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장계면은 서울 베뉴비안에서 진행된 장수군 재경장계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장수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준기 회장은 “고향 장수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고민해 왔는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의 장수군 출향인 여러분께서도 고향사랑기부의 좋은 취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조장호 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재경장계초등학교 총동창회 동문분들께 감사하다”며 “소중하게 마련해준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주민복리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면 자동적으로 가입되며 타 보험과의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지난 2018년도부터 시행된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해 주고 있다. 2025년 장수군 군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 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강도상해사망/상해 후유장해 △익사사고 등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매년 갱신되므로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 청구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안전한 장수’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생활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정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누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4일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체인 그린의료기(대표 김인주)에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팡이 5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인주 대표는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지팡이 없이 힘들게 걸으시는 모습이 마음에 깊게 남아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지팡이는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지팡이는 장수군 관내 만 70세 이상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위촉식은 7명의 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위원들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는 나금례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제6기 장수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의 협의체 기구로,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등 장수군 복지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이사 추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지원심의위원회 관련 업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활보장위원회 업무 등을 심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우리 군의 복지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견교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촘촘한 복지체계를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신축한 숙박업 사업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한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숙박업 유치를 위해 ‘부안군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규칙 전부개정안’을 지난 3월 25일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공포했으며 이번 개정에 따라 관내에 숙박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자는 신축일로부터 3년간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숙박업의 경우 일반 건축물에 비해 건물 시가표준액이 가중돼 납세 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관광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은 있으나 일반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일반숙박업까지 포함한 투자유인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 규칙 개정으로 관내 숙박 시설 신규 공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에 숙박시설 공급이 늘면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제1기 부안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국인 청년들과 미국, 대만 등 해외에서 온 외국 청년 등 총 20명이 참여해 부안의 자연과 문화, 일자리 자원을 체험하고 로컬라이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7박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는 지역 관광 및 문화 체험, 로컬기업 탐방, 일자리 및 창업 자원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부안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80여명의 국내‧외 청년들의 체험 과정을 담은 영상을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청년이 부안을 찾고 머물고 싶은 ‘글로컬 탐방 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정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인연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부안에서 경험한 로컬라이프가 스스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친화적 위생해충 방제사업을 강화한다. 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하며 집중 방역은 오는 5월부터 부안읍 시가지와 취약지, 밀집주택지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 2~3회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 방역소독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발생의 주요 원인인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공원 주변의 천변 및 웅덩이 등에서 유충구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율방역용 소형 분무기 대여와 약품 지원사업도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자율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자율방역단, 15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 대표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해충과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빠르게 발견되고 있다”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감자 ‘금선’ 품종의 첫 출하를 기념해 지난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전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추진한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지역에서 재배된 금선 감자의 우수성을 전국 유통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 대비 수량성이 높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외관이 깔끔하고 식감이 뛰어나 우체국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시식 행사와 품종 설명, 유통 관계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금선 감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도매상인들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부안 감자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 푸른 익산을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에 나섰다. 시는 식목일을 기념해 15일 익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중앙체육공원에서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35개소 영유아를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까지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영유아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리 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구 사랑 메시지를 전하고, 가정에서 준비한 커피 찌꺼기와 씨앗으로 '씨드밤(seed bomb)'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씨드밤은 각 어린이집 주변과 가정 근처에 심어져 앞으로 지역 곳곳을 푸르게 가꿀 예정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캠페인 활동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지구 생태계와 환경 지키기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지연 회장은 "영유아 시기부터 내가 사는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강화군에서 주최한 4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영남(울산·경북·경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권 중·대형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의 마음을 한데 모은 것이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은 성금을 전달하며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진심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인천서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구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 등 다양한 정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활 속 정원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요청했다. 구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15주차(25. 3월~7월 / 매주 월요일 / 3시간)로 진행되며 반기별 20명씩 구민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이노텍으로부터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0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선풍기는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한 업체로,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동안 서구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으로 The건강한 자연배려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영양관리를 목표로 임산부·영유아에게 제공된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의 보충식품을 활용해 건강한 조리 방법으로 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동물모양 감자 미니핫도그’ 요리 실습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보충식품을 어떻게 활용하면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는 산모의 건강과 태아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균형잡힌 영양섭취 습관을 형성하여 대상자들이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보육시설에 지원할 공기살균기(120대)를 전달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2018년부터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는 발전소 인근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러스Zero’사업을 추진하여 총 390대의 공기살균기를 국공립어린이집 53개소, 아이사랑꿈터 10개소 등 총 63개소의 보육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쾌적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외 0~5세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아이사랑꿈터가 지원 대상에 포함, 시설 지원의 범위가 확대되어 바이러스에 취약한 서구 내 영유아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구의 보육시설에 공기살균기를 지원해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지원으로 서구의 어린이집과 아이사랑꿈터의 보육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2025년 제1차 저출산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저출산 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과 인천광역시 서구 행복한 출산 ·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저출산대응 시행계획 심의 및 저출산 정책 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첫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 서구가 수립한 2025년도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구 저출산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인천 서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3개 분야, 55개 사업에 1,8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명훈 복지국장은 "저출산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의 자문사항이 저출산 정책에 잘 반영되어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