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2025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성인문해교육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4,5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성인문해교육사업’을 통해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인 기초문해교육을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문해교육은 7개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문해(영어) 교육은 2개소에서 신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 선정은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순창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8일 순창군 풍산면 도치마을의 박동민(44) 씨가 논 2.7ha에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지역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염기남 순창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찾아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운전하는 등 모내기 작업에 함께 참여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수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순창군은 3월부터 온탕소독기 운영,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 지원,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벼 병해충 사전 방제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군비 23억 원을 투자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벼·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제업체 선정 시 관내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해마다 반복되는 기후 변화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순창군은 농업이 지역의 중심 산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노인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예산 9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치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지원 사업은 △노인 임플란트 △백내장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이다. 이 중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노인 임플란트 및 백내장 수술 지원은 65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농촌 지역 고령화가 심각한 순창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순창군 인구의 약 35%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의료비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노인 임플란트의 경우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된다. 백내장 수술의 경우 저소득층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하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늘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4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 기관과 협력해 개인별 스트레스 진단과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2024년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제20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중학교 여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48.7%로, 성인 스트레스 인지율(25.9%)보다 약 두 배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이 성인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방과후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과후 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7일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임원진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재단의 복지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연계·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더불어 강화군(자치교육과) 및 강화경찰서와 연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제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법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강화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취약 및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협의체 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사회를 돌보는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님들과 재단의 견고한 관계로 다지고, 앞으로도 강화군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가족센터가 지난 5일 2025년 방과후 한국어 교실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공모사업비 2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올해 방과후 한국어 교실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2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사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어 교실은 수준별 맞춤 학습을 위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2개 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 3회 한국어수업과 학습 지원이 11월까지 실시되며, 방학 기간에는 예절교육, 정서 지원, 문화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시로 부모 상담과 아동 상담을 통해 욕구를 반영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도 입국 자녀와 외국인 자녀의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고, 한국에 대한 조기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화군의 지리적 여건과 부모들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학년별 맞춤 지원을 위해 강화 지역 고등학생 멘토 5명과 인천공항 가치점프 대학생 멘토 4명이 서포트하고, 강사 5명과 직원 2명이 교실을 운영한다. 박우석 센터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강화초등학교에서 “잠깐! 멈춰! 속도를 줄이면 안전이 보입니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용철 강화군수, 강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용흥궁공원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에게는 등하굣길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피켓을 통해 신호 앞과 학교 앞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학교 인근뿐 아니라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보행자,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각 리 마을회관에서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 나누기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710주(왕대추, 왕자두, 체리)의 나무를 마을 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나무를 키우며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의 자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나무를 받은 한 주민은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키우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7일, 화도면 유관 단체에서 영남 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22개 화도면 유관 단체는 한마음으로 모은 1,41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 이웃돕기에 참여한 화도면 유관 단체는 노인회, 이장단, 주민자치 위원회, 새마을 남자 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동막 의용소방대, 월남참전 강화군지회, 동막 자율방범대, 화도부녀 자율방범대, 농가 주부 모임, 한국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흥왕촌계, 내리 어촌계, 화도면 산불감시원, 적십자 부녀 봉사회, 한국 여성농업인, 사기리 청년회이다. 이번 기탁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화도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유관 단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조휘명 화도면 노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4일 송해면 방위협의회가 승릉천 일대 하천 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방위협의회 회원 32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랫동안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됐던 폐스티로폼, 페트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송해면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송해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불은면분회가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노인회 신임 회장 및 사무장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도 진행해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 예산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구경회 불은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 안전지킴이로서 우리들의 역할이 크다”며, “우리 동네에 단 한 명도 소외되고 쓸쓸한 노인이 없도록 서로 협심해 따뜻한 불은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항상 애써주시는 회장님과 사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불은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군은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 영농 시기를 앞당겨 서두르는 농가가 있지만,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적기는 4월 25일 이후임을 강조했다. 너무 빨리 못자리를 설치하는 경우 저온 등에 의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볍씨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거나, 이앙 후 본 논에서 병이 퍼져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종자소독 방법은 약제 침지 소독과 온탕 소독이 대표적이다. 약제 침지 소독은 볍씨 10kg당 약액 20L를 기준으로 30℃의 물에 48시간 소독해야 효과가 높다. 온탕 소독은 마른 볍씨를 60℃ 물에 10분간 소독 후 흐르는 찬물에 10분간 냉수 처리한 다음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4월 중순경 저온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못자리를 조기에 설치하는 경우 냉해, 입고병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덕하1지구와 숭뢰1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양사면 덕하2리 일원의 200필지와 송해면 숭뢰2리 일원 199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2/3 동의를 받아 올해 3월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윈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 고시가 완료된 상태이며, 토지 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행 중이다. 향후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들의 경계가 분명해지게 된다. 그에 따라 경계분쟁 해소, 재산권 명확화, 지적 경계 측량 소요 비용 절감 등으로 토지의 가치가 향상하고 군민들의 많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강화 화개정원 축제’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인프라 등의 특성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천시의 공모사업이다. 강화 화개정원 축제는 2022년 첫 선정 이후 4년 연속으로 해당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대표 관광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개정원 축제는 올해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화개산 자락의 화개정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오색 테마정원과 화개산 전망대를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 프리마켓, 공연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화개정원 축제는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개최됐고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 95.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화개정원 축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체육진흥과는 8일 서군산체육센터(임사길14)에서 체육시설 준공 및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서부권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4년 11월 준공된 서군산체육센터는 2019년부터 총사업비 280억 원(국비 50억, 도비 34억, 시비 196억)을 투입하여 추진된 대규모 복합체육시설로, 부지 19,918㎡(축구장 포함 34,795㎡), 연면적 8,45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에는 ▲25m×8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과 어린이풀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소규모 운동실 및 회의실 ▲200석 규모의 수영장 관람석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구장(인조잔디 1면)도 포함돼 있다. 센터는 2024년 12월부터 약 2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 2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하루 평균 1,100여 명이 꾸준히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총 22,39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민 수요를 반영해 2025년 4월 한 달간 평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