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제보하는 ‘경기도 희망보듬이’를 1천707명 모집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가 구축‧운영 중인 희망보듬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각 지자체와 협력해 희망보듬이가 제보한 어려운 이웃에게 공적급여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경기민원24, 전자우편,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전체 5만 명 가입 목표와 함께 제시한 의정부시의 목표 인원은 1천704명으로 시는 모집 캠페인, 찾아가는 홍보 등을 적극 펼쳤다. 그 결과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유관기관, 동 자생단체 회원, 신고의무자, 일반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6월 7일 기준 총 1천707명의 희망보듬이를 모집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보듬이는 자발적으로 주민이 참여해 위기이웃을 제보하는 역할을 하는 인적안전망”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적기에 발견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로체스터병원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총 21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10kg 단위) 및 컵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로체스터병원 서인석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백미와 컵라면은 저소득 노인가구, 아동가구, 다문화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인석 병원장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와 컵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로체스터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체스터병원은 2011년 호원동에 개원해 13년간 경기북부 지역 주민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해왔으며, 지난달 금오동으로 이전 개원해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신곡1동 성당과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및 종교․민간시설 등 건물 소유주가 시와의 협약을 통해 주차공간을 개방하면 시는 주차장 시설개선 및 이용수입금 지급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개방된 주차면(15면)은 시설개선 공사 이후 8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 및 주차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 개방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민간(종교)시설의 개방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는 6월 10일 민락·고산지구-가능·흥선권역 학생 전용 통학 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원거리로 통학하는 의정부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부전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의정부시는 학교가 몰려 있는 동부권 구도심(가능·흥선권역)과 신축 공동 주택이 밀집한 서부권 신도시(민락·고산지구)가 한 학군으로 묶인 가운데, 교통편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학생들은 학원 사설 차량을 이용하거나, 직통노선이 없어 약 70분간의 긴 통학 시간으로 많은 중·고생이 고충을 겪고 있어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영은 큰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을 기점으로 통학버스의 성공적 안착과 의정부지역 통학환경의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통학버스 운영협의회 구축 ▲통학버스 운영 개선을 위한 협력 등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2학기(8월)부터 운행 예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2024 부산옥외 광고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옥외 광고대상 공모전'은 시와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사인 디자인 개발과 옥외광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모형 광고물 ▲창작디자인 광고물 ▲우리 동네 예쁜간판 그림 ▲아름다운 간판, 총 4개 부문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한다. ‘창작모형’과 ‘창작디자인’ 부문은 광고나 홍보되지 않은 창작 광고물로,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작은 제작금 지원과 함께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24 부산사인엑스포’에 전시, 11월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 출품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 동네 예쁜간판 그림’ 부문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간판을 수채화, 파스텔화 등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부산지역 8~13세 어린이면 참가할 수 있다. 아이들의 번뜩이는 창의성과 표현력을 통해 시의 도시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아동시설 20곳에서 오는 6월 중순부터 '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는 5~9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융합형 창조 혁신(메이커) 수업을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손으로 만들면서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디어 능력을 성장시키는 학습으로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등 유연한 창조 혁신(메이커) 역량을 가진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부산 전역의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능동형 창의·창작 창조 혁신(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는 시설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꼬마 메이커스 주 단위 위크제 ▲월 단위 학기제 ▲특화 챌린지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창조 혁신(메이커) 장비와 교구를 활용한 능동형 학습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11일)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146점의 작품이 접수돼 약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부산 외에도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공모에 참여해 부산의 도시브랜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31점의 작품에 대해 사흘(6.3. 부터 6.5.)간의 실물 접수 결과, 참가자 전원이 실물 작품(goods)을 제출해 이번 공모전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나갔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12점 등 총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부산의 가치(good)와 부산에 대한 애착(goodness)을 잘 표현하며 디자인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대상을 받은 ‘부산을 두드리는 키캡’은 부산의 영문 머리글자(이니셜)(BUSAN)와 키캡을 부산의 명소로 상징(아이콘)화해 세련된 감성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두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활동을 통해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도시와 자연 사이의 연결을 깊이 느껴보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편이다. 이날 광안리 편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안리 편에서 진행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500인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여자고등학교와 의정부고등학교는 6월 10일 의정부시청(시장 김동근)과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는 공동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의정부시청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의정부지역 중심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가 위치한 가능동 지역은 구도심 지역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한 지역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학교 2개교가 연합 추진하여 단성(남고,여고)학교의 장점은 더욱 확대하고,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과 2개교 간 연합 교육활동으로 교육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 내 연합학술 세미나 및 연구회, 연합동아리 등 교육과정 내외의 다양한 인문·과학·예술 융합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청과의 자공고 2.0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6월 중 의정부지역 소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의정부 관내 보건교사 65명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 연수의 일환으로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이 직접 실시하는 연수로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과 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의 건강 관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은 "보건교사들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특강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0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월 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처리, 21일에 제2차 본회의 개의, 28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7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 2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 및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열린 제 1차 본회의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KB손해보험 배구단 불공정 협약문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공공심야약국 도입을 위한 제안’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체육회 운영방안 제언’ △강선영 의원이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강구하라’ 등 총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이계옥, 오범구, 정진호, 권안나, 조세일 위원이 선임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시장실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과 ‘의정부형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배치 불균형으로 피치 못하게 장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그동안 집 근처 학교에 배정받지 못해 1시간이 넘는 긴 통학시간으로 힘들어했던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정 면허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및 노선 운행 관리 ▲학생, 학부모, 학생 등 수요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통학버스가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에도 ‘부설주자창 개방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소재 예닮교회가 자체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선풍기 30대를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닮교회는 저소득가구에 대한 정기 후원, 매주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가정 대상 무료 급식 등 취약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명현 목사는 “자체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떤 나눔을 할 수 있을지 성도들과 고민했다. 날이 점차 더워지는 만큼 선풍기를 전해드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예닮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난 라면 나눔에 이어 지역주민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선풍기를 다가오는 여름 냉방이 취약할 수 있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장아찌를 독거노인 15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도로변 등 취약지역 환경정화 와 직접 만든 고추장, 불고기 나눔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미경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작업을 한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전해주신 온정을 송산1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여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임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는 9기 작가가 활동 중이며, 2024년 기준으로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해왔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 누구나 작가의 작업실에 자유롭게 출입해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작업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작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