기회의로 연구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구 문화예술교육 정책 연구회'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 및 치유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자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대표의원인 김미연 의원을 비롯한 김원진 의원, 심우창 의원, 한승일 의원이 참여하며, 사회적 고립 인구 등에 대한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날 연구단체는 연간 세부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 방향성을 정립했다. 연구단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자문위원 7명을 위촉하여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국내외 우수사례 비교시찰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마무리했다. 김미연 대표의원은 “서구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주민이 정서적·심리적 지원을 받도록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 실행에 마중물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전적지 일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의 산책로를 정비했고, 전적지를 연결하는 나들길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길 이사장은 “새봄을 맞아 강화의 전적지 및 나들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신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 158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 어르신들이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양성평등 교육 전문 강사인 안현미 강사를 초빙해 강의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성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역할, 미디어 속 편견 등을 돌아보며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필요성을 함께 나눴다. 특히 활발한 소통과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는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심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평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는 강화군이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한 결정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의회 의원과 직원 모두는 요즘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강화군의 산불방지를 위한 행정력 총동원에 적극 동참하고자 수시로 읍·면 지역을 순찰하며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강화군과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군민 여러분께서도 작은 불씨라도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7일 불은면 소재 카페 두운리(대표 유한혁)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페 두운리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의미 있는 나눔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두운리 유한혁 대표는 “강화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페 두운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촌계와 협력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관내 송아지 사육농가에 송아지의 안전한 성장을 돕는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자체사업으로 2025년 송아지 방 구입비 지원사업에 사업비 ,500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30대의 송아지 방을 공급하게 된다. 송아지는 10℃ 이하로 내려가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설사병이나 호흡기 질병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송아지 방은 동절기와 초봄, 늦가을에 낮은 온도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송아지를 보호하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송아지 방 지원을 통해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가축질병 발생으로 위축된 축산농가를 살리고 축산 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